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용어의 단순한 나열은 그만!
단순히 암기하고 외우는 내용이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읽어주는 양육자와 같이 읽고 보는 아이들까지 사로잡는 매력이 있어요
과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어른들은 들어본,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과학 용어들이
실생활의 사례와 결합되어 어렵지 않으면서 흥미를 더한답니다.
어릴 때 일상에서 했던 뜬금없던 생각들이 어른이 되어서는 더 이상 떠오르지 않잖아요.
"하늘은 왜 파랄까?"
"바닷물은 어째서 얼지 않지?"
"숨을 참아도 심장은 어떻게 계속 뛰는 걸까?"
"나는 어디에서 온 걸까?"
"과자 봉지 안쪽이 다 은색인 이유는 뭐지?"
"비행기 창문은 어째서 둥그스름한 모양일까?"
어린 시절 가졌던 궁금증, 어른이 되어 잊혀졌지만
우리 아이들도 그런 궁금증을 가졌거나 가지게 되겠지요.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를 통해
아이들은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고 동시에 새로운 의문을 가지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발휘하게 될 겁니다.
어린이가 볼만한 좋은 과학책들은 많지요.
하지만 일력으로 곁에 두고 볼만한 책은 없었다는 사실!
무엇보다 내용도 알차고, 과학적으로 엄정한 최신의 사실을 다루며 재미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지식이 확대되도록 날짜별로 세심히 주제를 배열했답니다.
아침을 시작하며 아이와 함께 훑어보거나
미리 읽어보았다가 옛이야기처럼 들려주셔도 좋습니다.
늦은 밤 잠들기 전 그림책처럼 보아주고 읽어주어도 참 좋아요.
질문도 생기고, 서로 이야기하며 정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스노우지에 인쇄된 실사 사진과 고화질 이미지의 선명함이
매일 두고 보는 만년 일력으로 명화 못지 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 는 아이에게 호기심을 북돋아줄 좋은 이야깃거리가 될 것입니다.
온라인 서점 링크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8555854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도 출시되었어요. 방문 전에 전화 등으로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가정살림> 분야는 서가 자체가 넓지 않아 배포된 부수가 많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