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부모역량센터의 알선으로 한마음선원에서
행복하고 창의적인 가족캠프 특강을 했다.
주로 할머니 중심이어서 약간은 놀랐다.
처음이지만 한마음선원을 견학부터 했다.
대행큰스님이 시작한 한마음선원이라네요!
마음의 주인공이 부처이며 그것을 찾아서 살라하구.
2012년에 저쪽너머의 세상으로 돌아가셨답니다.
할머니들은 어떨까? 나이든 어머니들은 어떨까?
호기심에서 시작한 가족캠프 특강은 재밋게 끝났습니다.
왜냐하면 경험담을 듣는 재미가 쏠쏠했기 때문이죠.
캠프의 주인공은 내 아이가 되게 합시다.
그럴려면 내 아이를 잘 관찰하고 살핍시다.
내아이를 모르면서 안다하지 말고 자주 봅시다.
보고 느끼며 아이에게 질문하는 할머니 어머니가 됩시다.
캠프에서 어머니가 이렇게 행동한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답니다.
아이의 성장과정과 단계를 보고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 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바로 가족캠프입니다.
한마음선원 특강에 오신 어머니와 할머니,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토론도 참 잘해주셨습니다.
끝까지 촬영해주신 샘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귀한 내용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