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많은 양의 독서를 통한 영어면적을 키우는 것이 영어실력을 빠른 시간 안에 늘리는 길이다.
2. 영어 읽기를 잘하려면 : 재미를 느끼면서 읽어야 한다.
3. 그 자리에서 봐서 대략 70~80 % 또는 90% 이상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자신에게 맞는 것이다.
4. 영어를 읽으면서 절대 한국어로 번역하지 말라. 영어공부를 하면서 일정한 영어식 틀이 머리 속에 잡히기 전까지는 절대로 번역을 시도해서는 안된다. 영어책을 읽을 때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리면, 수준이 높아질수록 읽는 속도나 배움의 속도가 느려질 뿐만 아니라, 머리 속에 일정한 영어식 틀을 형성하는데 심한 방해가 된다.
5. 한국어 단어를 떠올리지 않고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라
6. 한글번역 부분은 그 책을 영어로 다 읽고 난 후, 밑줄 친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는 영어실력이 좋은 사람의 역할만 하도록 철저하게 제한해야 한다.
7. 영어책을 잘 읽을 수 있는 요령은? 초보 단계에서 자신에게 쉽게 느껴지는 책 속에서 “주어+동사+목적어/보어” 정도로 구성된 간단한 문장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신의 머리 속에 간단한 문장구조 정도는 그 틀이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8. 우선 쉬운 책을 통해 가장 간단한 영어문장의 틀을 형성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라 할 수 있다.
9. 어느 수준까지 어휘를 익혀야 하나? 처음에는 시간을 좀 투자하더라도 무조건 1~2만 정도의 어휘는 익히도록 목표를 잡자
10. 일반 소설, 신문, 시사잡지나 교양지 정도의 책을 쉽게 읽으려면 적어도 3~6만 이상의 단어는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 대학원 입학을 위한 공통시험인 GRE 나 GMAT 정도 수준의 단어는 알고 있는 편이 좋다.
11. 영어단어를 공부할 때 단어의 듯, 발음과 함께 꼭 익혀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단어의 강세이다.
12. 단어를 더 잘 외우기 위한 요령 : 우선 열성을 내어 꾸준히 단어교재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독파하도록 한다.
13. 영어책을 먼저 읽을까? 단어교재를 먼저 볼까? 처음에는 영어서적 읽기와 단어공부를 동시에 하라고 권하고 싶다.
14. 읽기를 위한 영어소설 등은 자신에게 좀 쉬워 보이는 것을 고르고, 단어교재는 자신에게 좀 어려워 보이는 것을 골라야 한다.
15. 영어쓰기의 초보자들이 쓰기를 시작하는 방법 : 그냥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그대로 쉽게 쓴다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때에도 한국어로 먼저 생각한 후 영어로 쓰는 일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16. 우선 10~20회 정도 혼자서 쓰기를 해 본 후 다시 책읽기를 하면, 이전에 책을 읽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17. 혼자서 간단한 쓰기 10~20회 정도와 읽기를 번갈아가며 일정기간 진행해 보도록 하자.
18. 읽기와 스기를 함께 해나가자. 적어도 꾸준히 몇 달 정도는 해야 한다. 그 후 자신이 써 온 일기 등을 본다면 누가 따로 지도해 준 것도 아닌데, 처음 쓴 것과는 몰라볼 정도로 향상되어 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19. 대부분의 영어학습자에게는 모르는 단어는 일단 잘 들리지 않는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영어듣기에 어려움이 없으려면, 자신의 어휘나 영어 문장 등에 대한 베이스를 함께 넓혀 놓아야 한다.
20. 사실 중급이상의 영어실력자가 글로 적었을 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것만 다 들을 수 있어도, 영어에 굉장한 자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1. 중급자 이상이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듣기에 이용하는 방법 : 어떤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처음 볼 때는 완전히 자막이 안 나오게 하라. 가장 빨리 듣기가 늘게 하려면 듣기에 대한 두뇌활동에 자극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22. 처음 자막을 안 보고 들을 때 잘 안 들렸던 부분만 찾아 다시 한번 자막 없이 들어 보고, 그래도 잘 안들리면, 자막을 보도록 한다.
23. 영어공부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현재 자신의 수준에 맞게 지루하지 않게 해야 한다.
24. 중급자 이상이 영어소설 듣기를 활용하는 방법 : 일단 책을 읽지 말고, 일정기간을 두고 녹음된 테이프나 CD 를 끝까지 한번 들어보기 바란다.
25.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을 계속해서 듣고 있으면 처음에 느꼈던 자극도 무디어지기 때문에, 그 이상 듣기를 계속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26. 예문을 보고난 후 몇 번을 들어 봐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에는 절대로 미련을 가지지 말자.
27. 영어를 들으면서 같이 따라 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우선 항상 수동적으로만 듣는 것보다 가끔씩 따라해 보는 것은 그만큼 자극이 되어 듣기에 도움이 된다.
28. 영어를 말할 때는 발음과 억양 가운데 발음보다 오히려 억양이 훨신 더 중요하다.
29. 영어의 발성 : 영어는 주로 뱃속에서 나오는 소리이다.
30. 영어를 말할 때 속도 : 한국에서는 말투가 느려야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지만, 미국 등에서는 말투가 적당하게 빨라야 상대방에게 스마트하게 느껴지만 신뢰감을 준다고 한다.
31. 들으면서 따라하기 : 따라 말하기가 가져다주는 영어발성이나 억양이 향상되는 효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훨신 더 클 것이다.
32. 말하기에서 억양이 중요한 이유는 발음이 좀 이상하더라도 영미인들이 억양에 더 민감하기 때문이다. 인도인의 발음이 이상해도 정확한 단어의 발음을 하는 한국인 보다 영미인과 의사소통이 더 원활하다. 그 이유는 정확한 억양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33. 교재내용을 몇 번 따라해 보면, 자신의 한국식 영어억양이 점점 원어민의 억양으로 닮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4. 거의 동시에 따라 해보는 것이 더 효과가 클 것이다. 그래야 교재에서 들리는 것과 같은 발성, 억양 속에 함게 리듬을 타고 말하기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35.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1회 20분~1시간 정도 따라 말하기 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비교적 단기간 안에 영어의 발성과 억양이 처음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6. 영어를 말할 때 한국어로 생각한 후 영어로 번역하려 해서는 안 된다.
37. 영어로 말할 때, 좀표현이 덜 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직접 표현하려고 해야 한다.
38. 영어를 익힐 때는 읽기와 쓰기를 병행하는 것이 최상이다.
39. 자신이 직접 글을 써보면, 자신이 쓰고 싶은 것 중에 영어로 표현이 잘 안되어 답답한 부분과 취약한 부분을 느끼게 된다.
40. 구동사를 잘 사용할 수록, 일반 동사를 쓸 때보다 생생한 현지의 영어 같은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