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샘이 영하 9도(광명은 영하 4~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뚝방이 얼어서 아침에 가 보니 얼음 한가운데 케미가 서 있고,
얼음에 밖힌 대들이 장관이었습니다....
배 타고 얼음 깨고...
하다보니 오전은 다가고....
연 2주째 꽝....
포청천님은 토요일 4마리...일요일은 꽝.....
주위 83번(오토바이 정사장) 2마리 터지고 2마리 잡고
84번 건표는 고기 안나온 일요일 부터 했으니 꽝
83번 송과장은 55로 한마리...입질은 계속...
토요일 포사장님이 재미 보신 86번으로 옮겼는데 그때부터 말뚝....
산밑에서 태공님 일요일 한마리....
일요일 오후에 행동이랑 뽕땅 등장....
위문 공연이라기 보다...매점 앞에서 대를 펴는 것 보고 왔는데...
그자리 포사장님이 꽝 했던 자리인데...
틀림없이 꽝 했을 겁니다..잠시 한다고 했으니...
행동이 한말 그대로 해주고 왔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낚시 하는 정신 xx 사람들..." 이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샘은 서울 최저 기온보다 -3~4도, 수원보다 -2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뚝방에 물대포 얼렁 설치합시다...
김C 아저씨...ㅋㅋㅋ
첫댓글 물대포라 토요일쯤 생각하고있읍니다 추운날 고생하셨네요 대장이라 뽕땅이랑 맛있는거먹고왔죠
이런......뭐 있으면 미리...말을.....이번주 토요일 이 기대됩니다....회사 워크샆 마치고 오면 5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