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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됩니다
공동선 161호
국수 여섯 상자와 그릇 몇 개와 수저 몇 벌
세월이 쏜살처럼 흘러갔습니다. 1976년 11월 어느 날, 스물두 살 때에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참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가난하게 사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겁도 없이 수도원을 나올 즈음에는 오갈 데 없는 출소자들 뒷바라지를 하면서 평화의 집에서 두 해를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 11월에 가방 하나 들고 세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은 너무 많았습니다. 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살 길이 막막했습니다. 시간을 감당할 수 없어서 인천 시내를 그냥 맥없이 걸어 다녔습니다.
청송감호소를 가석방으로 출소해서 평화의 집에서 살고 있던 안드레아가 적응하지 못하고 그곳에서 같이 지내던 어린 출소자 두 명과 같이 나와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할 일이 생겼습니다. 서울대교구에서 함께 교정사목을 했던 자매님들의 도움으로 인천 동구 송현동에 조그만 살 집을 마련했습니다. 출소자들 밥을 해 주면서 청송교도소 자매상담을 계속했습니다. 청송감호소를 나온 형제들이 하나둘 찾아와서 함께 지냈습니다.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월이었습니다. 출소한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막노동뿐이었습니다. 오랜 수감생활을 한 출소자들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 직접 집수리를 하면 조금 나아질 것 같아서 작은 집수리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형제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실패였습니다. 오다 가다가 동인천 역전에서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밥 한 그릇을 미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했습니다. 텅 빈 집수리 가게를 무료식당으로 만들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가진 것이라곤 삼백만 원뿐입니다.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만 있으면 될 것 같은 국수집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수 여섯 상자와 그릇 몇 개와 수저 몇 벌로 작은 식당을 열었습니다.
할머니들이 다른 길로 돌아가십니다
민들레국수집 간판은 집수리 가게 때 썼던 간판을 재활용했습니다. 흰색 바탕에 노란 글씨로 잘 보이지 않는 간판을 걸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대조되는 무료식당입니다. 그리고 정부지원을 받지 않는다. 예산을 얻기 위한 프로그램 공모를 하지 않는다. 조직을 만들지 않는다. 생색내면서 주면 받지 않는다는 도로시 데이의 환대의 집을 흉내 내었습니다. 처음에는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려고 했습니다만. 손님들이 아침부터 기다립니다. 그래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교도소 방문을 하기위해서 쉬기로 했습니다.
2003년 4월 1일에 국수를 삶을 준비를 해 놓고 손님을 기다렸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은 손님을 찾으러 동인천역으로 가서 호객을 했습니다만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맥없이 누워있는 한 손님이 반응을 보입니다. 걸을 힘도 없습니다. 작은 스쿠터에 태워서 국수집까지 모시고 왔습니다. 부축해서야 겨우 자리에 앉았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첫손님입니다. 손님들이 한두 명씩 늘어났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다가 꾸벅 졸기도 했습니다. 손님이 오는 것을 보면 뛰어가서 반겼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손님들은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집주인이신 어르신은 월세를 받으시면 절반을 뚝 떼어서 쌀 사는데 보태라며 주십니다. 용원 약방 어르신은 쌀이 떨어지면 안 된다며 쌀을 보내주십니다. 손님들에게 꼭 필요한 응급 약품과 구충제도 보내줍니다. 감기약이라도 사러 가면 공짜로 주십니다. 이웃 아주머니들은 당신들이 먹기에도 모자랄 텐데 밑반찬도 자주 보내줍니다. 그러면서 생색을 내는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그저 좀 더 나누지 못해서 미안해합니다. 한때는 큰 시장이지만 이제는 쇠락한 화수시장에 나가면 가게 주인들께서 덤을 너무 많이 줘서 물건 값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치킨 집 딸인 예쁜 민지와 예지가 닭튀김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우리 손님들이 참 좋아합니다. 국수집 바로 옆집인 쌀집 어르신도 우리 손님들이 버린 휴지를 치워주십니다. 얼굴 찡그리지도 않습니다. 쌀도 값을 깎아줍니다. 외상을 주시기도 합니다. 국수집 부엌이 좁아서 김치를 담글 때는 국수집 앞 길거리에서 다듬고 저리고 버무립니다. 그러면 지나가는 동네 분들이 거들어줍니다. 보살할머니는 커피를 한 주전자 타 오셔서 돌리십니다. 어느새 먹음직스런 김치가 담겨집니다. 석분할머니와 경희할머니와 성당할머니는 민들레국수집 앞을 피해 다닙니다. 할머니들이 지나가실 때쯤인 오후 네 시에는 밖에서 지키고 있어야 할머니들께 저녁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습니다. 저녁을 드시러 경로식당을 가시는데 지름길인 국수집 앞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비껴가시기 때문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는 더 배고픈 사람들이 와서 먹어야 하기 때문이라고요.
가난해지기로 마음먹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2011년에 책 인세를 받은 것의 일부를 필리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쓰고 싶어서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나보타스와 빠야따스의 비참한 가난을 보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빠야따스 쓰레기산 아이들을 돕는 수녀님께 아이들 옷을 모아서 보냈습니다. 이어서 백여 명의 아이들 장학금을 보냈습니다. 2013년에는 우연히 포스코 청암상을 받으면서 많은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금의 반은 노인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을 여는 데 사용하고 나머지 반은 필리핀에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을 여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은 딸인 모니카가 맡기로 했는데 철석같이 믿었던 곳으로부터 문제제기를 당했습니다. 가난해지기로 마음먹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인천교구와 관련된 것은 모두 포기했습니다. 인천교구 사회복지 가입시설에서 탈퇴하고 민들레희망지원센터 건물은 포기했습니다. 필리핀에서 함께 했던 것도 모두 포기했습니다.
2014년 4월 세월호가 가라앉았을 때 민들레국수집은 베로니카와 모니카에게 맡기고 필리핀으로 들어갔습니다. 필리핀 요셉의원 최마티아 신부님의 도움으로 칼로오칸 교구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공동묘지에서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나보타스와 말라본에서도 아이들 급식을 동시에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놀랍게 변했습니다. 얼굴에 웃음꽃이 필 때 쯤 터무니없는 일이 터졌습니다. 2016년 3월 어느 날 인천주보에 뜬금없는 “민들레국수집에 대한 인천교구의 입장“이라는 박모 신부의 글이 실리면서 민들레국수집은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은 하루하루가 버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에 있으면서 속수무책으로 바라보는 심정은 타들어갔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필리핀 칼로오칸 교구가 민들레국수집이 떠나줬으면 한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나보타스의 산 로꿰 성당에서 하던 급식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이어서 말라본의 공소에서 하던 급식도 문을 닫았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했던 민들레국수집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비품은 모두 아이들 가정에 나누어주고 2017년 1월에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보다야 훨씬 나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습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산위의 마을 박기호 신부님의 도움으로 필리핀에서 아이들 급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비테와 나보타스에 조그맣게 민들레국수집을 마련하고 급식을 시작했고 아이들 장학금을 나누었습니다.
하기로 마음먹으면 하느님이 일을 하십니다
2020년 초에 걱정스런 일이 터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사스나 메르스처럼 지나갈 줄 알았습니다. 대구 신천지 사태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보고 민들레국수집은 모든 것이 정지되었습니다. 만나야 하는 데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은 급식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희망센터, 민들레진료소, 민들레옷가게, 민들레 카페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과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그리고 민들레 책들레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도 강력한 봉쇄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찾아다니는 일도 중단되었습니다. 그냥 손을 놓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했습니다.
관공서에서는 일반식당과 달리 무료급식소는 은근히 문을 닫길 바라는 듯 했습니다. 그래도 문을 닫을 수 없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실외에서 도시락을 나누는 것은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도시락을 만들어야 하는데 봉사자를 오시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하려면 새벽부터 준비해야 하는데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민들레 식구들이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포크커틀릿용 5칸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밥은 최대한 꾹꾹 눌러서 많이 담았습니다. 반찬도 되도록 고기반찬을 준비하려고 애썼습니다. 국, 김, 생수, 컵라면, 과자나 사탕, 빵과 과일을 넣을 수 있도록 애썼습니다. 그렇게 도시락꾸러미를 만들어서 오전 11시에 나눠드렸습니다. 그리고 늦게 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오후 1시에 또 도시락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오후 다섯 시까지 기다리면서 혼자 오는 손님들이 있으면 라면을 끓여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손남들이 도시락꾸러미를 받으러 너무 일찍 와서 기다립니다. 동네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다고 민원을 넣습니다. 구청에서 공무원이 나와서 살펴봅니다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도 서지 않고 띄엄띄엄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괜찮다면서 그냥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 마스크를 구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금껏 손님들에게 마스크를 매일 하나씩 나눠드려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도시락을 나눠드리기 전에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떡을 나눠드리거나 얼음과자를 나누기도 합니다. 비 오거나 흐린 날에는 담배를 나누기도 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손님에게는 사탕을 드립니다.
작년 가을에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한데서 도시락을 먹어야 하는 손님들이 걱정이 되어 포장마차를 열었습니다. 커피믹스를 준비해 놓고 보온물통을 마련했습니다. 커피믹스를 자유롭게 타 마실 수 있게 하면 좋겠지만 달라는 분에게 하나씩 드립니다. 커피믹스는 우리 손님들이 참을 수 없는 유혹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냥 내어놓으면 눈 깜짝할 새에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어묵과 어묵국물을 마음껏 드실 수 있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에게 드실 수 있는 숫자를 정할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무제한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스물 몇 개를 드시는 손님을 보면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평균 네댓 개를 드시면 만족합니다. 추운 겨울에 뜨거운 국물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짜장면이나 해장국 등 별식을 몇 명의 손님을 초대해서 대접합니다. 손님들이 옷이 필요하거나 신발이 필요할 때는 민들레 옷가게에서 나눠드립니다. 또 계절이 변할 때면 필요한 옷들을 나눠드립니다. 노숙하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옷과 핫팩, 배낭 그리고 마스크와 운동화, 양말 등등입니다. 필요한 물품이 없으면 주문을 받아서 마련해드리기도 합니다. 전에는 노숙하는 우리 손님들이 몸살이 나거나 어니면 다음날 막노동이라도 나가는 날에는 찜질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찜질방 표를 드리곤 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찜질방과 피씨방 또는 만화방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워드 코로나가 되면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도원을 나온 지 어느 새 이십여 년이 넘었습니다. 나이도 예순 일곱이나 되었으니 이제는 중늙은이입니다. 돈도 없으면서 조그만 민들레국수집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가난하기로 마음 먹으면 하느님이 일을 하십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집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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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손해보는 것도 아님을 민들레 나눔을 보고 느낍니다.
일상 사진들 속 많은분들의
밝은 미소를 보고만 있어도 제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모든 사람들을 대접해주는 진심어린 마음
행복동네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민들레의 사랑이 희망이 되도록
이렇게 차별없이 악의적인 시선없이
다같이 어울릴 수 있는
모습 민들레처럼 서로를 위해 웃음을 주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대표님께~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의 이야기를 보며
참으로 복음적 삶을 만난듯 합니다
세상에 끌려 사는게 아니라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옮기는 모습이 참 감동적입니다.
사랑과 섬김! 마음으로 팍 엎드려지는
우리시대 큰스승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삶 안에서 가난한 이웃 사랑을 배웁니다.
사랑으로써 많은 가여운 이웃분들을 안아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환대의 집 최고 👍
우리시대 빛과 소금같으신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감사합니다
진실하게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들레 국수집에 언제나 행운이 마구마구 쏟아지길
그리고 모두들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D
기적같은 나눔들을 응원합니다!
조그만 버팀목이 되어줌으로써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고마운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돌보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과 선행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난한 사람들, 우리이웃들을 섬기는 세상
딱 민들레 국수집의 세상이네요^^
민들레국수집에 사랑과 희망이 넘치길 기도 하겠습니다.
언제나 나누고 함께하는 민들레
늘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하늘창고,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착한 민들레 국수집..
세상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되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솔직히 살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아보는 일이 참 드문데
민들레 세상에선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는게 너무 놀랍구요~
사회의 구석구석을 밝게 비춰주시는 민들레국수집의
환대와 배려에 늘 감동합니다. 두분께 칭찬과 큰 박수 보냅니다/^^/
민들레 홀씨는 피고 날아갑니다~ 응원합니다
민들레에 두분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가난한 이웃들의 기댈 언덕과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 19로 일자리도 줄어들고 도움받을곳도 적어져서 손님들도 힘겨우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작은잔치를 여는 민들레공동체 안에선 누구나 가족이 됨을 느낍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알고, 노숙인들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지하게 저도 이웃과 나누며 함께하는 삶을 생각해봅니다~
한결같은 사랑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향해 따뜻하게 흘러드는 사람의 온기
누구든 배려하고, 누구든 사랑으로 감싸주는 민들레공동체에 큰 감동합니다.
가장 아프고 약한 이들을 사람대접하는 따끈한 밥 한그릇
그 밥 속에 생명을 살리는 힘의 근원, 사랑이 듬뿍 담겨있네요
매일 너무 큰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가난한 이웃을 위해 너무 애써주셔서 두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들때 함께 해주는 민들레의 위로가 있어서
오늘도 희망의 별이 떠오릅니다ω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직하게 감사하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용기를 가르쳐주신 서영남대표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소박한 삶의 진리를 배우고 나눔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가슴에 오로지 사랑만을 품고 이 일을 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그리고 민들레봉사자 여러분이 정말 우리사회에 빛입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민들레사랑
그리고 따뜻함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사모님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사람대접으로 아픈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민들레 국수집
차별 없이 편견 없이 함께, 같이 살아가는 세상! 감동입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 간다고 하는데
민들레 공동체를 찾으시는 VIP손님들을 위해
늘 헌신하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무더위 속에 힘내시고 코로나에 건강 조심하세요.
민들레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존중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두분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민들레 공동체야 말로
사랑이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라 믿습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을 배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큰 은총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을 걸고, 무언가 할 일을 위해 달리는 인생은
참으로 멋있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타인을 위한 봉사의 길이라면^^
언제나 누구에게나 가슴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행복한 나눔처럼
사람들의 미래가 밝고 건강할 수 있도록
민들레국수집과 아름다운 동행할께요. 파이팅~~~
사랑으로 지은 집, 사랑으로 가득한 집! 우리네 밥상
예전에는 몰랐는데 참 소중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할 수 있고, 교감할 수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대에 챙겨주는 유일한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늘 실천으로 사랑의 길을 가시는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겨울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오늘도 힘내세요~ 늘 따뜻한 사랑나눔 감사드립니다👍
대표님께서 얼마나 힘겨운 이웃을 생각하는지... 수십년의 민들레사랑이 말해줍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박한 나눔이, 민들레에 일상 생활안에서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누고 함께하는.. 늘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 국수집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갖 정성과 사랑을 나누며 참 사랑을 실천하신 민들레수사님을 응원합니다
민들레에 오시는 손님들 모두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민들레수사님 책을 읽고 왕팬이되었습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다면
나또한 더불어 행복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가까이 하면서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길인지 배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철이드나 봅니다.
언제나 가난한 이웃들 생각에 잠못드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함께 살아가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코로라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ω민들레 가족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매일 민들레 사랑을 푸짐하게 나눠주시느라 바쁘시네요~
내 소중한 것을 주는데도 저렇게 행복한 분들은 처음 봅니다.
가족이 되어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언제든 올 수있는 집이 되어주는
✨ 세상을 참 의롭게, 착하게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에 행복한 일들이 더욱 깃들기를 소원합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민들레 일상이 기쁨과 감동을 느낍니다.
세상 어디에 있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누구에게나 희망은 꼭 필요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희망을 찾아주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아직도 민들레 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왜 망설이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멋지고 훌륭하게 사는 분이 있구나'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고,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서영남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만이 아닌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을 얻었습니다!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입니다
우울하기만 한 세상에서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민들레공동체 풍경이 희망 에너지"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사랑하심이
이제와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이렇게 밝고 따듯한 긍정 기운이 넘치는
>_< 나눔과 섬김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사랑 봉사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이나 행복이란 것들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민들레 수사님께서
뿌린 복음의 씨앗은 사방으로 퍼져나가 곳곳에서 희망이 보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의 마음을 이해 하는 것 부터가 우리들에게는 어려운 일인데..
민들레 국수집에 들어와 글들을 읽다보면, 이거구나 할 때가 많습니다.
노숙인들의 눈물이 뿌려지는 일이 많이 줄어들고..
웃으며 다같이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상에서의 천사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민들레국수집 화이팅입니다!
민들레 사랑은 많은 사람들의 기쁨을 줍니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 웃음을 주는 이야기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 그리고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
민들레국수집에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듯 합니다.
저도 민들레수사님처럼 은은하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품는 덕을 지니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코로나에 몸 건강하시고 늘 기쁨만 가득하세요.
따뜻한 밥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민들레의 나눔방식은 세상 어느곳에서도 따뜻함을 전할거예요.
저도 민들레를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곳을 벗 삼아 다시 일어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래요.
요즘처럼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때에 가난한 이들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수사님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와 처지가 다른 사람일지라도 먼저 그의 말을 듣고,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 노력할때
비로소 소통이 이루어짐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우네요/
저도 늘 깨어사는 기쁨의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희망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는 것이고
신뢰와 이해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서 움이 튼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한결같은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
뜨거운 사랑나눔과 지극한 섬김이 마음에 남습니다
한결같은 민들레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수고하시는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힘내세요
깨달음을 주는 글 고맙습니다.
저도 사랑나눔에 적극적이 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늘 처음처럼, 언제나 희망 참 좋습니다.
누군가의 힘이 되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께 희망의 손을 내미시는
민들레 대표님, 베로니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들 우리이웃들을 섬기는 세상 딱 민들레 국수집의 세상이네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민들레 대표님의 나눔처럼, 공감할 줄 아는 마음~
같이 아파할 수 있는 마음이 무엇보다는
요즘같은 시대에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랑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을 본받아
저도 착한 마음으로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살겠습니다
나눔의 행복" 주는사람도 행복하고 받는사람도
행복한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민들레의 모습입니다.
상처받고 사회에서 외면당한 시대의 아픈분들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다시금 희망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대접받고 살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애쓰시는
민들레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봉사자님들
기부천사님들의 마음속에 뜨거움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모두들 새희망 꿈꾸는 날까지~★~ 고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서 품으신
사랑의 크기가 얼마만한지 새삼 돌아보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늘 기쁨만 가득하세요.
누구라도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는 형제요~ 자매가 될 것이고~
십시일반 아니, 이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두 나눌 생각을 한다면
세상은 훨씬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국수집 기도로 응원합니다.
힘든 사람들에게 언제나 기댈곳이 되어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참 좋습니다!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사랑에는 뭔가 특별한 힘이 있어요~
나눔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민들레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힘든 이들에게 희망의 빛 되어주는
희망에 공동체 민들레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꽃 피는 민들레공동체 참 좋습니다.
팍팍하기만 한 현실에서 사랑이 뭔지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세상의 편견,
제 시선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사람이라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부끄러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로 향하는 가장 깊은 사랑의
민들레공동체, 멋진 서영남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멋집니다 'ㅅ'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귀한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네요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남을 돕는다는거 쉽지않은 일인데
가장 낮은 사람들을 섬기는 천사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최고입니다.
민들레공동체 나눔의 길을 걸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기쁨을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행복한 동행, 민들레 파이팅!
우리 사회는 소외된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데는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그 시작의 표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민들레의 사랑실천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그 사랑 꼭 닮고 싶습니다
다같이 어울릴 수 있는 모습 민들레처럼 서로를 위해 웃음을 주는
저도 함께 나눌께요^^ 오늘도 민들레국수집 안을
들여다 보며 소박한 인간미과 사람의 정을
듬뿍 느끼고 갑니다. 힘내세요~
좋은 말씀들에 더욱 기분 좋은날*
두 분이 함께하기에 민들레 공동체가 더 더욱 반짝
감사한 손길 하나하나 모여, 한사람 한사람이 살아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품고 기적같은 나날들이 계속되시길..
민들레안에서 기적을 체험하는 VIP 노숙손님들의
모습을 보니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세상의 등대가 되어주시는 착한 기부천사님들 그리고
민들레공동체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께 응원의 기도를 보냅니다.
보고만 있어도 따뜻함이 전달됩니다/
한끼의 식사뿐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손길이 있어, 오늘도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은 VIP손님들로 만원입니다~
희망과 내일이있는 오늘을 보기 위해 민들레국수집에 찾아옵니다
사회적으로 시끄럽고 어려움이 많은 이때, 우리가 배우고 희망해야 할 모습이 바로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민들레국수집 19주년을 축하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품고 기적같은 나날들이 계속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희망이 되는 이름, 민들레국수집 속에는 언제나 빛이 납니다^^/
민들레국수집은 매일 매일이 놀라운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늘 우리주변에 이웃들에 얘기들을 보다보면 고향집처럼 포근한 느낌입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가난한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는 모습들,
사랑은 말보다 실천임을.. 민들레를 응원하는 우리들도 개인을 위한 기도보다는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낮은 곳에서의 사랑 나눔...
항상 힘없고 가여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시는 모습들
가난한 마을의 희망을 키워주는 민들레 공동체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착한나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시들지 않는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기쁜 일이 있을 때
혹은 가장 고통스러울 때, 그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바로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세상,
함께해요 우리❣ 하느님의 축복 가운데 나날이
매일 웃음꽃 피는 민들레국수집이 되길 응원합니다~
내일의 삶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오늘 그냥 힘든 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사는 단순한 삶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롭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을 보며 배웁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들러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힘없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 두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람 향기나는 삶으로 인해 세상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하길 빕니다.
따뜻한 사랑나눔에 늘 감사합니다~
민들레 홑씨가 날리듯 모든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씨앗이 자라길 바랍니다/^o^/
지금 내 머리위에 짙은 먹구름이 끼었더라도
그 구름 위에는 더 밝은 햇살이 있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 소식을 통하여 느낍니다.
아~주 가끔씩 그 당연한 희망을 잊어버리고 구름만 보며
한숨짓지만 민들레국수집의 아낌없는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서 제 마음속에 희망을 담아가네요.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민들레 이야기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1년 365일, 감동의 나눔을 실천하시 곳!
가난한 이웃들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어울러지는 곳♬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한사람 한사람이 아닌, 모두 다 함께라는 이름의 공동체
늘 민들레를 응원하며 따듯한 나눔에 저도 함께 나누겠습니다~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멋집니다
변치않는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천사님들 존경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항상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품고 살고 싶지만.. 현실이 받아 주지않네요....
핑계이겠죠~ 항상 고개숙여 빕니다. VIP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진실한 마음으로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어려운시기 모두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가난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봅시다
헌신하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존경합니다😃
세상에 따뜻한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안아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민들레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두 천사님들에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알아갑니다..
진실하게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들레국수집에 언제나 행복과 희망만 가득하길
그리고 모두들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