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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11세 코로나19 백신 기초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광주 북구 미래아동병원에서 한 어린이가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맞으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체 연령대 중 확진 비율 최고치
♢사망자 5명은 기저질환도 없어
♢백신도 권고… 5~11세 1차 0.6% 불과
2. 당선인, 인수위 직원 급여
→ ‘무급’... 예산 범위에서 수당·여비 그 밖에 경비를 지급할 수 있다는 법 규정있지만 의무는 아니다.
현재는 무급으로 일한다고.(헤럴드경제)
3. ‘미세 프라스틱’
→ 관련 연구가 초기 단계로 인체 독성은 아직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국내 유통 식품을 통한 미세플라스틱 인체 노출량이 1인당 하루 16.3개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연간 수만~수십만개를 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하루 2739개꼴로 먹는다는 중국 분석도 있다.(중앙)
'브라질 청정바다서도...' 미세플라스틱 한가득 성게
대전=뉴시스] 살아있는 인간 골세포 내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의 CARS 이미지 및 실시간 입자추적을 통한 운동성 분석결과.(a)는 굴절률 현미경(PC 현미경), (b)는 다색 CARS 현미경을 이용해 측정한 세포 이미지.
PC 이미지에서 식별하기 어려운 PS 및 LD 입자가 다색 CARS 이미지에서 서로 다른 진동에너지 색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4. 최근 5년사이 GDP 대비 지역총생산 비중 감소한 지역 →
▷부산,울산,경남 15.8%→ 14.1%
▷대구경북 9.3→ 8.4%
▷호남권 9.1→ 8.9%. 증가 지역
▷수도권 50.1→ 52.5%
▷충청 12.2→ 12.5%. 그대로
▷강원제주 3.5→ 3.5%...(문화)
5. 지난해 곡물자급률 19.3%... 사상최저
→ OECD 38개국 중 꼴찌.
미국(120.1%) 캐나다(192.0%) 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고 대표적인 식량 수입국 일본(27.3%)보다도 낮아.
20년 전엔 우리(30.9%)가 일본(26.6%)보다 자급율 높았다고.(매경)
▼지난해 곡물자급률 첫 20% 붕괴... 19.3%. OECD 꼴찌
6. ‘IOC 위원’
→ 총 105명, 이 중 19명은 선수위원으로 올림픽 때 출전선수들의 투표로 뽑는다.
선수위원은 임기(8년)가 있다.
‘IOC 위원은 IOC로부터 보수도 받지 않고 정부 지원도 미비하다, 재력가가 아니라면 열심히 활동하기는 어렵다...’ 유승민 선수위원.(경향)
7. ‘출산지원금’
→ 전국 지자체의 출산지원금 예산은 2940억원(2019년)...
단기적 효과에 그친다는 분석.
전남 해남군의 경우 2012년 출산지원금이 대폭 오르면서 출산 증가율 전국 1위도 기록했지만 2015년 이후 하락 추세.
27.5%는 출산 직전(6개월 내)에 해남에 전입했으며 3년간 지원금을 받은 아이 중 26%, 어머니 중 22%가 해남을 떠났다.(세계)
♢제구실 못하는 지자체 출산지원금
♢14개 광역지자체, 220개 기초지자체
♢최대 3000만원·첫째아까지 확대 불구
♢출산율 찔끔 증가 후 다시 뒷걸음질
♢“현금 지원만으론 근본적 대책 안 돼”
8. 멍게
→ 4월이 제철.
유생 시절은 헤엄쳐 다니지만 성체가 되면서 바위 등에 부착하여 식물화 한다.
실제로도 식물처럼 셀룰로오스를 체내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일본, 프랑스, 포르투갈, 칠레 일부에서 식용하지만 우리나라처럼 흔히 먹는 곳은 없다.
중국에서도 거의 먹지 않는다.(문화)
멍게는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불릴만큼 지방질이 거의 없는 저열량(100g당 78㎉) 수산물이다.
멍게 특유의 향을 내는 신티아놀(cynthianol)은 숙취 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해장 음식으로도 유용하다
9. 이 많은 마스크 제조사 어디로 가나
→ 2020년 1월 137개였던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지난해 하반기 1600개로 열 배 이상 늘어.
일반마스크 제조업체가지 치면 한 때 5000개도 넘어.
지금도 폐업하는 업체 재고물량이 덤핑으로 나와 시장 혼란.
마스크 의무화 폐지되면 줄폐업 우려...(한경)
♢5000여 마스크社 '폭풍전야'.."40%가 폐업상태, 착용의무 없어지면 다 망해"
♢그 많은 제조사 어디로 가나...코로나 초반에 우후죽순 생겨
♢"재고 쌓여 생산 5분의 1 토막"
♢필터업체 가동률도 20%로 '뚝'
♢中저가품 탓에 수출도 쉽지않아
10. ‘나의 살던 고향’
→ 일본식 어투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등에서도 사용된 우리 구문형식 중 하나라는 반박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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