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류 |
토마도, 유자, 살구, 천도복숭아, 황도 복숭아, 앵두, 오렌지, 키위, 메론, 파파야, 바나나, 건포도, 곳감, 무화과, 건대추, 건과일 |
야채 및 해조류 | 시금치, 비름, 근대, 두릅, 마무청, 부로커리, 산채, 연근, 죽순, 케일,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고춧잎, 쑥갓, 갓, 부추, 냉이, 호박, 열무, 무청, 무말랭이, 홍무, 파래, 물미역 |
곡류 및 그 가공 식품 |
수수, 차조, 율무쌀, 보리쌀, 현미, 흑미, 호밀, 메밀가루, 찹쌀미숫가루, 감자, 고구마, 토란, 옥수수, 노란콩, 검정팥, 녹두, 밤콩, 붉은팥, 검정콩 |
종실류 | 생밤, 은행, 잣, 해바라기씨, 들깨, 참깨, 땅콩, 호박씨, 호두, 피스타치오 |
우유 및 유제품 | 조제분유, 탈지분유, 전지분유, 치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
어육류 및 패류 |
토끼고기, 꿩고기, 아나고, 굴, 멍게, 전복, 꽃조개살, 꽃게, 대합, 바지락, 재치조개, 대하 새우, 성게알, 명란젓, 대구, 병어, 붕어, 아구, 건오징어, 건멸치, 노가리, 건문어, 미더덕, 해파리 |
열량 보충군 |
로얄제리, 쵸콜렛, 흑설탕, 황설탕, |
조미료류 |
저염소금, 저염간장, 된장, 청국장, 케챂,쇠고기 수프, 양송이수프, 인스턴트 카레, 인스턴트 북어국 |
음료 | 생강차, 쌍화차, 계피차, 인삼차 |
기타 |
커피, 코코아, 포테토칩, 땅콩버터, 엿기름, 두유, |
칼륨을 줄이는 방법
● 푸른잎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줄입니다(칼륨의 하루 섭취량은 2,000mg(2g)정도로 제한합니다).
● 포타슘은 수용성이므로 물에 오랫동안 담그거나, 삶거나 데치면 식품에서 빠져 나오니 이러한 조리법(칼륨 제거 효과를 보면 날 것에 비하여 썰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것은 10%, 데친 것은 30~50% 정도 감소)을 이용합니다).
● 식물의 껍질이나 줄기에는 칼륨이 많으므로 껍질과 줄기를 제거하고 잎만을 사용합니다.
● 식품을 충분한 양의 물(재료의 10배 정도)에 최소한 2시간 이상 담가 둡니다.
● 식품을 건져 따뜻한 물에 몇 번 헹굽니다.
● 식품을 데칠 때는 충분한 물(재료의 5배 정도)을 사용합니다.
● 데쳐낸 물은 버리고 필요한 경우 다시 물을 넣어 조리합니다. 된장국·채소국이 식탁에 오르면 건데기만 건져 먹고 국물은 마시지 말라고 권하는 것은 이래서다.
칼륨 저함량 음식
과일류 |
귤, 단감, 연시, 레몬, 사과, 자두, 파인애플, 포도 |
채소류 |
당근, 달래, 깻잎, 풋고추, 생표고, 더덕, 치커리, 배추, 양상추, 묵(녹두, 메밀, 도토리), 오이, 가지, 김
익혀서...팽이버섯, 냉이, 무청, 양파, 양배추, 가지, 무, 숙주, 파, 마늘, 오이, 콩나물, 피망, 죽순, 고사리, 고비 |
곡류 |
백미, 찹쌀, 인절미, 카스테라, 식빵, 삶은 국수, 밀가루, 크래커, 마카로니, 콘프레이크 |
지방군 |
들기름, 참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쇼트닝, 마아가린, 버터, 마요네즈 |
요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
통풍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도 문제이지만 통풍은 보다 심한 다른 질병의 발생 가능성을 표시해주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통풍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치료, 통풍예방 약물복용, 금주, 퓨린함량이 적은 다이어트 식단 이용 등을 들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구성된 통풍 다이어트를 시작할 경우, 미래의 통풍예방을 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무서운 질병 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이식 후 요산수치가 증가하여 통풍치료제(자이로릭)를 처방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이식 후 합병증에서 통풍(Gout)에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참고하세요.
퓨린 함량이 많이 높은 음식
육류 및 내장부위 |
소고기, 사슴고기, 내장부위(간, 뇌, 신장, 지라 등)와 육즙 가금류(닭, 오리, 칠면조), 소시지, 베이컨, 곰탕, 갈비탕 |
어류 및 패류 |
멸치, 청어, 정어리, 고등어, 대구, 연어, 캐비어, 뱀장어, 잉어, 송어 빙어, 바닷가재, 게, 새우, 참치, 조개, 가라비 |
곡류 및 그 가공 식품 |
오트밀, 강낭콩, 완두콩(일주일에 두번만 섭취하십시오) 맥아와 겨(전곡) |
종실류 | 땅콩, 호두, 잣(과 체중시), 야자열매, 쵸콜렛, 코코아 |
채소류 | 아스파라거스, 버섯(양송이 제외), 시금치, |
음료 | 알코올 음료, 술, 맥주, 효모 |
※ 소고기(살),돼지고기(살), 닭고기(껍질 제외), 생선 등을 하루 160g만 섭취하십시오.(소고기 40g=두부1/4모 혹은 달걀1개)
버터, 마아가린, 오일, 샐러드유 : 하루에 3 tsp만 사용 하십시오.
커피나 홍차는 퓨린 함량이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요산이 생성되는 것을 촉진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퓨린이 적은 음식
곡류 및 가공식품 |
전분, 밀가루, 케익, 프렌치빵, 과자, 정제된 시리얼, 옥수수, 콘 프레이크 |
채소류 |
브로콜리, 셀러리, 상추, 비트, 당근, 오이, 감자, 호박, 토마토 |
유제품류 |
버터, 치즈, 우유, 요그르트 |
조미료류 |
토마토 케쳡, 마요네즈, 젤리, 후추, 설탕, 콩기름 |
기타 |
과일, 과일쥬스, 젤리, 달걀 |
콜레스테롤 제한 식사요법
식사 원칙 제한식품 허용식품 1).고지방 어육류 : 갈비(소, 돼지), 삽겹살, 돼지머리, 소간, 닭껍질, 생선알, 기름기 많은 등심/안심 오징어, 계란 노른자(주 2회 이하) 2).고지방 유제품 : 목장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생크림, 전지분유 밀크쉐이크 3).고지방 빵종류 : 롤케익, 비스켓 머핀, 도우넛,페스츄리 1).저지방 어육류(하루 200g 미만) : 닭(껍질 제거), 소고기(살코기), 굴, 조개, 게, 참도미, 장어, 동태, 달갈치 달걀흰자 등 2).저지방 유제품 : 저지방 우유, 두유 락토우유, 함지분유, 저지방 요구르트 버터, 베이콘기름, 돼지기름 닭기름, 코코넛기름, 야자유 쇼트닝, 비유지방 커피크림 하드마아가린 옥수수기름, 면실유, 참기름 소프트마아가린 튀김, 부침 : 고기나 생선튀김 후렌치 후라이, 빈대떡, 전부침 달걀 후라이
1.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2.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인다
3. 포화 지방산 섭취를 줄인다
4. 튀김이나 부친음식을 피한다
조리법 : 삶거나 찌거나 굽는게 좋다
이식 후 정상체중을 유지하는게 건강한 간이 지방간이 되지 않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정상 성인의 경우 여성은 자신의 신장에서 100을 뺀후에 0.9를 곱한게 자신의 이상적인 체중이고 남성은 대개 신장에서 100을 빼주면 됩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너무 기름진 음식을 삼가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평생동안 드시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주 먹는 것을 제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식후의 합병증 →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검사 를 참고하세요.
칼슘과 인
칼슘과 인은 뼈를 구성하는 주요 무기질입니다. 신부전 환자에서는 신장에서 비타민 D의 활성화가 일어나지 못하므로 장내에서의 칼슘 흡수가 감소되어 체내 칼슘이 부족하게 되는 반면 인은 신장으로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상하기 위한 방편으로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면 뼈 속 칼슘이 혈중으로 뽑혀 나오게 되면서 신성 골이영양증이라는 뼈 질환이 발생합니다. 뼈가 약해지면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고 어깨, 허리, 다리의 골 관절이 항상 쑤시고 아프게 됩니다.
인 수치가 높아지면 피부가 몹시 가려워 지고 심하면 피부 표면에 서리 모양의 하얀 침전이 덮히는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안구의 흰 자가 맑지 않고 항상 충혈된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과다한 인과 칼슘이 혈액 내에서 결합해서 인산칼슘 침전이 형성되면 말초 동맥이 막혀 혈액순환이 안 되어 찬 물에 손발을 넣으면 통증이 생기며, 심하면 사지 괴사가 일어나 절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식품이라고 하는 우유에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지만 인 또한 많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에 한 컵 이상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외 단백질 식품에는 대부분 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면 인 섭취도 어느 정도 함께 제한이 됩니다.
대부분의 신부전 환자들은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인이 장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매 끼니마다 탄산칼슘이나 초산칼슘 정을 1~3개씩 복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 제거의 효과를 보려면 이러한 칼슘 제제는 가급적 식사 직후 소화된 음식물이 흡수되기 전에 먹어야 하며, 빈속에 먹으면 인은 제거되지 않고 혈중 칼슘 치만 올라가게 됩니다. 칼슘 제제는 위장 장애도 심하게 일으키므로 복용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 회식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과식하게 되는 경우에는 칼슘을1개 정도 더 복용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며, 식사를 거르는 경우는 굳이 칼슘을 복용하지않아도 될 것입니다. 신부전 환자는 혈중 칼슘 치를 8.5~10.5 mg/dL, 인 수치는 3.0~6.0 mg/dL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에 비해 인의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칼슘의 흡수가 저해되어 뼈의 형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칼슘과 인의 섭취비율을 1:1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공식품, 청량음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은 인을 많이 함유하는 식품이다. 칼슘을 많이 섭취한 다음이라 해도 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게 되면 인이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여 애써 섭취한 칼슘은 쓰모 없게 되어 버린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나 청량음료는 인이 많이 들어 있어 뼈를 약하게 하는 주범이다.
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
우유 제품 |
우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
곡 류 |
현미, 잡곡, 밀기울, 오트밀, 두부, 콩류, 깨, 엿기름, 메밀국수, 메밀묵, 녹두묵, 튀김가루 빈대떡, 도토리묵 |
채소 및 과일 |
말린 과일, 옥수수, 산채, 양송이 |
음료수 및 기호식품 |
쵸콜렛, 핫쵸코, 코코아, 콜라, 견과류, 호박씨, 해바라기씨, 로얄젤리, 당밀, 땅콩버터 |
어육류 |
간, 뇌, 참새, 메뚜기, 산토끼, 생멸치, 복어, 낙지, 붕어, 아구, 빙어, 양어알, 건어패류 아가미젖, 멸치젖, 맛살, 재치 조개, 아나고, 생선 통조림, 계란 노른자, 튀긴 어묵류 |
염분(Na, Sodium)
나트륨은 염분 즉, 소금의 주성분으로서 지나친 염분 섭취는 부종, 고혈압, 심부전증, 폐부종 등을 유발한다. 1일 염분 허용량은 소금 4g-5g 정도이며, 식품 자체내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염장어육류, 훈제품 건어물, 젓갈,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 화학조미료, 라면 등은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한국인의 식사에는 15-25g의 소금이 사용되고 있읍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액은 농축되어 순환기에 부담이 커지고 아울러 구갈, 무력증, 의식장애, 수분의 과잉, 울혈성 심부전, 경련 등이 일어난다.
소디움을 덜 먹을 수 있는 방법
● 염분이 들어 있는 양념이나 조미료를 피하십시오. 모든 반찬은 싱겁게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음식의 간은 짠맛 대신 신맛,
매운맛, 단맛(즉 고추, 후추, 마늘, 생강, 양파, 카레가루, 식초, 겨자, 와사비 등)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 식물성 기름(식용유, 참기름 등)을 사용하여 튀기거나 볶아서, 고소한 맛과 함께 열량을 보충하도록 합니다.
● 같은 양의 염분이라도 식사하기 직전에 첨가하는 것이 짠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시에는 염분을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식사때 드십시오.
● 음식을 준비할 때 먼저 싱겁게 하여 환자가 먹을 음식을 덜어낸 후, 식구들을 위하여 다시 간을 맞추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좋아하는 음식 한가지만 간을 맞추어서 조리를 하고, 나머지 음식들에는 소금을 넣지 않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
● 식사할 때 이외에는 소금섭취를 하지 마십시오.
● 소금대용식품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포타슘이 들어있어 몸의 정상적인 포타슘 균형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
● 화학조미료, 베이킹 파우더, 소다, 인스턴트식품, 치즈, 버터 같은 가공식품, 절임류, 통조림, 장아찌류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 간식이나 간이식품, 통조림 식품에도 많은 염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합니다.
● 소금이 발라져 있는 크랙커등의 군것질을 피하십시오.
● 훈제되거나 가공된 혹은 소금에 절인 고기, 생선 등은 피하십시오.
● 소디움이 함유된 약물 및 소프트드링크 종류도 소디움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합니다.
liverguide : 이식 후 음식에 대해서
첫댓글 클로버님께서 저의 카페에까지 방문 하시여 유익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우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협회 백총무님과 암센타까지 방문 하시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