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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도폭발 복음제시 전문(어린이버전)
<대화>
“혹시 어디 교회에 다니고 있니? 그 교회는 어떤 교회니?”
<간증>
“교회는 내게 참 중요해. 왜냐하면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지를 교회에서 배웠거든.”
<두 질문>
“하나 물어봐도 되겠니? 너는 만일 오늘 밤에 죽는다면 천국에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니?”
“하나만 더 물어볼게. 만일 하나님께서 너에게 ‘내가 왜 너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하지?’라고 물어보신다면 뭐라고 대답하겠니?”
“네게 들려줄 정말 좋은 소식이 있어. 내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어떻게 확실히 알게 되었는지, 너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는지 말해줘도 되겠니?”
<천국>
“천국은 거저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야. 천국은 노력해서 얻는 것도 아니고 무슨 자격이 있어야 가는 것도 아니야.”
“성경에 보면,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롬 6:23, 아가페 쉬운성경)라고 했어.”
“또 성경에 보면,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 9, 개역개정판)고 했어.”
“그런데 이 선물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
“인간은 죄인이라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어. 죄란 거짓말, 도둑질, 속임수, 불순종 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우리의 모든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 등을 말해.”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롬 3:23, 아가페 쉬운 성경)라고 했어.”
“인간은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어.”
“또 성경에 보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 (마 5:48, 아가페 쉬운 성경)라고 했거든.”
<썩은 계란 예화>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천국가려고 하는 것은 마치 썩은 계란을 갖고 초콜릿 칩 쿠키를 구우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비록 밀가루, 설탕, 버터가 다 싱싱해도, 썩은 계란 한 개가 쿠키 전체를 망쳐버려.
하나님의 눈에는, 단 하나의 죄만 있어도 우리가 하는 모든 착한 일을 망쳐버리기에 충분해. 알겠니? 단순히 착한 것으로나 조금만 썩은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표준을 맞추지는 못해.”
“그러면 왜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원하실까?”
<하나님>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시고, 정의로우셔.”
“성경에 보면 하나님에 대해서, ‘주의 눈은 정결하셔서 차마 악을 보지 못하시고 백성이 나쁜 짓하는 것을 참지 못하십니다.’(합 1:13, 아가페 쉬운 성경)라고 했어.”
“또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8b), ‘하지만 죄를 그냥 보고 넘기지는 않겠다.’ (출 34:7, 아가페 쉬운 성경)라고도 했어.”
“한 편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벌하기를 원치 않으시지만, 또 한 편으로 하나님은 정의로우셔서 반드시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돼.”
“문제가 보이지? 하나님은 이 문제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써 해결하셨어.”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이셔. 그분은 천국에서 세상으로 내려오셔서, 완전한 삶을 사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어. 무덤에 묻혔다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어.”
“사흘 만에! 그리고 지금 천국에서 우리에게 영생의 선물을 거저 주고 계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개역개정판)고 했어.”
“또 성경에 보면,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 짐을 그에게 지게 하셨다’(사 53:6, 아가페 쉬운 성경)라고 했어.”
<가르시아 예화>
“가르시아라는 사람이 어떤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었어. 그는 독재자를 무너뜨리려고 노력하는 무리의 지도자였어. 그의 무리는 시골에서 텐트를 치고 살았는데 계속해서 옮겨 다녔어. 그들은 또한 가족들도 데리고 다녔어.
어느 날 밤 가르시아의 부관이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누군가가 식량창고에 침입하여 식량을 훔쳐갔다는 거야. 가르시아는 분노했어. 왜냐하면 식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똑같이 배급을 받아야 했거든. 그는 모든 가족들을 불러놓고 앞으로 식량을 훔치다 붙잡히는 자는 누구든지 공개적으로 채찍질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어.
그 날 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부관이 가르시아에게 와서 식량이 또 도난당했다고 말했어. 그 도둑이 붙잡혔는데, 그 도둑은 바로 가르시아의 어머니였어! 참으로 난처한 상황이 되었어!
가르시아에게 문제가 생겼어. 만일 자기의 늙은 어머니를 채찍질한다면 어쩌면 어머니는 돌아가실지도 몰라. 하지만 만일 어머니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그는 지도자로서의 권위와 존경심을 잃게 되겠지.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두가 궁금해 했어. 가르시아는 판결을 내렸어. 그리고는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일을 했어. 그는 자기의 셔츠를 벗더니 부관에게 어머니 대신 자기를 채찍질하라고 명령했던 거야!
알겠지? 오직 이 방법으로만 가르시아의 정의가 세워졌던 거야.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사랑도 증명되었지. 죄 값은 치러졌어. 그러나 그것은 가르시아에 의해 치러진 것이었어.”
“우리는 가르시아의 어머니와 같은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어.”
“우리가 이 영생의 선물을 어떻게 받을까?” (생략) 3월호에서 만나요
-본고는 인터넷에 올려있는 내용을 다듬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자료삼아서 올리니 참고를 바랍니다. 만든 이는 불분명해서 게재하지를 못합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