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성기때 커밍아웃을 선언한 배우 홍석천이 자신과 친했던 동료 연예인과의 관계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밝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배기완 최영기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홍석천은 내가 커밍
아웃 하기전에는 사이가 좋았던 사람들이 커밍아웃 하고 난후 에는 사이가 어색해지고 소원해 졌고 말하고 이의
정과 권민중이 유일하게 예전처럼 지내는 연예인이라고 얘기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은 나와 같이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면 혹시나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나를 멀리 하
는 것 같다고 자신은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라며 서운한 마음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자신의 친누나의 두 아이들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 있는 아이들을 6개월 만에
찾아 갔지만 홍석천의 두 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 들어 자신에게 미소조차 짓지 않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서먹
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홍석천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라 ,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성적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홍석천을 보고 다르
게 느꼈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용기 있게 모든것을 밝힌 홍석천의 용기와 또 한 그로인해 어려운 삶을 열심히 헤쳐 나가는 홍석천씨 힘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