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복지순례 꿈과 열정으로, 우리는 복지인의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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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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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새날농촌복지센터
영광, 여민동락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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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노인복지센터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귀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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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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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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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 및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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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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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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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동그라미
군산 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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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포레스트
대전 쪽방상담소
행복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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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YMCA1318 해피존
월평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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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회복지관
곡성1318해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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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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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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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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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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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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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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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조리농촌체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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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세상
동래교육청
부산 사회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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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청소년문화의집
대구 우리복지시민연합
경북대 선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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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네트워크
대구대 선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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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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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 망양해수욕장
철암세상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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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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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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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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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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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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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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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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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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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어라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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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유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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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동문선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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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남구정신보건센터
동문 선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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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종합사회복지관
연세대 가양4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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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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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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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민들레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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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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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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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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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8 복지관 7년 실천기록
2009~2010년 복지현장 희망여행기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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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계곡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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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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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워크숍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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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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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재산2리 금당계곡 수양밸리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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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10년 7월 1일(목) ~ 7월 31일(토)
■ 방문지 : 강진 ~ 해남 ~ 영광 ~ 광주 ~ 부안 ~ 익산 ~ 군산 ~ 전주 ~ 대전 ~ 옥천 ~ 거창 ~ 남원 ~ 곡성 ~ 부산 ~ 김해 ~ 대구 ~ 구미 ~ 포항 ~ 영양 ~ 울진 ~ 태백 ~ 영월 ~ 여주 ~ 서울 ~ 평창
■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였나요?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대학생 26명입니다.
① 31일 동안 복지순례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사람
② 사회사업에 확실하게 뜻을 세워 노력하는 사람, 가치 지향적인 사람, 자기 삶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꾸준히 다듬어 가는 사람, 사회사업에 대해 열정과 긍지를 가진 사람, 더불어 사회사업을 이야기할 수 있고 적극 교제하려는 사람, 평소 인문사회과학 책 읽기를 좋아하거나 앞으로 많이 읽고 싶은 사람, 거친 잠자리 거친 음식 고생까지라도 감내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
③ 방문한 기관 및 강의해 주신 선생님에 대하여 좋은 말만 전할 사람(순례 후에 혹 좋지 않은 이야기, 비판적 이야기가 돌면 후배들의 복지순례 길이 막힙니다.)
■ 주최 : 사회복지정보원 http://welfare.or.kr 070-8102-2643 한덕연 010-3080-8197
■ 복지순례 카페 : http://cafe.daum.net/cswcamp
■ 순례 규칙을 잘 보아주세요!
경청! - 진지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하여, 경청해야 합니다. 강사나 동료가 말할 때 졸지 않아야 합니다. 서서 듣거나, 세수하고 들어야 합니다. 순례기간(일요일 및 자유시간 포함) 금하는 것 신발 구겨 신는 행위 발견시 경고, 두 번째 발견시 귀가 조치 (잔액 환불 안됨) 음주, 흡연, 농담, 수다, 험담 어두운 표정, 찡그린 얼굴, 게으른 태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면 저와 동료들에게 설명하여 양해를 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피곤할 때에라도 절도와 생기와 미소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순례단 내에서의 연애
* 순례 전 약속
체력 : 새벽에 일어나는 훈련, 규칙적인 생활, 체조, 근력 운동 위에 링크한 방문예정기관의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고 요약 정리 (A4 용지 한 장에 2군데 정도의 정보를 요약) 복지순례에 대하여 충분히 숙지하고 일정을 암기 정보원 노래 익혀오기 : * 노력해도 외워지지 않으면 악보나 가사를 휴대하십시오. 행복한 과일가게(악보), 흔들리며 피는 꽃, 뭉게구름, 우리들은 복지인(악보/화음악보) 젊은 그대, 식사송(악보) 나이 서른에 우린, 꼴찌를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 사노라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넌 할 수 있어(악보), 웃어요, I have a dream 외워야 할 구호 : 복지인의 구호 (보통판과 힙합버전)
* 순례 후 약속 약속하시는 분만 신청합니다.
정보원 카페에 인문, 사회, 사회사업을 소재로 종종 글을 쓰고, 댓글도 자주 쓰기 내리사랑 실천 방문한 기관 및 강의해 주신 선생님에 대하여 좋은 말만 전하기 순례 후에 혹 좋지 않은 이야기, 비판적 이야기가 돌면 후배들의 복지순례 길이 막힙니다.
* 지난 복지순례의 현장을 보시려면? http://welfare.or.kr/사복정연/복지순례/11차복지순례/
7월 1일 목요일
복지순례단 맞이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전국의 복지현장을 찾아가는
제11차 복지순례단이 순례의 첫날 여민동락을 방문했습니다.
어르신! 예비사회복지사 젊은이들이 온대요.
반갑게 맞이해주시어요!
어르신보다 더 신나신 홍성이선생님
묘량면 사회복지공무원 선생님께서
묘량동네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어르신들을 만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여민동락의 현황과
가난하고 소박한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여민동락 할매손 떡공장을 견학합니다.
떡공장 옆 모시밭도 보았습니다.
이영훈 국장님께서 할매손 떡공장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묘량동네 50분 어르신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주인없는 시골찻집 10원짜리 자판기입니다.
부레옥잠 구경했습니다.
화기애애한 순례단의 모습입니다.
저녁식사시간
식사전 노래와 박수를 칩니다. 젊은 활기가 느껴집니다.
저녁을 먹고, 여민동락 식구들과 소그룹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단체사진을 찍고
다음 복지현장으로 떠났습니다.
여민동락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한달간 여정이 사회복지사로서 인격을 도야하는
즐거움의 시간이 되시기를 두손모아 응원합니다. |
첫댓글 여민동락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성공의 길이 되시길...
오히려 저희에겐 큰 힘과 기운을 주신 복지순례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좋은 인연으로 오래 남길 기원해 봅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신 복지순례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 어디쯤 계실까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