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내린 비로 인해 운동장 사정은 더욱 운동하기좋게 촉촉한 날이었습니다.
이날 부상에서 돌아온 석훈이와 정수, 성찬군이 출전하였고 두북농협 한영명씨도 출전하여 열심히
아침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날 청솔과 3게임을 진행 하였고 결과는 10:5 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날 수비로 나선 석훈과 정수가 월등한 체력으로 운동장을 뛰었고 영명씨와 병삼씨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며 두골씩을 기록하였습니다. (감독은 발목부상으로 골키퍼로....)
이날 월등한 경기를 보여준 자신감으로 9월 청솔이 주최하는 축구시합에 참가할 자신을 가졌으며
스스로 보기에도 많이 성장한 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에는 양산고등학교에서 백마조기회와
시합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바라며 부상에서 돌아온 석훈씨의 완쾌를 다시한번 바랍니다.
참 시합끝나고 배내골로 응개백숙 먹으로 갔다왔습니다. -간식은 피래미......
첫댓글 아~ 맛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