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세노라 Sun ! 스페니시는 선옥씨가 유창하실텐데, 남미에 오래 살다오셨으니~~
요즘은 춘이씨가 통 안나오시네 신애 재춘씨도 무소식이 희소식인지?
< 김인호>
내일을 바라보라 2015년 7월 14일 화요일 여러분은 내일을 바라보며 사십니까. 내일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과 내일을 바라보지 않고 사는 사람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내일은 더 좋아지리라. 내일은 더 나아지리라. 내일은 더 기쁜 일이 일어나리라. 내일은 더 사랑하리라. 내일은 더 자유로워지리라. 내일은 더 아름다우리. 내일에 대한 이러한 기대와 희망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값진 영양소가
될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 내일에 대한 희망이 바로 우리의 빛나는 비전임을 기억합시다.
< 김인호>
올라씨놀 고모 에스따 두두뱅 ( 두두봉)
인호씨 남미어 영어 무이 뽀고 아블라
아시잔아요 수어만 해도 다알아 듣고
영행 할수있어요 돈이 문제지 언어는
수어가 만국 통일어 폭소 자채지요 여행 끝내시고 일상으로 복귀하셨나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잊지않고 기억 하시내요
<오선옥> 선옥씨 너무 귀하고 소중하신 인물이신데 제가 치매걸리지 않는한 감히 잊다니요? 동부도 꽤 덥지요?텍사스는 시애틀에 비하면 너무 더워
좀 그렇네요 땡볓 아래서 일하니 땀 범벅이죠
일을 대충해놓고 옛날 이민초기 쌔빠지게 고생했던 미국 고향인 중부쪽으로 올라가볼까 합니다 < 김인호>
장로님 그쪽 더위 장난아닙니다 낮에는 나가서 일하지 머세요..큰일납니다ㅡ
제 큰아이가 제일 처음에 그곳 심포니에서 일할때 가 봤는데...텍사스는 못살겠다 싶었어요...더워도 너무더워서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정상아>
매일 95~100도에 습도까지 텍사스에 비하면 시애틀은 천국이요 999당 입니다 < 김인호>
인호씨 대단해요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 감탄해요 뿌린씨앗들 열매들이 보이네요 올린 사진 감상 하면서 인산 늦었어요 이민 생활에, < 오선옥>
only by the HIS Grace n Mercy
< 김인호> 쓰다가 손실수로 전송됐요 한국분들
지루하시지요 글올려 주세요 인호씨
더위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선옥> 어제밤 부터 오늘 새벽까지 저멀리 미국에 계시는 분들이 오손 도손 즐겁다.
대화중에 느낄수 있는것은 근면함과 부지런함 및 내일의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오늘을 살아 가는 굳굳함을 느낄수 있어 좋아보인다. 상아씨가 사시는 집 뒷산의 모습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지형 같다. 아마도 융기된 지형이라 바위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고 몇일전 대화의 장에 오갓던 뱀 소굴인듯 하니 산행시는 조심 하셔야 될것 갔네요.
서울도 어제부터는 태풍이 지나더니 ,삼복 더위 시작을 알리는 매미의 노랫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기 시작 했다. 9호선 봉은사역과 아셈연결 통로 현장인 봉은사 로타리 지하 및 지상에서 일을
보았는데 아스팔트 위의 더위는 장난이
아니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매일 지나 다닐수 있지만, 십여년 뒤가 되면 코엑스주변
삼성동이 서울역 주변 만큼이나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것같다. 한전 본사 부지가 현대그룹에 의해 개발되고 동탄에서 올라오는 광역급행 철도가 개통되면 모든면에서 그러하다. 앞으로 10년 뒤에있을 10년전의 삼성동
모습을 담아 보았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변종규>
<사진 / 변종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