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아침 애청자들의 열다섯 번째 십시일반 연탄모금을 마쳤습니다.
그대아침 가족이 가진 어진 마음으로 함께 흘러온 15년.
그 저력으로 15살 꽃다운 마음의 <십시일반 연탄모금> 역시, 감동으로 마무리 하네요.
2008년 3660장, 2009년 6152장, 2010년 5686장, 2011년 5930장, 2012년 6609장,
2013년 5025장, 2014년 5764장, 2015년 7860장, 2016년 7130장(2008년~500원기준),
2017년 6641장(600원기준), 2018년 6127장(600원기준), 2019년 5352장(700원기준),
2020년 5493장(700원기준), 2021년 6251장(800원기준), 2022년 8564장(800원기준) / 지난 15년 누적합계 92,045장
이렇게 15년 동안 연인원 1378 명 이상 참여해서 연탄 9만 2천 45 장을 모았습니다.
코로나 이전 8년간 직접 배달봉사도 했고 거리두기가 강화되지 않으면 내년 2월 경에 배달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 누 가 : 마음 따뜻한 누구나
▶ 언 제 : 2022년 11월 21일(월) ~ 12월 9일(금) 14:00 마감 (3주간)
▶ 왜 : 따뜻함이 절실한 곳에 온기 한 줌을 전하기 위해
▶ 어떻게 : 연탄값을 모아 연탄은행에 기부합니다. (연탄 한 장 800원 기준)
▶ 배달봉사 : 매년 2월경 배달봉사를 진행했는데 7차 유행상황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 부탁 : 함께 참여한 가족, 직장, 동호회 모든 분들의 이름을 여기에 댓글로 써주세요.
▶ 모금 전달 : 모금 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님과 연락하여 직접 전달하고 보고 드릴 예정입니다.
오늘(12.13 화) 업무에 복귀하신 허대표님과 전화하여 내일 광명 배달봉사 현장으로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전달 후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올해의 모금시
어떤 경우 / 이문재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 연탄모금 현황 <누적합계 : 8564 장 >
♥ 11월 21일(월) 김미옥님, 덕소이주호님, 덕소이유리님, 김추순님, 안강고(안정호, 강희철, 고성혁)님, 이은아님, 참새님,
♥ 11월 22일(화) 남경숙님. 전동3회동창회, 김충순님, 이현호님, 이선의님, 이진원님, <1000장 쌓고>
♥ 11월 23일(수) 조일권님, 강한철님, 강도형님, 유희연님, 강률님, 강혁님, 강선혜님, 양희준님, 양제환님, 양제현님,
♥ 11월 24일(목) 최정민님, 정양선님가족(김상윤, 김상열, 최효진, 정미순), 강명순님손자(박인서, 박현서, 안준서),박근상님, 박영희님, <2000장 쌓고>
♥ 11월 25일(금)
♥ 11월 26일(토) 강규찬님,
♥ 11월 27일(일) 박인숙님, 안정호님, 유현숙님, 정유선님, 백진선님, 서종현님, 서종민님, 김정아님,
♥ 11월 28일(월) 김진도님, 신규만님네 아이들(신다온님, 신라온님), 서우석(돌집)님, (그여아)서혜란님, 이혜임님, 글라라미사보(회사)님, 백봉열(자연)님
♥ 11월 29일(화) 강윤후님, 김옥경님(기다림의미학), 이세용님, <3000장 쌓고>
♥ 11월 30일(수) 차수미님, 차효진님 가족(구자춘, 구본주, 구본문),
♥ 12월 1일(목) 미라클스폰지 황익성님,
♥ 12월 2일(금) 이강호님, 김용신아나운서님, 최은영님, 임종민님, 박은숙님, <4000장 쌓고>
♥ 12월 3일(토) 박은숙님, 백진규님, 공태연님, 고영숙님, 그여아 애청자 밴드모임(학화님, 용섭님, 화정님, 허웅님, 해선님, 문영님, 성연님, 소정님, 정주님, 미선님, 순옥님, 앵단님, 석봉님. 정회님, 혜숙님, 윤정님, 현정님, 선영님, 선태님, 금란님), <5000장 쌓고>
♥ 12월 4일(일) 만보줍깅(서은숙)님, 김정숙(마녀삐야)님,
♥ 12월 5일(월) 김인숙(바람처럼~)님, 박명희(김밥 열리는 나무)님,
♥ 12월 6일(화) 최기동님, 최주원님, 장호균님, 십자매모임(박우순,남궁인석,박영희,강명순,이명구,유복동)님,
♥ 12월 7일(수) 허진영님, 박영희님,
♥ 12월 8일(목)
♥ 12월 9일(금) 문효선PD님, 쉘랑코리아님, 조영화님, 김수정님, 김경옥님, 윤성열님, 제주댁님, 노혜경님, 김구용님, 정미현님, 임영미님, 홍지우님, 홍연우님, 여은진님, 김준헌님, 김진우님, 홍성숙님, 서만정님, 남미자님, 김수희님, 김미라(동민상사)님, 연탄기부합니다님, 임정원-이승영님, <6000, 7000, 8000장 쌓고> 14: 00 통장해지 마감 <총 8564 장>
★ 작년에 미리 말씀드렸듯이 올해 부터 마감 이후에 보내주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내년에 동참해 주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 후에 여러번 보고서를 수정하고 게시판 2곳에 다시 올리는 일이 점점 버거워네요. 올 해도 벌써 여러분이 연락주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지치지 않아야 오래 사랑할 수 있기에...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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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틴기부가 줄어드는 뉴스 링크는 본문에서만 열리기에 댓글에 썼던 링크 주소는 삭제합니다.
링크가 안열려요 왜지요
@이진원 아무리 수정해도 PC에서는 링크가 열리는데 폰에서는 안열리네요. 허기복 목사님이 매일종교신문과 인터뷰한 기사인데 링크복사해서 PC에서 봐주시고. 혹시 해결 방법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박근상 예
@이진원 오늘 저녁 뉴스에 마침 연탄기부 뉴스가 나와서 바꾸었더니 이제는 폰에서도 열리는 듯 합니다. 댓글 쓰는 과정에서 실수로 등급조정을 잘못 눌렀었는데 원래대로 수정해 놓았어요. 내일 시작합니다.^^
미오기 송금 필입니다
울
모임에 주욱 올릴게요
늘
수고하십니다
미오기 후배 김추순 십만원 송금요
늘 큰 정성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후배 이은아님
적은 금액 보냈다구요
미오기 초등 동창회 십만 이체 완료입니다
고생하십니다 근상님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바쁘신데 이렇게 고생해 주시니 그 정성과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링크로 올려주신 뉴스를 보면 연탄후원도 많이 줄고 있는데, 여기에 모아지는 많은 분들의 성의가 따뜻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야 대신 전달만 하는 일꾼이구요. 매년 애청자분들의 마음에 감동받고 사는 입장이랍니다.^^ 감사해요~
기다렸답니다.... 2022년도 수고 부탁드려용~~~^^
참새님, 반가워요. 늘 감사합니다.
후배 최정민 작은 성의 올린답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되었으니 관심 가지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일 현황을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수고도 너무 많으시고요. 위에 낯익은 성함들을 볼 때 너무 반갑게 느껴집니다. 참새님, 현호님. 어머님이신 강명순님, 박현서, 박인서...등등.
어느덧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한때는 연말모임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도 있었죠...^^ 그런 날이 다시 올 수 있기를 기대해도 될까요? 이렇게 변함없이 연말이면 연탄기부를 해주시는 우리
"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 입니다" 가족 여러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보내시고 다음에 만날 날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근상 선생님!!!!
이름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저도 그시절 연말 모임이 그립네요. 건강 잘 지키시다가 얼굴 마주하는 날 반갑게 만나요.^^
언니~~~~~~~~~~ 잘 지내시졍? 만날날을 상상해 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미오기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니
황익성님 십오만 하셨다구요
저 또한
진심
감사드립니다
회사 이르만 있길래 어느 분이실까 궁금했는데요. 너무 감사하네요. 미오기님 덕입니다.
차수미. 참새 동생이어라~~~호호호호호호
고맙네요
그여아 밴드님 고마워요 ♡♡♡♡♡
올해도 변함없이 근상님은 고생이 많네요.
이사한다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연탄모으기를 깜빡하고 있었네요.
이제야 함께합니다.
기동님 너무 반갑습니다. 연탄모금이 주는 행복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렇게 그리운 분들의 소식을 듣고 여전히 같은 마음이라는 위로를 받는다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얼마되지 않지만 사랑으로 입금햇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훈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적은금액이지만 송금하고 카페가입도 합니다. ^^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급 올려드렸으니 이곳저곳 다 보실수 있습니다^^ 과거 그대아침 모임 사진들도 한번 보세요
막차 바로 전 동참했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 분들 속에 슬쩍 손 담그고 싶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남편과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업해드렸으니 카페 여기저기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까페 앨범가면 이전에 찍은 사진 많이 있습니다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모금 담당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드릴 말씀은 이 말 밖에 없네요. 여러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근상님... 매년 이렇게 수고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윤**님께서 잘못 보내신게 아니라면 올해 역대 최대 금액이 모금된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근상님께서 다시 한번 모금에 대해 보내신것을 들었습니다 덕분에 마무리를 훈훈하게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맛있는거 대접하겠습니다 ^^
탁미예님, 마감 후에 연락 주셨는데 받지 못해서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매년 여러분들이 동참하시는데 매번 고치고 수정하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이해해 주세요. 2월 전후 배달봉사 잡히면 그때 함께 하시고 내년에 다시 꼭 참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지요? 짝짝짝짝
세상에나~~~
개인적으로 너무 복잡한 일들 많이 있어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번 연탄모금 잊어버리고 토요일에 갑자기 생각나서
카페 들어와보니 금요일 마감되었다고 해 완전 멘붕~~~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잊지 않고 꼭 함께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해도 많은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인년 마지막날까지 알차고 보람있게 잘 보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오솔길님~ 반가운 이름이라 얼굴에 웃음이 나네요.
올 해 특히 오솔길님 같은 분들이 많네요. 추가로 못받아드려서 죄송할 뿐이구요.
그만큼 정말 정신없이 사는 한 해가 되고 있나봅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남은 12월 조금은 여유 찾으세요~
감사합니다.^^
박근상 선생님! 정말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통장확인하시며 매번 up-date 하셨고요.. 이번에는 역대급의 많은 따뜻한 연탄이 쌓일 것을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늘 우리들의 모임을 신경쓰시며 주관해 주셨던 이강호님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시절 여러분들의 노고로 가진 행복한 시간들이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우리 언젠가 그런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다시 마음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랑스럽고 훌륭하신 선생님!^^ 참새님도 너무 반가워요....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만날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