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뭐든 말아주는 요리나 꼬치에 끼우는 요리를 즐깁니다.
오늘은 또디아에 딸기를 넣고 말았더니....상큼한 맛이 더 좋더라구요.
어찌만드나 눈여겨 볼까요......
재료입니다.
양상추 1/2통-도자기칼이나 야채칼로 썰어 씻어 야채탈수기에서 물기제거하기.
딸기 4개-이등분후 다시 길이로 2등분하여 준비하기.
치즈2장-치즈는 어메리칸 슬라이스도 좋고...저는 뮌스터치즈를 좋아하서 그걸루 준비했습지요.
또디아 2장-불위에올린 후라이팬에서 따뜻하게 만들어 부드럽게 만듭니다.
닭가슴살튀김-거슴살에 소금후추밑간후 밀가루-달걀물-콘후레이크 순서로 옷입혀 튀겨준비.
허니머스터드 소스도 필요하지요?
부드럽게 만든 또띠아에 재료를 넣고 소스를 뿌린후 ....
양상추는 많이 넣어야 아삭하고 맛있는 롤이 됩니다.
이렇게 단단하게 꼭꼭 말아줍니다.
어린이들은 한쪽끝을 접어 넣어서 말아주면 좋겠지요?
반으로 잘라 접시에 담으면 식감이좋고 ...그냥 통째로 먹어도 좋고....
딸기케사디아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우선 후라이팬을 뜨겁게 만든후 또디아를 올리고 ....
또띠아가 뜨거워진후 치즈를 올려 녹으면 딸기를 얹고 반접어주고....
불을 끄고 팬에서 내놓아야 딸기에서 과즙이 나오지않습니다.
과즙이 나오면 어떠냐구요?
ㅎㅎ케사디아에서 물이 줄줄흘러 먹기 곤란합니다.
반접어주고..눌러준후 접시에 꺼내놓으세요.
팬에 계속 놔두면 케사디아가 질게됩니다.
반접은것을 다시 먹기좋게 접고 위에 생딸기로 고명을했지요.
고명을 한다는것은 무슨뜻인줄 이미설명했지요?
"이음식은 아무도 손대지 않은 당신을 위한 음식입니다."...라는 뜻이라구...
딸기에 시럽과 얼음을 넣고 갈아서 걸죽하게 딸기넥타를 만들었습니다.
또디아...케사디아...그리고 딸기넥타를 곁들인 한접시 점심입니다.
맛있겠지요?
제가 예전에 이곳에있는 어느여고에 강습을 나간적이있었습니다.
그때 만든 요리가 이름하여 켄터키후라이치킨의 메뉴인 "트위스트"
비로 또띠아롤입니다.
그때는 딸기대신 토마토를 넣고 소고기를 사용하였지만
정말 아이들에겐 인기짱인 메뉴였답니다.
휴일날 점심으로 하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