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이어진 격무로 컨디션 not good~~
게다가..Grumpy mode..ㅠㅠ
I just got a wrong side of the bed....
어쨋든 이러저러한 악조건 통쾌하게 한방에 날리고 지금은 몹시 평온해진 상태임...
사실 오늘 topic 이 내겐 몹시 부적절 했던지라 스터디 conversation 내내 노심초사...
첫번째 topic 이 빅뱅의 멤버인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기초로 했던 지라 사전지식이 없던 old 하신 본인은 오늘아침 일어나자 마자 빅뱅 멤버들 이름부터 외우고 노래 몇번 듣는 소란을 떨어야 했다.
그리고 한강둔치에서 약 10km의 조깅....아침에 잠깐 뜨거웠던 날을 감안 아무생각없이 신성한 스터디 장소에 소매 nothing 옷을 입고 출석 ㅋㅋ....
그리고 보니 두번째 topic 이 fation 에 관한 내용이더군....
conversation 내내 우린 best와 worst를 논하고 혹 추책 맞은 오늘의 내복장이 worst로 뽑히지나 않을까 살포시 두팔로 몸을 감싸며 오늘의 어글리한 fation을 감춰야 했다는 사실 ㅋㅋ 근데 한번만 봐주라...평소 주말엔 늘 이런 옷을 입는지라.(소대나시 라고 하지....old한 분들께서는 ~~)
얘들아~~오늘의 후기 들어가니 받아랏....
오늘은 intro를 살짝 변경... 평소 "아임 쟌~~"으로 시작하던것을 "히즈 쟌~~"으로....멤버들 서로 본인소개 대신 옆에 앉은 멤버를 소개하는 방법으로 전개.... 급 내린 결정에 혹 썰렁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난 오늘 감동이었다우...
스터디 공간말고는 별다른 유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찌그리 꼼꼼히 옆사람 소개를 잘들 해주시던지.. 눈물~~뚝 of "감동"
오늘은 두명의 "new comerce"가 참석...
Young - 그녀는 개콘 "쥰교수"의 영~~이 아니었던 것이다... 바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는 "쟌의 영" ... 초등학교5학년 선생님
이신데, 교실에서 누가 학생인지 선생님인지 구분이 안갈듯한 예쁘고 단아한 외모..쟌~~ 너 성공한겨..꽉잡아랏^^
Jane - 마이존에서 몇번 만났던지라 내겐 익숙... 그러나 우리 일,초,오 멤버들은 그녀의 baby face 에 잠시 당황...
차분한 말투와 외모완 달리 그녀는 우울할때 드라이브를 즐기는...그것도 심하게 빨리~~"스피드 광" 이라신다..
오늘도 역시 임시리더에게 심하게 시달리신 우리의 기존 멤버들...
small leader 맡아주신분들부터 먼저~~~
John - ㅋㅋ오늘 살짝 긴장했지?? 그동안 고이 가꿔온 훈남...sweety image~~ 근데 말야 난 아직은 young 보단 쟌이 훨씬
좋거든!! 지금처럼 예쁘게 오래 사랑하고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 로마여행은 진정 fantastic 하겠당^^
Sunny - 부산사투리 어디간겨?? 가뜩 perfect 하신 Skill 계속 업데이트중 이심을 직감할수 있었음 ..바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긴 한데.. 가끔 하늘은 보고 사나 모르겠다...계속 수고~~ 그리고 건투^^
Robin - 여전히 여유로운 미소...요즘 완전 열공모드~~남자들끼린 말야...이런 남자를 백점으로 치는데 여자들이 보기엔
어떤지 모르겠어?? small leader~~땡스어랏~~
자이젠 우리 멤버들....모두들 붙박이~~ 오랜시간 나와 함께 하고 있는 그리고 함께할~~
David - 언제 그렇게 영어실력 늘린것야?? 혹시 집중코스로 지옥훈련하고 있는거 아냐?? 베키는 좋겠당.. 난 이녀석 말한마디
한마디에 느껴지는 따뜻한 어감이 참 좋아..
Becky - 오늘은 밥 다먹은 것야?? 많이 쉬고 잘 먹어야 건강유지함을 명심하도록.. 근데 말야 아까 내얼굴에 "점" .. 그거셀려
고 해서 잠시 겁먹었었당.. 웃는게 예쁘니 지금처럼 늘 웃고 다니도록 ..
Katie - 부끄런척 하면서 프리젠테션은 우째 그리 완벽하던지..휴가 다가오는듯 한데 계획도 못 물어봤네..전공살려 "빠리"라도
다녀오심이 어떨런지??
Jesica - 오늘 제시카랑 한조될려구 수작부리다가 실패했당... 그러고 보니 한번도 같은 조에 있어본적이 없던지라..
프리젠테이션... good job~~ 담주엔 꼭 한조가 되리라 ㅋㅋ <혹, 휴가로 인한 결석??>
Sky - 아~~ 지난주에 스카이 "블로그" 구경하느라 밤 꼴딱샜음.... 게다가 잠복해 있던 내 열망에 확 불질러 놓고..ㅠㅠ
오늘의 bset fation 아니었을까 해~~ 근데 살사 추는거 상상 안된다... 고로, 한번 보여주라 ^^
Ian - 교회가는 날이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니 얼굴 봐서 좋다...니가 사다준 열쇠고리에 열쇠 장착 완료~~~ 아까 경수한테도
전화왔었는데 내 협박에 못이겨 선물 산모양이야 ㅋㅋ 기다려진당~
Suji - 오늘이 두번째 만남인데, 나역시 왜 그리 익숙한 느낌인지..ㅋㅋ 혹 전생에?? 마야랑 번갈아 출석하지 마시고 담번엔
손붙잡고 꼭 같은날 나오시길...."삐콤씨" 하루 두알~~ 한번에 두알 아님.... 알찌??
Ryan - 점심먹구 교보문고 가는 길에 같이 산책...여친 "시애틀"로 보내놓고 이 좋은 일요일에 시커먼 머슴아 친구 만나려는듯.
휴가때 가려는 캐나다행 성공하길~~
Conversation 아주 즐거이 끝내구... young,jane,katie,jesica에 의한 굿~프리젠테이션...정말 잘했어..짝짝~~짝
And then~ 오늘도 진행된 "3분스피치"...
오늘은 Suji / David / Sky 가 경합을 펼쳐 주셨음..
세분모두 듣는내내 저절로 고개 끄떡여질 정도로 잘 준비된 발표..
결과는 14명의 멤버중 8명의 지지를 받아 suji 가 1등......
데이빗과 스카이도 아주 열심히 감명깊게 잘 해주셨음... 고로 1등과 똑같은 상품 획득...너희들 모두 1등이얌^^
그리고 모두 함께 맛있는 부대찌개 냠~냠...
오늘도 이렇게 즐거이 끝났단다..
참, 캐서린,캐빈,그레이스는 토익 잘 본게지??
ybm 장기 우량고객 되지 말고 부디 한방에 해결했길 바라마지 않는다. <james 말에 의하면 엄청 쉬웠다며~~??>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기내방송의 한대목 소개 하며, 오늘 후기 맺으려 한다..
"기내는 금연구역 이므로 담배를 피우실분은 오른쪽 날개위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흡연하면서 감상하실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입니다..
얘들아 웃으며 살자.... 오늘 우리 함께 했을때 처럼 매일매일 그렇게 행복하게 웃자..
우리 담주에 또 만나자~~~
첫댓글 와~나1등이야 ㅋ 후기 얼마나 기다렸는지.. ㅋㅋ 토익..네 토익이 좀 쉽긴 했어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당.. ^^ 제가 탐냈던 삐콤씨는 수지큐님한테 갔넹~ 이번주 다들 못뵈서 너무 보구싶어요~ 담주에 꼭 다들 봐요 ^^ 헤헤 ^^
요샌 맨날 1등이네 ㅋㅋ발표도 1등..후기도 1등...이젠 토익만 1등하면 되는데ㅋㅋ~~~담주엔 헤어 에센스 나갑니다용... 선물에 강한 캐서린~~ 담주에 보자규~~
오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역시 정신적 지주(?) 벤형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구~ 세심하게 준비하신 스폐셜한 상품 감동입니다~~!!! 삐콤씨 감사. 그리고 수지큐님 식사후 1등 상품 배분도 감사ㅋㅋ 토익보신분들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구요. 커플내외(?)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용어 다시ㅋ..차주에 또 뵐꼐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지금 막 올라왔는데, 이번주는 아침부터 마구 끈적이네 그려...금주ㅋㅋ도 열심히 일하고 차주ㅋㅋ에 돌아오는 휴가 기다리련다..명년엔 좋은일만 많아야 할텐데...이상84기 사업계획에 눌려 정신못차리는 직장인 Ben 이었습니다.ㅋㅋ 우리 언제 시간나면 시원한 맥주나 같이 하자구..직장인 버전으로~수고^^
직장용어 쓰기=ㅅ=ㅋ 로빈형~ 형 100점 맞아요~^^ㅋ
ㅎㅎ 오전 스터디가 막막 가고 싶어서~ 갔지요~^^ㅋ(사실 교회에서 밖으로 나가는 날이라서 안갔어요-ㅅ-;;) 언제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는 형 너무 감사하구요~^^ㅎ 스터디동안 있던일 녹음 하시나요? 완전 다 기억하셩=ㅅ=;; 저한테 비법좀 알려주세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주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바라며~^^ 다음 스터디에서 봐요~^^
기억하려 노력한다는건... 아주 의미있는 일이거든 ㅋㅋ 치매예방에 특효란다.. 난 벌써 이런거 걱정한다구 ㅋㅋ
어제도 즐거웠어요 ㅋㅋ 수지 큐 언니가 선사하신 삐콤씨 덕택에 눈의 피로가 없어진듯(?) ㅋㅋㅋ 다음주엔 못가지만 요번주 토익때문에 불참하셨던 분들이 그리고 제라드군의귀환 ㅋㅋ 여튼 대거 다시 합류해 넘 잼있을꺼같네요, 아 근데 제가 그렇게 부끄러워하나요? ㅋㅋㅋㅋ 성격을 더욱 활달하게 개조시켜야겠네요 ^^ 근데 문득...이번주 토픽은 누가 준비 하세요??? ㅋㅋ(가지도 않으면서 궁금해하는)
이번주는 그냥 내가 준비할 것이얌... 이럴때 임시리더임이 팍팍 티나는거지...뭔가 허전하다 했었다니깐... 점심 맛있게 먹어...휴가 잘 다녀오구~
이야~ 역시 또 이런 정성어린 후기가 올라왔네요 ^^ 약속이 있이서 점심식사는 같이 못했어요.. 사실 스터디 점심 먹으러 참석한다는 ㅋㅋ 선물 다시한번 넘 감사드리구요.. 볼잘것 없는 제 블로그 구경도 많이 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이번주가 벌써 7월 마지막주네요.. 그럼 다음주 8월에 뵐께요~ 7월 마무리 잘 하세요~^^
어제 그리 차려입구..누굴 만났노?? 의미있는 만남이었던거 맞지?? good luck~~
형님의 생생한 후기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입가엔 미소가 지어집니다. 월요병으로 인해 우울했던 기분이 말끔히 사라지네요.. 우리 두 동기 형님 (Ben, John) 들 덕분에 영어라는 어색한 놈과 조금은 친해진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오늘 첫 시작은 형님께서 선물해주신 삐콤씨 한 알로 Energetic 하게 하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이번주에도 3분 스피치 열심히 준비해서 제 lover에게 에센스 선물해야겠네요. ㅋ 의미있는 한주 되시구요~ 형님 뒤에는 이렇게 많은 동생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
ㅎㅎ 동기라~~ 이름만들어도 흐뭇~~ 니들이 있어서 참 조타 ^^ 근데 말야 사실은 베키도 몹시 동안이라 전해다오.. 다만 벌써 직장생활하고 너무 버젓한지라 가끔 꽤나 어른처럼 느껴질때가 있어... 행복하거라~ 녀석들^^
역시!! 기대하고 들어왔어요!! +_+ 안그래도 이번주는 같은 조 해보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으흑...언젠간 +_+// 프리젠테이션 생각만 하면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려요//부족한 실력이야 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뼈.저.리.게 느꼈답니다.ㅠㅠ 무슨 사단을 내든 해야겠어요..(<ㅡHow to?;;) ...일본어를 제 머릿속에서 비워내면 영어가 쉽게 찰까요?...( '')ㅎㅎ 많이 부족하지만 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답니다.*^^*.....회식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사와요>_< ...<ㅡ이런것만 좋아하는거 아녜요 ㅋㅋ
일어를 이미 정복했다는 것은?? 영어도 잘할수 있다는 ^^~ 회식은 chuck 돌아온뒤에 해야 할듯해... 어쨋든 jesica 없으면 절대 안함...더위에 건강조심하구~~
전 돌아왔어요.ㅋㅋ 전 이번에 루프탄자 타는데 식사 메뉴 소개 페이지에 "음료가 없을 시에는 아주 죄송합니다" 라고 써 있는 거 보고 정말 웃겼습니다..
와우~~어제 니 얼굴 보구 돌아온거 실감... 이번주부턴 완죤 일상으로의 복귀지?? 음식땜에 고생했을텐데 오늘 삼계탕부터 다시 시작하라우~~~
역시 아름다운 ㅋ 후기에요~ 저 아침 9시부터 밤 8시까지 연수 받는데... 여기가 정말 내마음에 하늘^-^이에요(나 뭔소리 하는겨 ㅋ) ㅋ 뭔가 바깥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ㅎㅎ 늘 그렇듯 멤버들 봐서 넘 반가웠어요 +ㅁ+ 전 오늘이 중복이란걸 뒤늦게 알고 지금 치킨과 맥주로 삼계탕 자리를 채우로 갑니다ㅋㅋ 다들 삼계탕 드셨죠? 아 부러워-ㅁ-!! 다음주까지 건강하게 있다 봐요^_^
중복이 뭐하는 날인진 모르겠지만.. 정말 부담스런 더위....삼계탕도 더워서 먹기 싫었다는~~~나두 맥주한잔 먹으려 폼잡고 있음^^
ㅋㅋ 다들 맥주를~ 저도 맥주를 마시며 중복을 보냈지요~^^;;;
같이 만난 1인 ㅋㅋㅋ
삐콤x의 효과는 영어울렁증이라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저에게 무대뽀의 정신을 안겨주었고...상품을 받는 순간, 그 기쁨을 왠지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었답니다. ^^;;;;; 비록 한 알의 비타민이지만 모두들 상큼한 한 주를 시작하셨으리라~ 여기며...양질의 상품 덕택에...앞으로 3분 스피치 시간은 북새통을 이루지 않을까...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 한알의 삐콤X 덕분에 한주를 잘 보내고 있어요~*.*
첨엔 영어가 울렁거리지 않았는데 요즘은 심히 울렁거린다는 ㅋㅋ 난 이녀석(삐x씨) 장복(12년간)하고 있는데 무대뽀가 지나쳐 개념을 상실할까 가끔 두려울때도 있음ㅋㅋ 점심시간이네..... 날 궂은데 맛난거라도 먹자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