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 기본강의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지난 몇주간 5급 기출은 여러번 회독을 돌리고, 이제 6회독쯤 되어서 강사님 말씀하신 대로 15%정도의 문제밖에 안 남겨놓은 상황인데요! 확실히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게 느껴져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다름이 아니라... 기출로 다져놓은 기술들이 제대로 체화됐는지 그 여부를 확인해보고 싶어서 새로운 문제를 찾는 중입니다. 입시를 한번 풀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저는 쉬운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손 대지 않고 푸는 것이 아직은 좀 더 중요하다 보여서 우선은 민경채 기출을 사서 풀어보는 중입니다! 확실히 손을 대는 문제가 손에 꼽아서 공부한 보람은 느끼는 중인데, 제가 하고 있는 방식이 올바른 방향인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지금 시점에서 민경채 푸는 게 괜찮은 방식이려나요...? 25문제 기준으로 몇분 안에 처리하는 걸 목표로 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글 오 대단하십니다^^ 네 민경채 푸는 것 괜찮습니다. 다만 민경채는 문제의 질은 좋으나 난이도가 너무 쉽기에
테스트용으로 풀어보시고 행시 옛날기출->입법고시(15~20년)순으로 기출을 확대해 가시면 됩니다^^
네넵! 그 혹시 민경채는 35분 이내 풀면 괜찮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