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량 동문 여러분 ! 39회 곽 상욱 입니다.
2009년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행운과 동문 가족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번 공지사항을 보니 본 카페의 운영자인 37회 황선욱 선배님의 소식을 보았습니다.
황선욱 선배님께서는 저와는 광신 상업 고등학교의 선배 이시기도 합니다.
지난 2005년은 저희 광신 상업 고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해 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황선욱 선배님은 광신학교의 총동문회의 정보 통신 간사보로써 활동을 하면서 광신을 동문에게 알리는 역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100주년 행사가 지나고 2007년에 본 카페인 청량 초등학교에 개설이 되어 살펴보던중 황선욱 선배가
운영을 하고 있는것을 보았고 그때 청량 선배라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 후 선배를 만나 청량학교 이야기와 광신 학교를 이야기 하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선배의 집안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광신 동문 선배중 황 선배와 동기한테 현재의 황 선배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광신 동문 선배님의 말을 들으니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졌고 학교 100주년 행사때 같이 고생을 했는데 ...
현재의 집안 사정이나 주의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말로는 표현하기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더군요.
현 상태에서 퇴원을 하게 되면 3,000만원이라는 병원비를 내야만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문 선배들 몇 분이서 몇 푼 안돼지만 십시일반 돕고 계신고로 알고 있고 또 청량 임원진여러분
께서도 도움의 손길을 배푸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광신 임원회의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배풀었고 저 역시 동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광신 동문회에서는 2월말까지 500만원을 1차 목표를 세우고 성금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얼마 안되는 청량 동문들도 기회가 되면 청량 동창의 이름을 성금을 걷었으면 합니다.
2009년 초에 우울한 이야기를 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번 동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슬품 ,,, ! ,,,,, 우울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