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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김동길 교수께 반론을 제기하는 글을 올린다.
우리사회 바로미터가 되는 분이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지금 대통령 사태를 제2의 군사 쿠데타로 몰아가는 무리들이 있는 것 같다. 이들은 김동길 교수께서 작년 가을에 주장했던 내용들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우리사회를 막장 나라로 몰아가려고 하면서 군인들 가운데 영웅심에 사로 잡혀 있을 제2의 전두환 같은 인물을 찾고 있는 듯하다.
김동길교수 이 분이 누구인가? 다른 것은 다 제쳐 두고서라도 지식으로 우리나라에 영향력을 끼치는 몇 안 되는 분들 중에 한 분이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이 분이 자국에 대해서 평을 하시는데 그 정도가 꼭! 북한 공산당이 자기 당 선전용으로 만든 주체사상 정도의 논법으로 말을 할 수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전혀 객관성이 엿보이지 않고 무조건 고박정희대통령과 그의 업적을 찬양하고 그에 반하는 배경을 전형적으로 우리사회를 극단 대립으로 몰아 온 이데올로기에 뇌화부동 된 편향 시각으로 몰수가 있는가?
이러한 시각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식인으로써 가지고 계신 이 분의 식견과 인품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감히 어르신을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하지만, 나라에 대해서 존경 받아야 할 분이 너무 편향적인 시각으로 말씀을 하시니까 순수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소 건방지고 무리한 표현을 사용하겠지만 나라 중심적 객관적 시각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우리사회의 진정한 문제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논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 바이다.
본인은 20~30대 시절에 김동길 교수님과 그 당대의 동일하게 우리사회에서 존경을 받는 몇 분의 지식인들의 사상에 심취해서 책을 정독했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그 중에서 김동길교수님의 책은 무조건 사서 읽었다.
읽어야 할 책들이 너무 많았던 가운데서 이 분들의 서적 또한 즐겨 읽으면서 우리사회를 알아오고 혜안을 넓히는데 도움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해 본다. 솔직히 본인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물론 후에 고정주영회장과 정치를 하는 모습에서 비춰진 이미지가 책에서 만난 순수성과 동떨어진 면이 있어서 아, 지식과 존경이 함께 하기란 쉬운 문제가 아닌가 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 분이 우리사회에 지식적 측면에서 끼친 영향력은 본인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우리사회를 형성해 온 배경에서 지성을 갖추게 한 위치인 것은 확실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분이 어떻게 이렇게 찬양 고무형식의 극단적 지식론을 펼 수 있는지? 게다가 자국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모른단 말인가? 어떻게 제2의 군사 쿠데타를 다른 인물의 주장을 대변하면서 부추기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점이다.
실망이 너무 크고, 우리사회 진정한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구나! 싶으니까 씁쓸해지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런 생각도 든다. 김동길 교수를 이용하고자 하는 집단들이 자신들이 받쳐 준 그 관계에 뭔가 목을 잡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주장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사회가 작은 힘이라는 사회적 배경은 때때로 억울한 일들이 발생하고, 어쩔 수 없이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히 이분의 얼굴까지 박아서 나온 배경을 볼 때 이 분 스스로 고무적 찬양 논리전개는 사실인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실망의 폭이 커지지 않을 수 없다.
돌아가시기 전 삶을 정리하시면서 오히려 나라가 이 지경이 된 배경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철학적으로, 사상적으로, 미래 지향의 안목 차원에서 사실에 입각하여 밝혀주는 역할을 하신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자기사회를 일깨우는 큰 역할로써 논리 전개를 하시면서 인생을 정리하신다면, 나라에 덕을 끼치고 나라를 위해서 국민들이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텐데 오히려 이상한 면모를 보이시니 안타깝다고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자기 사회를 잘못 진단하도록 사용되는 도구로 그 역할에 그치는 행보라고 단정할 수 있다. 이로써 생애를 마감하신다면, 이 분이 지금까지 주장해 오셨고 펼치셨던 수많은 지식적 노력들과 학문적인 논조들은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빛바래지는 역할로 떨어지고 말지 않겠는가?
참으로 애석한 생각이 일면서, 왜 그런 것인지? 김동길교수께서 주장한 배경들을 염두해 두면서 부족하지만 그에 대한 반대적 시각에서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중점으로 그와 관련 된 근본적인 배경들과 이 같은 배경들이 우리사회를 어떻게 몰아가고, 지금의 현사태를 어떻게 주도하는 사회 현상인지에 대한 논리를 전개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고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김동길 교수의 찬양 고무식의 발언에 너무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지적하자면, 너무 나라 중심의 객관성에서 먼 편향되고 극단적인 저급한 논리 전개라고 단정한다.
그렇다고 이를 공과 차원에서 바라보고 다루는 어리석음도 범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이런 것은 인간들이, 특히 지금의 현대적 경향은 철저하게 힘의 논리에 의해서 설정되는 그것이 주로 역사로 기술되거나 사적(史蹟)으로 등극 시키는 배경때문이다.
그러한 현실이 우리사회 중심의 시각이 아니라 외부 힘이 작용하는 대로 자국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사회가 만들어져 가는 현실이 되고 있다. 게다가 진위(眞僞)여부는 과거처럼 정의로운 방향을 잡아서 나아가는 인간 세계의 흐름이 아니라는 점이다.
목적을 지향하는 어떤 특정한 집단들이 거기에 맞추어서 펴가고자 하는 에너지만 있기 때문에 그것이 정의로 둔갑(遁甲)되는 세상에서 어떻게 자국의 진정한 국가적 현실이 세워져 갈 수 있겠는가?
김동길 교수의 변명은 바로 우리와 우리사회를 둘러싼 이 같은 정황 문제를 전혀 도외시 한 극단과 편향적인 시각이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다.
본인도 요즘에 와서 고박정희 대통령을 새롭게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장문으로 우리사회에 알리고자 노력 하는 글을 기술했다. 다음 아래 싸이트는 고박대통령과 관련해서 기록한 내용의 글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850500
본인이 이런 글을 썼던 것은, 지금 우리사회에서 일고 있는 사건들과 사회상이 전해주는 이유들이 과거의 숨겨진 배경들에 대해서 밝혀주고 있는 이정표가 되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보이지 않게 행해진 일들이 쌓이면서 그것들이 지금에 이르러서 터지는 사회적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은 아무리 덮으려 해도 진실은 어떤 계기나 사회 변천으로 인해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 가운데서 본인은 우리사회와 고박정희대통령 사이에서 한 가지 사실이 있음을 직시하고자 했다. 그것은 고박통의 핵무기 제조 관련이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자 하는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그것이 현 우리사회사태와 연결 되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에서 였다.
왜, 고박정희대통령은 굳이 핵무기를 만들고자 했던지? 왜? 지미카터와 설전을 벌여 가면서까지 기어이 그 일을 이루고자 했던 그 이유가 무엇을 지향하고자 했던 것인지? 그것이 지금에 이르러서 우리사회에서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이 주지할 수 있기를 원해서 다루고자 했었다.
아마 그것은 우리 한반도를 둘러싸고 도는 우방이란 합법적인 힘들이 어떻게 우리사회를 힘들게 하는 요인인지?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로부터 벗어나고자 그가 어떻게 노력하고자 했는지를 누군가는 알려야 할 것 같았던 것이다.
그 힘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고박정희대통령의 통치 행위의 핵심이 지금 우리사회 문제로 드러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고김영삼대통령 때 한 번 더 드러났었다. 우리사회가 그만큼 자주국방에서 멀어져 있는 병든 사회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같은 대통령들의 고충을 알아주고 같이하려하지 않는 힘이 주도하는 사회가 되어 있는 것이다. 오히려 외세의 편에 서는 어리석고 어이없는 사회가 되어 있는 이것이 스스로 고통을 앉게 되는 현실이 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사회 안에서 일어난 드러나지 않는 자주와 우방이란 배경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이었고, 결국 우리사회가 밀리고 지금 이 지경으로 나아오게 된 배경이다. 그 결과는 우리사회가 오늘의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맞아야 하는 기로에 서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과거 우리 사회 선배 구성원들이 잘못 선택했고, 잘못 행동한 그 배경에서부터 오늘 우리 후배들이 겪는 나라적 현실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김구 선생님께서 미리 예고를 해 놓았지 않았던가?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가 우리 스스로 나라를 어렵게 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나라적 배경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자기 스스로 자기 사회를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약한 나라임을 한탄하면서 스스로 나라를 버리는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국민성이 형성 된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교훈이 되어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는 더 큰 고통을 안겨주는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 글을 기록하고자 하지만 과연 수용 될 수 있을지는 의문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동길 교수께서 고박정희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들의 배경 몇 가지는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를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현재 우리나라를 만들어 온 배경으로써 핵심 문제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짚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고박정희 대통령이 가지고 있었던 배경으로써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어쩔 수 없는 신분적 환경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사실이다. 당대의 이분이나 이분과 관련한 분들의 한계라고 본다.
그것은 일본의 통치 아래 있었기 때문에 그 힘을 이용하기 위해서 위장하여 일본 밑으로 들어가서 충성을 한 것이었다고 이들은 적극적으로 변명한다. 하지만 이 당시 적극적으로 일본에 충성을 해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했고, 그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괴롭히는 행보였다.
즉, 인생이 추구할 수 있는 성공의 배경을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강제 찬탈한 악한 나라에 붙어서 앞장서서 자신의 나라와 민족을 수탈하는 일에 가담했던 이들이나 이들 후손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하는 논리적 근거들이 다 이 같은 변병 하에서 통일을 이룬다. 지구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변명들이 있다면 바로 이 같은 경우일 것이다.
이것이 고박정희대통령이 근본적으로 앉고 있었던 한계였다. 이 분이 아무리 우리사회를 잘 살게 하고, 경제개발을 일으켰고, 발전 된 사회로 나아오도록 기반을 닦았다 할지라도 그것이 공이 되지 못하는 것은 인간을 바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세우고 일으켜 놓은 나라 속을 동시에 갉아 먹는 벌레를 기르면서 움직여 온 동력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라 속은 갉아먹히면서 외관상 발전 된 형태를 이루어 온 경우인 것이다.
국가 내부가 썩고, 이 말의 의미는 기반 모든 구조가 자국가 중심으로 세워지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국민들의 마음은 국가와 멀어지고, 계속해서 나라와 상관 없는 인물들이 세워지는 풍토, 바로 이것은 애벌레가 열매를 갉아 먹는 것과 같은 사회 현상이니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다.
즉, 자신의 나라를 진정으로 섬기고 충성할 사람들이 세워지지 않는 나라 환경, 일제 강점기가 끝나도 나라에 대해서 나라와 상관없는 잘못 된 사람들이 세워지는 사회구조가 이어져 왔다는 의미이다.
이 의미가 무엇인가?
세상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삶의 터전이다. 신이 조절하지만 사람들이 동작하고 살아가는 주인공이라는 의미이다. 이 말은 국가든, 사회든, 가정이든, 종교, 사상, 교육, 예술 등, 모든 생존하는 움직임의 배경의 그 중심에는 인간인 것이다. 즉, 인간들이 살아가고, 움직이고, 그로 인해서 자신들의 실존을 만들어 가는 삶의 현장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라적 배경의 인간 삶의 현장이다. 나라라는 땅에 인간들이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주도하느냐에 따라서 그 실존적 의미가 달라진다. 이런 점에서 세계 모든 각 나라는 그곳에 주인 된 인간들이 주도하는 실존의 의미들이 주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났어도 다른 힘에 제압 된 사람들이 나라를 주도했다는 사실이다. 그런 배경에서 흘러온 나라적 과도기는 그것을 옳다고 인정하는 자기 생의 철학에 점철되어 있는 힘들이 더욱 강해진 나라로 굳혀져 온 것이다.
과거도 지금도 그러한 정신에 길들여진 이들이 나라 환경을 주도하는 우리네 현실이다. 여기서 우리사회가 어떤 나라적 환경을 지향해 왔을 지가 규명되는 것이다. 오로지 일본을 위한 에너지가 형성 된 나라적 환경으로 나아 온 것이다.
다시 말해서 김동길 교수는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는 근거를 분명하게 밝혀서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한 나라의 경제 문제를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는 시각으로 풀고자 했기에 오로지 그것을 위해서 나라도 별 중요하지 않고 그래서 ‘다른 어떤 힘이 다스려도 좋다’라는 논리가 성립되는 위치에 기꺼이 서셨다는 사실이다.
여전히 일본에 뿌리를 둔 자들이 그로부터 누리는 혜택에 의해서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는 문제를 옹호하고 있는 것이다. 고박정희 대통령이 잘못 한 것은 이러한 인물들을 걸러내면서 나라를 세우고 건설하는 통치를 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면서 통치를 한 점이다. 자신이 그러한 과거적 배경 하에서 살아 온 근본적인 한계가 사람들을 쳐내지 못했다. 그들로 하여금 힘을 가지도록 손에 쥐어 주었던 것이다.
그것은 여전히 일본을 위한 대한민국의 힘을 갖도록 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과도기적 나라 공간을 만들었던 것이다. 즉, 사람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나라적 공간을 만든 것이다. 그것이 지금의 나라 인적 구성이 주도되는 사회가 된 것이다. 일본을 위해서 한국사회 안에서 그 무엇도 할 수 있는 사회적 배경 말이다.
즉, 이들은 고박정희 대통령의 우산 아래서 오로지 자신들이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기반을 위해서 실제로 나라를 이용하는 힘을 구축해 온 것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핵심 되는 사상은, ‘나라가 아닌 권력만’을 추구하는 집단들이 되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기반과 힘을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금번 김기춘을 통해서 드러났다. 김기춘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되어서 그 안의 직원들에게 나라가 아닌 정부만을 강조했다고 한다. 나라에 충을 다하는 정부가 아니라 그 외에 힘을 위해서 있는 정부에 충성을 하는 노선을 세웠다는 것이다.
그럼 이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나라는 없고, 부와 권력만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이란 의미가 이들에게는 불필요한 혹일 뿐이다. 달고 다니자니 창피하고, 갖고 다니자니 귀찮고, 그래서 떼어버리려 하니 자신도 다칠 것 같고, 그래서 철저히 감추어 두는 무의미한 상태로 몰다가 언젠가 떼어 버릴 수 있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오직 나라의 권력을 장악하여 부와 권세로 자신들이 잘 사는 길만 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사회 불행 중의 불행이다. 왜냐하면 철저히 나라가 잘 되고, 발전하고, 결합되는 배경들은 멀리하는 인간 힘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적 구조는 우리나라를 철저하게 이중구조의 사회로 만들어 홨다. 우리 사회 어떤 분야를 가더라도 이처럼 이중적인 처세술이 득세하여 성공가도를 이룬다. 이것은 나라를 속이는 힘이 가동됨을 의미한다.
이런사회는 결코 진정한 발전을 이룰수가 없다. 그 어떤 경우에도 강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 외부 힘의 조절에 의한 잘못 된 사람들은 작고 힘없는 나라 구조만을 지향하고자 하는 정책을 편다. 국민들이 행복해 지지 못하도록 나라 구조를 만들어 간다.
즉, 겉으로야 나라를 위하는 행보를 하지만 속으로는 나라가 무너지는 방향으로 행보를 한다는 의미가 이중구조를 지향하는 나라 특징인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 사회가 이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서 두드러지는 가장 큰 특징은 무관심과 방임적 태도이다. 나라에 대해서 무반응의 거리두기로 살아가는 것이 이들의 주 된 특징이다. 그러면서 술자리나 사석에서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하다는 사회 환경이 설정 되도록 몰이를 해 온 것이다.
가정에 돌아가서도 자신들의 아내나 자녀들에게 강조를 한다. 즉, 자신들의 측근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행동 하는 것을 지혜로 강조하면서 나라에 대해 등거리 할 것을 종용하는 것이다.
요즘은 이러한 배경이 젊은이들 세계의 삼삼오오 사적 자리에서 일본 좋고 반면에 한국은 문제 많다는 식으로 분위기를 깔면서 우리사회 젊은이들의 마음이 일본을 향하도록 인식 전환 운동들이 전개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젊은 친구들은 공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공적인 위치에서는 나라를 위하는 것처럼 행보를 잘한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바로 태극기 집회와 같은 행동이다. 이것은 무슨 의미냐 하면, 이들의 생의 철학은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행보에 너무나 달관 된 정보들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세상살이의 길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것이 나라 부정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 잘못 된 세상살이 철학이기 때문에 이들이 작용하는 우리사회가 어떤 공간이 되겠는가? 잘못 된 삶의 원칙들을 우리 사회에 깔아놓은 것이다.
우리사회 어디를 가도 이러한 환경과 분위기가 우리사회를 주도한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이들의 생철학을 들으면 누구라도 부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들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즉, 계속 자기사회에 대한 잘못 된 사람들이 세워지는 것이다.
마음의 중심에 나라가 없는 사람들 말이다. 결코 거기에는 나라가 없다. 그것의 단적인 예는 나라가 어렵게 되고, 힘들어 져도 이들은 요지부동이다. 왜냐하면 이들 사전에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있는 나라는 자신들의 권력 추구와 부를 가져다 줄 나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바탕은 언제라도 카멜레온이나 박쥐처럼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생의 법칙에 능숙하게 길들여진 자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우리사회에서 살아가도록 입력 된 자들이다. 이것은 일본으로부터 명령이 하달 된 생철학이 우리나라에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이다.
그렇다. 바로 그 뿌리가 일제 강점기로 연결되는 경향성이다. 이 같은 힘이 우리사회에서 뿌리를 내리도록 이러한 부류들이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리도록 과도기적 정부가 어느 때에 이루어 졌더란 말인가?
바로 고박정희 대통령인 것이다. 이 같은 사람들을 나라 안에 길러놓았고, 힘을 손에 쥐어 주었고, 나라 권력을 주도하도록 전혀 나라를 사랑하지도 않는데 맡겼던 것이다.
결국은 이들에 의해서, 고박정의대통령은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진정한 힘을 갖지 못하고 위험을 느낀 배경의 조절 하에 불행한 죽음을 당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복잡함이 얽히고설키는 환경을 만들고, 그것은 또 다른 복잡한 환경으로 몰아가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반은 우리나라를 어떻게 몰아오고 어떤 사람들을 세우는 사회 환경으로 만들어 왔던가?
나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타락시켜 놓은 것이다. 나라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을 길러 온 것이다. 오로지 나라를 이용하여 성공하고 돈 벌려고 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박쥐같은 사람들, 카멜레온 같은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으로 만들어 온 것이다.
대학 교육 정책이 제대로 수립되지 못하게 하여 청소년들을 쥐어짜게 하는 교육으로 인격 형성보다는 부모와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이 가득 차게 하는 상처투성이의 아이들로, 게다가 인터넷 전국망으로 일본보다 4~5배가 높은 게임 중독으로, 청소년 탈선은 미래 국가를 위협하고, 어머니 정신이 무너진 부녀사회는 건강한 청소년들을 길러내지 못하는 현실로 흘러왔지 않는가?
교육에 있어서 스승이란 의미가 사라지고, 학교 교육 현장이 무너지도록, 종교조차도 정상적인 노선보다는 비정상의 종교형태를 중점으로 키우고, 그것이 지금의 여당 정치지대와 같은 맥락에서 드러났지 않았는가?
어떻게 일본에서 최면술을 배운 사람들이 한국에서 버젓이 기독교의 이름과 목사 명함으로 거대한 교회 형태를 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일본에서 사기술을 배운 여자가 한국사회에서 거대한 기도원으로 사회 혼란을 몰아 올 수 있었던가?
생각해 보라! 통일교, 신천지, 구원파, JMS, 대신, 김기동귀신론, 이초석의 최면술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사이비적인 교회가 정상적인 교회 구조를 집어 삼켜가는 배경이 정치력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기성교회 조차도 일본과의 밀착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배경이 일본이 다음 제3차 침략 배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종교적 타락을 조성한 것과 연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기업조차도 국가 경제 발전에 건강한 기반이 되지 못하도록 유도해 왔다. 더욱이 이 같은 기업구조는 자국 청년들의 취업을 도외시 하여 150만 실업시대를 초래했다.
지금과 같이 계속 되는 집회 시위가 극도의 사회 혼란으로 나아갈 때, 이 실업 청년들이 폭도로 변하여 국가 전복을 노리는 혼란이 초래 된다면 우리사회는 무정부 상태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 뿐인가? 이들이 말하는 경제 개발에 있어서 우리 사회 각 주요 공단마다 70% 이상이 외국 기업체들이라면, 도대체 나라 경제, 게다가 국가 부채와 가게 부채가 얼마나 우리사회를 위협하는 지경까지 놓였단 말인가?
울산 공단, 여수여천 공단, 창원 공단, 주요 공단들이 미국, 일본 등 외국계열에 속했거나 넘어가 있고, 그로부터 연구되는 신소재들이나 개발 문제들이 거의 모두 외국과 결합되는 사회 형국이 되어 있으니! 게다가 의학 분야는 어떤가?
이것은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구석구석 곳곳이 불안전하고 불합리한 구조들로 뒤덮여 있다는 사실을 반영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사람들이 잘못 되었고, 그들에 의해서 우리 국가 기반이 무너지는 방향으로 온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인가? 이들의 마음속에는 나라는 없고 오로지 잘 먹고 잘 살고자 하는 자신, 자기 가족, 자기 당만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나라를 이용해서 권력과 부의 힘을 갖고 떵떵거리며 살고자 하는 인생철학만 있었던 것이다.
이 같은 인생철학을 기조로 나라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나라 밖의 힘을 끌어들여서라도 자신들이 가지려 하는 권력을 손에 넣는 것이고 이러한 구조 아래서 지금의 우리사회 문제가 쌓여 온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잘못 된데서 부터 오는 나라 현실이요 위기인 것이다. 잘 못 된 사람들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나라를 말아 먹고 온 것이다. 즉, 정작 제대로 나라에 세워져야 하는 진정한 인물들이 아닌 나라의 도적들이 세워져서 관리를 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는 자신들이 잘 먹고 잘 살게 되니까 문제가 없는 사회로 보이는 것이다. 자신들 중심으로 나라 시계가 돌아갔고, 그로부터 자신들이 잘 먹고 잘 살게 되니까 당연히 나라 문제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을 해 온 그것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지고 꼬인 나라 환경이 된 것이다. 그 때문에 자신들도 손 댈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되어 지금에서야 나타나는 현실이 된 것이다. 이것이 이들과 이들이 주도하는 사회적 특징이다.
김동길 교수께서 이 점을 간과 한 것이다. 경제 발전 논리를 이러한 사회로 몰아 온 자들이 잘 먹고 잘 살게 된 사회 현실을 대변하는 위치에서 주장을 편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사태의 진실을 말할 수 없는 극단성이 드러난 것이다.
우리사회의 근본 문제를 간과하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문제를 해결 해 주었다는 이유를 중점으로 논리를 펴고자 했기 때문에 그들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 온 근본 문제를 도외시 하는 편향 된 주장을 하려거 하다 보니 설득력이 떨어지는 유치한 어법으로 논리를 전개했던 것이다.
일반 기자들이 어떤 인물을 다루면서 이런 말을 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하고 넘어 갈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식과 철학으로 인생과 삶에 대해서 한국사회에 이정표를 던지신 어른이다.
그런 어른께서 너무 뻔하고 조잡한 통속 개념으로 찬양을 고무하기를 원하는 집단들의 입이 되시고자 하셨다니! 그런 점에 있어서 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지금의 사회 문제를 너무나 뻔한 논리에 자신을 너무 가벼이 하시고 말았다니! 한 분의 지식인을 잃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그럼 왜 우리사회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가?
처음부터 나라가 그 중심에 없는 자들이 나라 중심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다. 누가 나라를 좌우하는가? 여기서부터 나라는 과거로부터 이어지고 현실을 만들어가고, 그것이 미래를 지향하는 한 국가의 기반이 실재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나라 사랑의 애국하는 집안, 전통적으로 자국을 기반으로 정신 무장이 되어 있는 선비, 전통적으로 자국에 충성하며 그로부터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려 하는 인재들, 전통적으로 능력을 가지고 자국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결심하는 젊은이들이 참여하여 나라를 가꾸고 발전을 지향하여 세계로 뻗어 나가는 나라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근현대사는 어떤가? 라고 자문 할 때 이와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이다. 전통적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한 번 다른 힘에 찬탈을 당하고 거기에 길들여졌던 사람들이 나라를 도적질 하는 세월이 되어 온 것이다.
일본에 길들여 진 일본 개의 수준으로 전락한 결코 머리와 가슴 속에 나라가 없는 자들이 나라에 중심이 되어 왔으니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치달아 온 것이 아닌가? 이는 사필귀정이다.
그래서 이상한 사회현상들이 많이 일어났다. 가장 큰 문제는 나라가 불신과 대립의 환경으로 점철 된 것이다. 이는 침략 직전의 사회 환경에서나 있을 법한 극도의 갈림 현상이 우리사회를 뒤덮고 온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사회 현상들이다.
우리 주위 그 어떤 나라들에서도 볼 수 없는 나라 갈림 현상이 너무나 강하게 형성 되어 왔다. 극단적 대립사회로 치달아가는 저급한 사회로 말이다. 이는 우리사회를 이러한 방향으로 내모는 힘이 있고, 이를 우리 사회 내부에서 동조하는 일정하게 그 같은 역할들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북한과 비교하면 그래도 좀 나은 편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이들은 북한보다 더한 생각을 가진 부류들이다. 왜냐하면 나라 자체를 다른 힘에 갖다가 바치려 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제도와 구조적으로 잘못 되었다. 국민 개인의 삶과 자유를 나라가 주도하여 억압하는 환경이다. 이는 비인격적인 환경이 강하게 조성되어 국민들이 행복할 권리를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도 우리가 수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은 이 정도 차원이 아니다. 아예 다른 힘에 갖다가 바쳐서 나라와 민족 자체가 하등 국가로 떨어지게 할 수 있는 조직적인 행동인 것이다. 이것이 이들이 갖고 있는 나라에 대한 구상이다.
물론 다는 아니라고 본다. 이들 무리 속에는 그래도 전통적으로 나라 사랑하는 국가 공무원 가문들이나 애국하는 집안들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들조차도 모르게 진행되는 친일본적 행보들은 북한 보다 더한 우리 사회 몰이를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를 주권과 모든 권리를 일본의 방향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감추기 위해서 종북 좌빨 놀음으로 관심을 그 쪽으로 돌리면서 대립구조를 만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 것이다.
이 같은 힘이 주도하는 힘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나라가 이상 기류를 형성하고 나아오는 현실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개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합법적인 힘이 나라를 이렇게 몰아 온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나라 구조를 누가 장악하는가? 이것은 우리의 근본 문제이자 우리사회가 시급하게 바꾸어가야 하는 과제가 아니겠는가?
그럼 왜 이들이 이렇게 하는가? 아니 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이것은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침략행위의 진행행이다’ 여기서부터 일어나는 침략적 배경이다.
일본은 반드시 한국, 혹은 한반도에 대해서 제3차 침략을 단행할 것이다. 일본에게 있어서 이것은 정해져 있는 국가 정책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80년 대 까지만 해도 우리사회는 이 같은 배경들에 대해서 나라적으로 각성하고 과거를 되돌아보는 소리들이 그나마 살아있었다.
하지만 우리사회가 현재로 나아올수록 반비례적으로 일본적 힘을 수용하고자 하는 집단들이 강성해 지는 기반이 되어 왔다. 상대적으로 우리사회 안에 이러한 자각의 자주적인 소리들을 거두어내고 지금 같은 사회로 몰아 온 것이다.
더욱이 일본이 우리를 침략할 것이란 생각을 갖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한일 양국이 미래를 향해서 함께 나아가자! 라는 슬로건으로 그 같은 자체적인 자각의 소리들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힘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반드시 한반도를 침략할 것이다. 이는 일본 정부가 자체적으로 계획 된 백년대계로써 한국을 향해서 명령 체계가 가동되고 있는 침략 프로세스인 것이다.
그것이 지금까지 일본, 특히 아베 정권이 움직이는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본은 특히 한반도와 한국에 대한 침략의 프로그램을 단행 할 때가 있다는 사실은 반영해 주는 행보를 하기 시작했다.
임진왜란부터 시작 된 일본의 대 한반도에 대한 침략의 프로세스는 완전히 종결 된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고, 본격적으로 단행 할 카운터다운 때를 위해서 현재 차곡차곡 준비의 과정을 갖는 것이 역사왜곡, 위안부 문제, 독도찬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일본 군사대국화 헌법 개정 등,
준비과정으로 단행해 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맞추어져서 우리 사회 내부에서도 호응을 하기 시작 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한일 양국간 국회의원 협의체를 통해서, 혹은 비밀 종교적 배경들을 통해서 한국사회 안에 친일 국민 배경들을 추구해 왔다. 그것이 이들이 주장하는 국민 50% 이상이 자신들을 돕는다고 장담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국민적 형태는 2년 전 도쿄에서 한일 간 민간인 차원에서 양국 가까워지기 운동 발대식을 갖고 난 후 우리사회는 위안부 배경을 통해서 화해 치유 재단을 만들어서 공식적으로 일본을 위한 우리사회 열기 행사를 해오고 있는 것이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단행하고, 그 명분으로 화해와 치유 재단이란 이름으로 이용한 것은, 한일 양국 민간인 차원에서 70년 전 일본이 지배한 한반도 시절로 다시 연결시키자는 의미에서 화해 치유란 재단이 역할을 하는 우리사회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행보를 하는 비극적인 현실이 된 것이다.
우리사회 힘을 가졌다는 의미가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이들이 정부 안으로 핵심 부서들을 장악해서는 온 나라를 속이면서 버젓이 이 같은 행사를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나라 환경을 만들고 있음에도 국민들은 엉뚱한 문제를 가지고 나라 혼란만 조성하는 것이다.
나라를 온 세계에 이미지와 외교적 힘을 추락시키는 행보만을 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저지를 뿐인 현실이 되고 있다. 왜 이러한 이상 현상이 통하고 주도하는 사회가 되었는가? 언론과 공공의 사회적 배경을 장악했고, 이 같은 구조 장악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길들여 놓았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해 진 것이다.
이것은 단적으로 우리사회 합법적인 배경을 통해서 한일 간에 형성되어 있는 한일 합병을 위한 움직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정도로 우리사회가 병들어 있다는 반증이다.
이것이 일본의 명령 하에서 우리사회 이 같은 조직 내부용으로 프로그램화 되어 있고, 그 법대로 우리사회 합법적인 배경을 이용해서 화해치유 재단을 만들어서 적절한 시기에 한일 간 민간인 차원에서 가까워지기 운동의 배경으로 활용을 하기 시작 한 것이다.
이 일을 지금 여당에 속한, 여당의 힘을 가진 친일 집단들이 버젓이 이러한 그림을 그리면서 돈 몇 푼으로 위안부 어르신들을 이용하려 한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사회는 잘 못 된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면으로 막으려 하지 않고 계속 나라 어렵게 하는 짓들만 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정부 차원에서 이 같이 나라 어지럽히고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 행위들이 버젓이 행해지는 현실이 언론을 통해서 그대로 알려지고 실행되는 것이다. 얼마나 어이없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현실인가?
즉, 일본의 힘과 작용이 대놓고 진행될 정도로 우리사회 지금의 여당과 이들을 따르는 친일본적 경향과 힘은 이제는 대놓고 친일본적 방향으로 움직이겠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이제는 꺼릴 것 없이 대범하게 진행하는 단계로 나아 온 것이다.
이 같은 배경을 위해서 우리의 공적 구조를 완전히 장악했다는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외교부 장관이나 국방부 장관들이 전혀 흔들림이 없이 그 자리를 지키면서 이 같은 일들을 추진하는 힘을 갖고 있는 것은 우리사회의 대단한 실책이다.
이러한 부류들이 갖는 힘에 의해서 우리사회가 지금도 여전히 이중적 배경에서 나라 문제가 다루어지고 마땅히 지켜야 할 귀중한 문제들이 너무나 가벼이 다루어지면서 다른 힘 아래로 들어가고 있다.
바로 이 같은 이중적인 행정부와 정치적 행보가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일본으로 끌고 가는 과도기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가장 큰 위험 신호는 이들이 근 50년 동안 친일 기반으로 한국사회를 운영해 오면서 일본을 위해서 준비 되어 있을 파괴적 배경들이다.
이것이 두려운 것이다. 지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세월호, 메르스 등과 같은 배경들은 아무 것도 아닌 문제들이 우리사회에서 터질 때, 그때마다 우리사회는 얼마나 무너져 내릴 것인가?
이들을 바로 잡지 못하면, 다음 정권을 야권이 잡게 되어도 나라의 안정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라를 일본으로 향하게 할 이들이 준비 된 대로 나라 혼란과 추락을 위해서 과감하게 행보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령 예를 들자면, 북한의 땅굴 문제는 우리사회를 남북전쟁으로 몰아가기 위한 사회 혼란 배경으로 만들어 져 왔던 것이다. 그것이 정확하게 언제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몇 년 전 서울과 전국 도시 안에 북한 땅굴이 만들어져 있다고 선언하면서 특히 군 장성 출신들 몇 사람들이 전국을 돌면서 혼란사회를 조성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신의 은총으로 우리사회 안에 의로운 무리들이 이 사건을 사전에 터트리면서 유야무야 되었고, 잠실과 송파 일대의 동공 사건으로 덮어지면서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70~80년 대 이후부터 지하철 건설과 함께 준비 되어 온 배경과 연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일본을 위해서 무언가 터트려서 사회 혼란배경으로 몰아가기 위한 우리사회 내부 동조자들의 계책이 일본의 지시에 의해서 준비되어 온 배경 말이다.
이것이 친일 기업들의 건설 분야와 당시 그 분야 공무원의 친일적 배경이 의도적으로 만들어 왔던 것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고도 남는다고 본다. 이것이 3번씩이나 우리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려 했던 배경과 연결되려 했던 것이다.
한국사회 안에 먼저 혼란 배경을 조성하려 해서 북한 땅굴로 둔갑을 시키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또 다시 이 같은 움직임들이 다른 준비 되어 있는 무언가로 터트리려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가령 그것이 우리사회를 지진으로 연결시키려 한다고 가정해 보자!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지진지대가 아니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우리의 기반 아래는 지진 판이 하나도 놓여져 있지 않다.
그런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부터 한반도 지진이란 화두가 점차 대두되기 시작해오고 있다. 그것이 동해바다와 울진 삼척 울산 부산까지 아우리면서 지진의 본진과 여진이 수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론과 전문가들이 줄기차게 알려오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지적하자면 동해 방향의 원자력 발전소와 연결 될 수 있는 지진 문제이다. 그런데 이것이 이미 40년 전부터 시작 된 일본에서 한국으로 해저터널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만일 이것이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그것이 부산 쪽 해경들이 전라도에 어장을 하지 못하게 20년 전부터 막아왔던 배경에도 관련이 있다면, 우리사회는 일본의 독도 찬탈을 단순하게 바라만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독도 밑에 엄청난 자원이 매장되어 있어서 일본이 한국과 함께 개발을 하고자 해서 등으로 덮으려 하는 우리사회 내부 동조자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안일하게 대처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것이 만일 동해안 바다 밑으로 한일 해저 터널이 목적이라 할지라도 이것으로 우리사회 혼란을 조성하고자 하는 그 어떤 행동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은 이에 대한 충분한 재정이 준비되어 있고, 일본의 한반도 침략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앞서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그 같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누가 다스리는가? 사람의 문제라는 사실이다.
우리사회는 이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한일 간 일본의 한국 침략을 위한 비밀 조직이 가동되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조직에 의해서 우리사회 모든 문제들이 프로그램화 된 대로 작업 되고 있는 현실로 나아 왔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우리사회 일본 관련한 비밀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일본으로 들어 다녔던 것이 아니겠는가? 문제는 이들에 의해서 우리사회 안에 준비 단계가 지금까지 일본 한국 재입성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든 준비되어 왔을 것이다.
얼마 전 어떤 프로그램에서 포항에서 살았던 일본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향인 한국 포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는 그러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이제는 과감하게 우리 사회 안에 일본 문화라는 배경으로 한일 간 가까워지기 운동의 일환으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바로 이 같은 배경을 우리사회 안에 만들어 가는 무리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에 세워진 친일본 경향의 사람들이 전개해가는 운동이다.
이 같은 사회 기류는 한일 간 양국 가까워지기 민간인 협의회 발대식이 도쿄에서 이루어지고 난 후에 더욱 가파르게 우리사회에서 드러나고 있는 현상이다.
그러니까 사람의 문제이다. 우리나라를 어떤 사람들이 관리하는 공적인 공간이 되어 있는가? 과거 고박정희대통령이 어떤 사람들을 키웠고 지금의 그들이 우리사회를 어떻게 일본 방향으로 몰아가는 인물들이 되고 있는지?
이 사실을 우리사회가 직시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는 순간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힘은 오직 사람들을 통해서 자기 사회를 파괴하는 안으로부터 준비 된 성 무너트리기 일 것이다. 이 때 그 어떤 성도 수성을 하기란 어렵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한국 침략 목적이 충분히 준비완료 된 타이밍의 시간대로 들어 와 있다고 가정했을 때, 바로 이 같이 우리사회 안의 준비 된 일들은 일본의 제3차 침략으로 연결 되는 배경이고 이를 방치할 때는 무너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작용되는 힘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안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따르는 무리들에 의해서, 이 조직들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사회를 다스리면서 얼마나 광범위하게 준비를 해 왔겠는가 하는 사실이다.
이는 일본의 백년대계가 차곡차곡 준비를 해 온 한반도 침략적 배경이다. 지금 우리사회 모든 움직임은 이 같은 시계가 작동할 시기로 카운터다운이 가까워 졌다는 것을 반영해 주는 움직임들이다.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려고 수많은 사건들을 일으켜서 정신 못 차리게 하는 것이다.
금번 최순실 게이트 사건도 바로 이 같은 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것은 이 같은 사회 문제를 계속 끌어가고 있다. 이것이 방금 전 본인이 지적한 현대 한국사회를 무너트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들이 무엇인가?
여기에 해당해서 진행되는 지금의 한국사회 혼란의 문제가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본진을 알아차리게 하지 못할 정도로 몰아가는 한국사회 혼란기 말이다. 본진이 본격적으로 움직여도 될 정도가 되면 눈치 볼 필요도 없이 과감하게 진행을 할 것이다.
이때는 자국민들을 폭도나 테러로 몰아서 죽이는 광주사태와 같은 환경이 진행 될 것이다. 이것이 지금 제2의 군사쿠데타를 부추기는 이들의 행보에서 묻어나오는 무력 통치에 대한 예고인 것이다. 이들은 이미 속이 일본인들이나 진배가 다를 바 없기 때문에 한인들 살인은 전혀 가책을 받지 않는 양심이 죽은 자들인 것이다.
마음 놓고 우리사회를 유린할 것이다. 다만 지금은 아직까지는 조심해서 행보를 하는 것일 뿐이다. 교수라는 사람이 무식한 깡패 정도의 수준에서 군사 쿠데타를 부르짖는 이들이 과연 자국을 사랑하는 자들이겠는가?
우리사회를 유린하고 마구 죽이는 작전을 펼 날을 만들고자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으로 나라를 가져다 받쳐야 하는 것이 이들의 사명인데 그것이 안 되고 무산되려 하면 자신들이 심어놓은 군관계자로 하여금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도록 명령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변호사, 교수들이라는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폭력적 배경이 아닌가?
이들은 아무리 우리사회에서 높고, 잘났고, 힘을 가졌다 할지라도 일본 앞에서는 쥐나 개밖에 안 되는 자들이다. 그래서 그만한 인품의 위치에 있는 인격의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폭력적 배경으로 자국사회를 극단적으로 몰아가려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로지 일본에 충성을 한다는 배경에서 나오는 마음가짐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행동도 할 수 있는 검은 세력들이나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일본을 위해서는 자신들은 옛날의 종처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김동길 교수께서 이 같은 우리사회 어두운 면을 간과하고 오히려 이들의 입장에서 이들이 추구하는 행동을 위해서 변론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전혀 자신 사회를 기준으로 하는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의 본질이 아닌 이데올로기 놀음으로 몰아가는 극단적 논리를 폈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이 분도 어쩔 수 없는 친일 영향 하에서 마음이 형성 되어 있는 분이신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공산주의, 민주주의는 유대인들로부터 나온 사상체계이고, 이들은 이 같은 새로운 사상 체계를 통해서 세계를 하나의 체계 구조로 만들어 가고자 한 배경에서 지구를 둘로 갈라놓았고 그 결과가 바로 우리 한반도까지 그 영향 하에 놓여서 민족과 국토가 둘로 갈라졌다는 사실을 말이다.
게다가 일본의 꼼수 부리기가 미쏘 결정에 영향을 주어서 일본에 그어져야 했던 3.8선이 한반도에 그어졌다는 사실이다. 이는 일본계 미국인 학자의 논문을 통해서 2차 대전과 한반도 문제와 관계 된 내용들이 새롭게 재정립 되면서 권위가 주어진 것이다.
일본은 일제치하에서 한반도를 통치하고자 할 때 이 공산주의 민주주의 두 사상체계 방식을 통해서 조선인들을 다스리고자 했다. 이를 통해서 독립군들과 애국지사들을 잡아들이고 죽이는 적극적 방식으로 사용을 했던 것이 아니었던가? 안중근 의사는 바로 이 같은 방식에 의해서 살해를 당했던 것 아닌가?
김교수께서 이 같은 배경들을 학자적인 입장에서 모르는 바가 아닐진대 어떻게 이렇게 단순하고 극단적인 어법 사용으로 오히려 자국사회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점철하시고자 하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 나라가 이 지경으로까지 내려 온 것은, 바로 나라가 그 중심에 없는 무리들, 나라가 가슴에 없고 다른 힘이 몸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무리들이나라를 관리했기에 당연히 지금과 같은 현실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현실은 우리사회와 우리이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어떤 인물들이 세워져야 하는 지가 시급한 과제라는 사실이다. 사람의 문제가 아닌가? 지금은 얼굴이 한국 사람이라고 모두가 한국인이 아니다.
몸은 한인이지만 마음은 이미 다른 힘에 지배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본인은 이들을 가리켜서 숙주화 된 한인들로 표현한다. 다른 힘에 인체의 중요한 신경계나 촉, 세포가 장악당해서 온 몸과 정신을 지배하는 힘에 마비 된 자기 사회에 대해 기생충 역할을 하는 변질 된 인물들을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사회를 갉아먹는 행보를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들의 행보는 숨어서 저지르는 사회의 밝고 어두운 지대를 넘나들면서 살아 온 자들이었다. 그래서 본인은 이들을 가리켜서 옛날부터 어두운 그림자들로 말하고자 했고, 그들이 ‘소시어패스’ 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힘은 이제 대놓고 우리사회를 유린하려고 조직을 가동하는 힘으로 등장을 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자신들을 따르는 국민들이 50% 이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본격적으로 우리사회 안에서 세 대결로 몰아가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속히 우리사회는 사람들을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먼저 공권력 구조부터 자기나라 중심의 충성 된 인물들을 찾고 세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사회가 자기중심의 사회로 돌아가는 회기(回期)가 일어나도록 자기사회 중심의 힘이 구축되도록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
그러자면 자기사회 중심인물들이 성공하고 잘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구조적으로 그러한 한인들이 잘 되도록 나라가 대책을 세우고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 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거국적으로 이러한 나라를 만들어 갈 인물들을 세워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사람이 문제이다. 나라에 대한 마음이 없는 자들이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 안하는 무관심의 배경을 만들어 왔고, 그것을 먹고 사는 문제로 귀착되게 하여, 나라에 대해서는 무반응으로 임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치고, 과연 자기 나라에 대한 애정과 애국의 마음이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이들은 뭐하러 그딴 것에 매이는가? 이러한 자세가 우세하다는 사실이다.
모든 국민들이 이렇게 된다면, 친일 세력들이 나라를 지지고 복아대어도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는 방임의 힘이 우리 국민들에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려 하는 세력들이 먹고 사는 문제로 국민들을 길들여서 나라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배경으로 몰아와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사람을 바로 세워야 한다. 그러기 전 선행(先行)되어야 할 일은 잘못 된 인적 구조를 우리 사회 안에서 거두어 내어야 하는 일이 선결(先決) 되어야 한다.
오직 자국 중심으로 무장 된 인물들,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에 진정으로 충성하여 나라를 제대로 돌보고 관리하고자 책무(責務)로 무장 된 이들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 어떤 유혹과 생명의 위험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내겠다는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 된 인물들을 세워야 한다.
이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우리나라 시급한 사회적 배경이라는 사실이다. 사람에 의해서 너무 무너져 있는 자기 기반을 다시 수축하여 세우는 과정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야당에 대한 소견을 밝혀 보도록 하자!
먼저 그러기 전에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하자면, 김 교수님의 견해는 너무 그 분 답지 않게 하수(下手)로 의견을 피력했다는 점이다.
이는 대통령만 잘못 했다는 대통령 탓하는 사회 문제로 몰아갔다는 그 자체는 문제의 사안을 별 중요하지 않게 취급을 해버리는 역할을 하시고자 한 것이다. 그러니까 나라를 위해서 바라 본 관점이 아니라 박근혜 한 사람을 바라 본 것이다.
물론 김 교수께서 이 글을 기록한 후에 상황이 너무 다른 것을 아시고 후회 하셨을 수도 있지만 그러한 의견을 피력했다는 언론 보도는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 의견에는 변함이 없고, 또 이 의견을 가지고 우리사회에 대해서 격한 행보들을 하는 이들 또한 변함이 없다.
본인도 박근혜 대통령 문제를 수 십 편의 글로 보호하는 글을 올렸던 사람이다. 우리사회에서 본인만큼 많은 글을 써서 올린 사람이 아마도 없을 것으로 사려 될 정도로 대통령 보호에 앞장을 서 왔다.
그 이유는 박근혜 인간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구심점의 위치를 양몰이처럼 몰아가는 움직임들이 단순하게 최순실 게이트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도사리고서 우리사회를 이 지경으로 몰아가는 머리와 몸통이 따로 있다는 신념 때문이었고, 이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국민적인 참여 때문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박전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의 만장일치에 의해서 끝났다. 하지만 그 영향은 우리사회 안에서 안 좋은 방향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를 부추기는 글이 바로 김동길 교수님의 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박전대통령과 야당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야당의 잘못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전부터 야당이 건전하고 건실한 정책으로 수준 높은 정치를 지향해 온 것이 아니었다. 이상할 정도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온 면이 강했던 것은 사실이다.
경제 정책을 산업화로 내 놓으면 농업 정책을 가지고 나와서는 무조건 하는 정치적 환경을 만들어 온 것은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야당에도 친일적 배경이 스며든 영향력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 즉 우리사회를 대립구조로 몰아가게 하는 일본이 바라는 대로 한 행보가 묻어 진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은, 한일 간에 국회의원 연맹을 통해서 일본의 앞서가고 뛰어난 정치 감각은 우리 정치인들에게 동경의 대상들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사회에 대한 일본 정치인들의 훈수 정치는 야당 의원들에게 충분히 유혹과 정보 입수의 배경이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김대중 대통령의 고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일본의 은덕을 입은 배경은 더욱 한일 간 국회의원 교류의 친밀한 관계의 발전 배경이 되었을 것이다. 더욱이 고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스승이 생존해 있어서 과거 일제 식민지 배경 또한 그대로 지속되어 왔던 측면을 간과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유가 어떻게 되었던 김대중 대통령은 재임 기간에 일본과의 200해리 어업협정을 맺음으로 인해서 독도 찬탈에 더욱 유리한 배경을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이다. 즉, 한일 간 야당 국회의원과의 관계도 음성적인 배경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우리사회를 대립구조의 정치 기반으로 나아오도록 한 기반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가령 예를 들어서, 한국 정치기반은 일본 정치기반과 교류를 하기 시작하면서 일본 정치지대로부터 뛰어난 정치력에 대한 훈수를 받아 온 것이다. 어떻게 상대를 제압하고, 여당을 어떻게 공격 할 수 있는 수법에 대한 고언 등은 지금 우리사회 야당 정치지형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와 반대로 여당은 야당 길들이기 등에 대한 일본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우리사회 훈수 정치 지대가 형성 되어 온 것이다. 이것은 서로 죽이는 하수의 정치지대이고 이것이 우리 한국의 저질 정치 문화가 형성 된 근본 배경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일본이 말하는 한국에 자신들이 깔아 놓은 장치이고 이러한 배경이 자신들을 이기려면 100년을 기다려도 어렵도록 만들어 놓은 수가 아니겠는가? 여당은 야당을 죽이기만 하는 정치, 야당은 여당을 무조건 반대만 하는 정치 지대 말이다.
너무 그럴듯한 방식으로 전수 되었을 것이다. 일본의 수를 전혀 모르도록 하면서 전수를 했을 것이고, 그것은 한국의 실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일본이 거기에 꼬박 속아 넘어가도록 장치를 해서 알려주는 정치 훈수였을 것이다.
즉, 일본은 고차원적인 정치나 정보를 전해 준다고 하면서 한국사회를 저급한 사회나 불신과 대립의 사회로 나아가도록 조절을 했던 것이다. 가령 정치 선후배 관계가 믿을 수 없는 관계로 유도하는 정치 훈수, 전통이나 역사가 제대로 수립되지 못하게 하는 수법으로 전수해 주었을 것이다.
이것의 정확한 정보는 일본 흑막의 황제 ‘세지마 류조’가 노태호 대통령 당선자를 찾아서 대동하고 간 옐친의 입을 통해서 정치 훈수를 한 것이 바로 노대통령과 전전대통령 사이가 원수 관계로 나아가도록 하는 전임 대통령 죽이기 전법이 전수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사회는 알고 있는가!
우리사회 정치지대나 사회 전반에 거쳐서 선배들이 후배를 믿지 못하고, 사회가 사회를 서로 믿지 못하고, 여당과 야당이 훌륭한 정책 대결이 아닌 밑도 끝도 없는 정쟁으로 치달아 가는 대립구조의 사회는 바로 이 같은 일본적인 정치 훈수가 적용 된 사회로 나아 왔기 때문이었다.
이런 점에서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는 이제는 그만 두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박전대통령을 헌법으로 심판 한 것으로 끝내야 한다. 더 이상 촛불과 태극기 집회로 나라가 갈리는 지금의 집회 형태를 중단 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이데올로기로 대립해 온 사회를 그 역할이 다 되었다 싶으니 새로운 대립사회로 몰아가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 파괴 뿌리가 양대 집회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를 빨리 간파해야 한다. 이는 일본 같은 사악한 배경이 도사린 움직임이 우리사회에 작용되는 배경이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종북 좌빨 몰이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역으로 공격받기 시작하니까 새로운 형태의 대립 환경이 조성되려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헌법 재판소의 만장일치로 대통령 재임을 중단 시킨 것으로 끝내야 한다. 부모가 잘못 했다고 자식들이 그 부모를 가두고 죽이는 가정법이 운용된다면 어떻게 그 가정이 가정일 수 있으며, 그런 가정이 사회를 이룬다면 어떻게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겠는가?
하물며 한 나라의 부모 격인 대통령을 법에 잘못을 했다는 이유로 일단 법으로 심판을 했다면 그것으로 끝내야 한다. 가정의 부모위치가 있고, 학교에 교장의 위치가 있고, 회사에 사장이나 회장의 위치가 있듯이 나라에는 대통령의 위치가 있는 것이다.
이는 한 나라가 이 땅에서 존재하는 동안 숭고하게 지켜져야 하는 질서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그 나라의 힘과 구심점이 대통령을 통해서 대내외적으로 집중되고 집행되는 나라의 실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경시하고 우습게 여기며 이러한 나라적 질서를 무력하게 하고 무너지게 하는 것은 다른 힘이 그 나라를 침략하고 지배하고자 할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형태가 바로 그와 같은 침략적 배경이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나라의 최고봉인 수장이 되는 대통령과 그 운용 능력을 무력화 해 놓고서야 그 나라를 간섭하고 지배할 수 있는 조건을 갖기 때문이다. 일본의 백년대계와 침략 프로세스는 지금도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의 문제는 바로 이와 직결되는 문제이다. 이렇게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이루어지고 추진되는 배경들이 무엇인가? 이 점을 우리사회가 간과하면 안 된다.
참으로 기가 차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알면서도 정치인들, 특히 야당이 갈대까지 가보려고 판을 벌리려 한다니! 더욱 기가 찬 것이다. 더 이상 이러한 나라적 환경으로 몰아가면 안 된다.
우리만 퇴보되고 일본 좋으라고 판을 벌이는 것 뿐이다. 야당이 이 점을 묵과하면서까지 대권을 노린다면 야당이 주도하는 나라 꼴 역시 가관이 아닐 것이다. 대통령을 끝까지 잡으려고 하는 행보를 중단해야 한다.
야당이 이렇게 해서 얻을 것이 대권 밖에 무엇이 있겠는가? 그럼 지금의 여당이 또 다시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할 것이고, 또 다시 권력을 손에 잡기 위해서 별 짓을 다 할 것이다. 바로 이런 식으로 나라를 만들어 가도록 일본이 웃으면서 기름을 부어대고 불을 지피는 것 아닌가?
이런 점을 염두 해 두면서 야당이 나라를 위해서 한 가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 본인이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를 향해서 제언(提言)을 해 오고 있는 바이다. 그런데 우리사회가 아직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속히 지금의 일본과 강대국들로부터 벗어나려면 빨리 해야 한다. 그리고서 스위스와 같은 중립국 선언을 하고서 그 어떤 나라도 내정 간섭을 못하게 하면서 등거리(等距離) 정책으로 일관 되게 해 가야 한다.
그에 앞서서 우리사회가 반드시 해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지금의 대립사회 구조를 무너트리기 위한 최후 방법이라 본다. 어느 누가 이러한 변법(變法)을 내놓았는가?
적어도 자기사회에서 지식을 논하고, 사회에서 역할을 하고자 하는 위치에 선다면 자신의 사회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 진로 모색을 위해서 지혜를 모으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런데 그럴만한 위치에 계시는 분들이 고작 한다는 것이 오히려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극단적 방향에 대한 하수의 방식을 논한단 말인가? 어이없고 기가 찬 사회 현실이지 않을 수 없다.
본인은 우리사회를 향해서 특히 야당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과거와의 청산 문제이다.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먼저는 이승만 정권 때 하지 못한 반민특위를 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과거사 문제를 아예 원점으로 돌려 버리는 것이다.
전자는 너무 늦었다. 늦었다는 의미는 우리사회가 너무 둘로 갈려져 있고, 70년이란 세월 동안 우리 현대에서 삶을 만들어 온 이들이다. 과거 일제에 빌붙어서 삶을 살면서 민족을 힘들게 했던 무리들보다 두 배 이상의 세월을 보내며 살아남아 버렸다는 차원에서 늦은 것이다.
즉, 자신들이 현대 한국 사회에서 일정하게 공을 쌓은 삶이 있다는 것으로 과거를 덮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중심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힘까지 가질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점에서 반민 특위 같은 방법은 오히려 나라를 위기로 몰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이다.
거기다가 우리는 좋든 싫든 현대 70년 나라 역사가 우리 중심의 나라 상황을 가진 것이다. 즉, 잘했던 못했던 우리 역사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 자체를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70년 세월은 앉고 가야 한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는 우리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 약 45년 세월 동안 일본의 직간접적인 영향력 아래 있었던 역사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를 우리사회가 해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도 이 같은 일본적 영향력이 우리사회 안에 미치고 있어서 우리를 어지럽히는 힘의 배경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과거의 친일 행보뿐만 아니라 그 같은 인적 구조가 지금까지 연결 되면서 우리나라를 유린하는 잘못 된 인적 구조가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분명히 말해서 우리에게는 안 좋은 악조건의 인적 환경의 문제이다.
김동길 교수는 바로 이러한 고질적이고 잘못 된 방향으로 깊어진 인적 구조 문제를 간과하고서 우리사회 문제를 편향 된 시각으로 몰아가는 발언을 내 놓았던 것이다. 철학자요, 스승이요, 국회의원으로 한 때 나라 정치 일선에서 나라를 바라보신 분이 너무 하수의 정책을 거론하신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본인은 우리사회가 이 일본 강점기와 그와 관계 된 지금의 인적 구조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본과의 관련 된 역사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없앨 수 있다는 것인가? 분명히 실현 된 과거 시공간인데 어떻게 없앤다는 말인가? 바로 우리가 덮어버리는 것이다. 그 기간 동안만 덮어버리는 것이다. 덮는다는 의미는 이때 역사를 시공간적으로는 암흑기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악마들이 우리를 침략하여 지배했던 기간으로써 36년과~45년 시기를 암흑기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이를 덮어버린다는 표현으로 영원히 봉인(封印)을 해 버리는 것이다. 없는 역사로 취급을 하는 것이다. 이는 일본과의 모든 과거적인 단절을 현대에서 우리가 나라적으로 판결을 하는 것이다.
즉, 철저히 일본을 무시하는 행보를 말하는 것이다. 후대에서 부관참시(剖棺斬屍)를 하는 것과 같은 형태를 갖는 것이다. 이는 우리를 지배했던 일본에 대한 우리의 심판을 거행하는 대 국가적인 선언과 행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힘을 불어넣는 것이다.
우리를 여직까지 우습게 생각하는 일본을 짓밟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힘이 일어나는 배경이다. 이것을 거행할 때 우리사회가 이 잘못 된 과거와의 관계가 이어지는 줄로 인해서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대립들이 모두 잠잠해 지는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다. 바로 이것이 그 기간 동안을 암흑기로 몰아버리는 것이다. 독립이든 친일이든 모두 덮어 버리는 것이다. 단, 이유는 일본의 그림자를 철저하게 지우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국가적 처리인 것이다.
대신 나라 찾기 위해서 온 가문과 가족 자신의 목숨까지 던지면서까지 고난의 삶을 살았던 분들의 행적을 살리고, 그 가문들이 잘 되는 사회를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잘못 되어 있기에 나라에 진정으로 충성을 하고자 하는 나라 인적 기반들이 무너져 있다.
그런 다음 국가적이고 국민적인 인적 청산 작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과거의 인적 자원들과 연결 되어 있는 그 가문들과 후손들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는 선언이다. 또한 그와 연관되어서 현대에서 타 국가와의 잘못 된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비밀의 인적 관계 일체에 대해서 청산한다는 대국가적 선언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일본과 지금도 잘못 된 인적 관계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배경 하에 놓여 있다면 깨끗이 청산하도록 이와 관련한 헌법을 공식적으로 마련하거나 안보 차원의 법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 국가적인 선언이 있고 난 후에 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 비밀의 관계를 맺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행보를 또 다시 할 시는 그 때부터 가문의 3족을 멸할 정도의 법을 시행하는 법률을 재정하는 것이다.
게다가 지금처럼 일본이 좋아서 일본을 섬기겠다고 한국에서 일본을 위해서 어떤 일정한 역할을 하고 살아 온 사람들은 전향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모두 일본으로 가든지 나라에서 내보내는 결정 또한 법으로 규정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한 다음 중립국 선언으로 나라를 보호하는 틀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헌법 개정” 등이 이루어 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어떤 힘의 배경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써 하는 헌법 개정은 바로 이처럼 신분적으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판을 벌이는 수작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정치권이 이러한 역사를 이루어 내고자 한다면 지금의 나라 정황을 구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통일로 나아가는 기반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일본의 교활성과 한국사회에 대한 파괴의 공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때, 우리의 미래는 없는 것이다.
이제 정리를 하도록 하자!
일본은 결코 독일과 같은 나라가 아니다. 자신들이 세상에서 특별한 나라요 민족이라고 스스로 자인하고, 그러한 배경 때문에 우리 한국을 함부로 대하고 종처럼 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다.
이를 고박정희 대통령과 현 박전대통령은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자신의 나라를 둘러싸고 도는 힘과 교류를 했고, 그러한 배경 하에 함께 움직이는 인적 자원들을 키워 놓는 역할을 했기에 자신들이 원하는 통치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힘에 먹히고 만 것이다.
처음 박전대통령이 본인이 고언을 기록한대로 아버지의 업적을 복구시키고 이어지도록 하려고 하는데 역점을 두지 말고 오직 나라를 생각하는 통치를 하고자 한다면 그것이 나라는 나라대로, 가문은 가문대로 살려놓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고 국민들에게 오랫동안 남는 대통령이 되실 것이라고 예고적으로 기술했던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고 아버지의 업적을 되살려 놓고자 하게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역풍이 되어서 가장 힘든 상황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자 하여 상세하게 기술하고자 했던 것이다.
처음에 대통령은 나라를 생각하는 방향에서 통치하는 국정 운용으로 가닥을 잡았던 것 같다. 하지만 미일의 압박과 위협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 되었고 미국으로부터 압박 이야기가 들려 왔던 것이다.
그것은 중국 70주년 전승절 직후쯤이었던 것 같다. 그 이듬해 초기부터 박대통령은 위안부 문제에서부터 꼬이는 정치 행보를 하기 시작했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 등, 주요한 외교 정책들이 무방비로 진행되었다.
자신은 지금처럼 까발려지는 무력한 대통령의 위치로 전락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이 고김영삼 대통령을 통해서도 충분히 보여주었는데 말이다. 최순실이 도구가 된 것도, 박근혜 전대통령 옆에 세워진 것도 모두 이 때를 위해서 마련 된 우리사회 전형적인 현대 침략적 형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런데도 우리사회 언론, 전문가, 정치적 배경, 심지어 국민들조차도 미친 짓을 한다는 사실이다. 자기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류와 미일(美日)의 압박과 억지 배경이 우리사회를 몰아가는 현상들이다.
이 같은 현실적 사건 사태들을 보면서도 진실을 보고 말하려고 하기는 보다는 이 힘들이 몰아가는 우리사회 문제로만 말하고 여론 형성을 하고자 하는 데만 열을 내고 오히려 자기 사회를 어렵게 만드는데 적극적이지 않는가?
게다가 40년 전 청와대에서 나오면서 진실을 알게 된 박전대통령은 아버지의 존재를 살리고자 하면서 무언가 미국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배경을 건들고자 했던 것 같다. 이것이 지금의 박전대통령이 아버지와 동시에 무너지는 배경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보여 진다.
미국은 고박정희대통령과 사이에 비밀이 많은 나라이다. 고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살아난다면 상대적으로 미국은 우리 한반도에서 국민들의 마음과 국가와 멀어지는 관계로 떨어질 수 있을 정도로 불리한 내용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우리 사회가 이 점들을 직시하고 나라 위기의 순간을 위해서 마음과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하나로 규합하고 결합하는 운동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자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너무 개별 정당의 욕심을 기준하지 말고, 나라중심의 환경을 펼 수 있기를 요청한다.
그러자면 정쟁과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저급한 정치 형태를 버리고, 일본의 잔재를 거두어 내기 위한 대 결단과 이를 위한 헌법 개정을 진행하기를 바란다. 정치적 타협이나 미일 지향의 국가 기반을 위한 헌법 개정이 아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중립국 선언을 하고 우리 한반도를 등거리 국가 체제로 하루 속히 구축해 가야 할 것이다. 지금과 같이 우리사회가 혼란과 대립으로 어떤 위기로 나아가는 사회적 형태를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 속히 이 같은 조치를 취하고 사회를 안정모드로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이 상태가 길어지면, 나라는 계속 퇴보되고, 발전은 둔탁해지고, 이러한 사회는 경제와 정치가 닫힌 사회로 나아가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이런 때에 불만이 많은 젊은이들이 들고 일어나는 무정부 상태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한반도 전쟁으로 연결되거나 일본의 한반도 제3차 침략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준비 단계로 몰아가는 힘의 작용인지? 우리사회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지금부터 철저하게 막는 내부적인 자각이 가동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들리는 말에 의하면, 북한에 석유 매장량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미중(美中)이 움직인다고 한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고 이를 중심으로 두 나라 사이에 한반도 문제가 다루어지는 배경이 되고 있다면, 우리는 상당히 심각한 한반도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에 자원 매장량이 장난이 아닌 것은 알지만, 석유 배경까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남한이 이렇게 국내 문제로 서로가 작은 소인배처럼 굴 때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속히 국내 문제를 일단락 하고 어떻게 우리를 둘러싸고 도는 우방을 비롯한 역학구도로부터 나라를 지켜 내고 굳건하게 발전의 방향으로 안정하게 나라를 운용해 갈 것인지,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국가 환경을 조성할 때이다.
그러자면 온 나라 기반과 인적 배경들을 한 에너지로 모아도 부족할 판이다. 그런데도 피터지게 싸우려고만 하는가? 박전대통령은 조용히 보내실 수 있도록 여기서 그만 두어야 한다. 물론 법은 중요하고 법대로 나라가 움직이도록 법의 권위를 부여해야 한다.
하지만 이 한 가지는 알아야 한다. 법이 나라와 우리 국민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처럼 나라를 둘러싼 미일(美日)과 같은 힘의 논리가 우리의 법을 가지고 우리사회를 길들이는 법으로 활용할 때, 그 법이 바로 지금처럼 대통령을 무력하게 하고 국민들의 분노를 대통령 잡는 법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즉, 법이 정상적으로 집행이 안 되게도 하고, 다시 말해서 이러한 외부적인 힘이 주도하는 법이 될 때, 우리나라 안에 범법자들을 길러내는 법으로 국민들의 반감과 이탈을 유도하는 결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미줄 법이 되게 하는 것이다. 검찰과 법원의 판사들이 권력자들이나 정치인들과 이상한 범죄자들의 판결을 가볍게 하거나 풀어주는 법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고 나라를 싫어하도록 하는 법으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쌓이게 한 그 감정을 건들어서는 우리사회의 결정적인 문제들을 만들어서, 즉 철저하게 우리사회 문제로만 보도록 해서는 우리의 발전이 무너져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도기로 삼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지금의 식물 대통령 만들기와 같은 나라적 배경이다.
이것을 결국 나라가 제대로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고 나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이 목적이고, 이 같은 순간을 가리켜서 마비 된 사회요 나라 환경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 사회 안에 자신들이 깔아가고자 하는 제도를 구축하거나 설치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사회가 바로 보지 못하고 계속 놀아나는 법 몰이를 계속 한다면, 결국 이들이 펼치고 조절하는 법으로 우리사회를 잡는 법으로만 움직이고 국가 발전의 발목을 잡는 과도기를 가져 올 것이다.
그러니까 법으로 나라와 사회를 심판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은, 자신들이 죄인으로 결정을 하고, 심판을 해야 하는 판결을 함에 있어서 그것이 자국을 해치는 것인가, 위하는 것인가? 라는 정정(貞正), 즉 여자의 절개와 같은 심정으로 나라를 바로 잡는 법을 집행해야 한다.
자신이 지금 결정하려 하는 것이 외세나 외부의 영향력에 의해서 결정 되려고 하는 나라에 대한 절개(節槪)가 작동되어야 할 것이다. 무조건 법으로 규정하고 판결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것이 나라에 해가 되는지 유익이 되는지? 이것이 법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을 도외시 한 채 무조건 법적 힘을 휘두르는 규정하고 심판에만 역점을 두는 것은 바로 자기 사회를 지배하려는 힘의 논리에 의거해서 자신의 사회를 혼란으로 내모는 법적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대통령을 끝까지 법으로 잡고자 하는 것은, 바로 우리사회 대통령조차도 길들이고자 하는 우리사회 외부에서 들어오는 힘의 작용에 반응하는 법으로써 그 역할을 한다는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충분히 헌법을 통해서 재임을 끝냈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 중단해야 한다. 하지만 끝까지 법으로 형사 처벌로 몰아가려 하는 것은, 우리를 지배하려 하는 나라 밖의 힘이 이제는 다음의 대통령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경고성의 메시지로 작용하는 배경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까지 내몰리는 사회로 전락 된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현재 우리사회가 처한 현실이다. 먹고 사는 문제로 나라를 어렵게 만들어 온 세월이 결국 자신들의 경제를 발목 잡는 혼란의 공간으로 들어오게 한 것이다.
너무나 힘들어진 나라 상황이다. 나라 빚은 언제라도 수 십 번 우리의 목을 쥐어흔들어 꼼짝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지경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그런데도 경제 발전을 논하면서 사회의 진정한 문제를 엉뚱한 방향으로 내 몰고자 한단 말인가?
이제 그것이 제2의 군사 쿠데타를 부르짖는 것인가?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지식층, 친일적 배경에 이용당하는 지식으로 전락되려고 하는가? 제발 어르신들이 제 역할을 바르게 해 주실 수 있기를 요청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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