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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혜동산 JESUS - KOREA 원문보기 글쓴이: 죤.웨슬리
아들청빙에 대한 김삼환목사의 입장 | ||||||||||
총회의 결정과 노회의 결정을 따르려고 노력을 했다 | ||||||||||
법과 기독교 ![]() | ||||||||||
김삼환목사는 10. 29 추수감사절 저녁설교에서 아들목사청빙에 대한 입장을 말했다. 김목사는 큰교회는 영광이 아니라 십자가라고 말하면서 아들목사 청빙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교회는 십자가를 지는 곳이지 잠깐 설교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면서 수많은 신도들의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해주는 곳이라고 했다. 김목사는 총회의 결정과 노회의 결정을 따르려고 노력을 했고 장로들에게도 노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했다.
김목사는 자신은 죽으려고 하는데 헌재가 박대통령에 대해서 결정하듯이 헌법위원회에서 (세습방지법)을 속히 개정하고 고쳐야 하고 이 법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총회까지 통과가 되어서 교회는 개정된 헌법위원회의 판결에 따라서 청빙절차를 진행한 것이라고 했다.
김목사는 총회와 노회의 결정된 일에 대해서 기도해달라고 하면서 청빙을 통하여 교회가 아픔을 겪는 것은 교회를 통해서 좋은 일이라고 했다. 교회는 시험이 많은 곳이라면서 이 시련을 통해서 교회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다행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총회가 길을 열어주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잘 올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목사는 명성교회가 노회에 대해서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짐을 자기에게 져달라고 했다. 이어 명성교회는 추수감사제 축제의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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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1 [07:04] 최종편집: ⓒ lawnchu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