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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임마누엘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루디아
서울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킬로메터에 위치한 남이섬은 4면이 청평호 푸른물로 포웅되여있는 반달형 내륙섬이다. 1946년, 청평호땜을 막으며 생긴 이섬은 총면적이 46평방메터이며 수림이 울창하고 잔디밭이 광활하여 타조, 토기, 공작새, 다람쥐, 청솔모, 금계, 기러기 등 방생하는 동물들의 락원이며 호수속에 앉은 자연생태의 섬으로써 사람들과 삶을 같이 하는 락원이다. 세종 23년(1441년)에 출생한 남이장군은 17세에 무과에 장원급제하였으며 1467년 리시애의 반란을 평정하여 25세에 공조판서와 평조판서를 력임하다가 류자광(柳子光)의 모함으로 1468년(예종1년)11월 2일 겨우 26세의 나이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1818년(순조18년) 관작이 복구되였으며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이곳에 잠들고 있는 영용무쌍한 남이장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남이섬이라고 명명했다. 경치가 수려한 남이섬에는 중국, 일본 등 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든다.
남이섬 전경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
인어공주
남이섬의 고목
남이장군묘
(내가 이쁘지) 귀여운 청솔모
남이섬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
겨울연가 전시관
일본 관광객이 겨울연가 녀주인공 최지우를 대신하여 배용준을 포옹!
(내가 최지우보다 더 뜨겁게 안아줄게)
인공호수속에 잠자고있는 고목
자유롭게 풀을 뜯고있는 타조
겨울연가 촬영장에는 지금도 드라마가 찍히고 있다
커플들이 겨울연가 촬영장에서 영원히 기억속에 남길 아름다운 추억을 심고 있다
오막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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