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가 하면 한 젊은 여인은 „기적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Energy Point Healing“이라는 광고가 함께하는 전시부스에서 더 다양한 효험들을 제공한다. 이 요법을 지켜보기 위해서 몇몇 관람자들은 마치 땅이 꺼진 마냥 우두커니 서있는데, 관람자들에게는 이 요법이 해부학적으로 매우 놀랍게 다가온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시범을 보이고 있었다. 한 중년 여인은 처음에는 매우 회의적인 태도로 „신체적 접촉 없이 오직 기를 통한“ 체험을 했다. 체험 후 그녀는 실제로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으며, 또한 체험 이전보다 훨씬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
이것은 Dr.Eberius(현직 독일 의사)가 우리 부스에서 EPH 와 기를 받아 보신 후, 소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송선생님 :
선생님께서 마음에 드신것 그리고 체험하신것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Dr.Eberius :
치료를 받으면서 근육이나 뼈조직에 문제가 있었던 곳을 정확히 찾아서 손으로 눌러주는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방법은 몸만 이완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더 특이했어요. 이 체험을 못 해본 사람들에겐 처음엔 힘들 수도 있을 거에요.
처음엔 머리에 압박이 오는 느낌을 점점 더 받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그 순간은 아주 긴장된 상태였지요. 어쩌면 혈압이 올라갔었는지도 모르지요. 어쨌든, 김 사범님께서는 자신의 손이 다른 부위로 옮겨 다니면서 몸이 풀리고 아픔도 차츰 사라지게 하는 예술을 가지셨더군요.
저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어제 치료를 받은 후, 오늘아침에 일어나니 제 머리가 아주 맑고 시원해졌다는 것이지요. 어제 치료를 받고 집에 가는 도중 이미 자동차 안에서 제 몸이 좋아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전체적으로, 제 몸이 아주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왔어요.
그래서 어제 전 내일 이곳에 다시 온다는 것이 이미 마음으로 결정이 났었지요.
송선생님 :
선생님께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질문해도 될까요?
Dr.Eberius :
네, 저는 의사입니다.
송선생님 :
전문 분야는요?
Dr.Eberius :
저는 10년 동안 오직 기 (에너지)치료를 했어요. 저는 많은 난치병환자들을 치료하고 낫게 해 주었어요. 예를들면 우울증 환자들이 쉽게 나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암 환자들도 많이 나았죠.
송선생님 :
선생님께서 우리들로 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실 수 있으셨나요?
Dr.Eberius :
뜻 역시도 항상 모든 것을 쉽고 간단하게 하는 것, 거기에 무엇을 더 보충하면서 할 수 있는지를 찾는 것이였지요.
저 역시도 어떻게 기의 막힘을 열어줄 수 있는지 배웠어요. 그런데 20년 동안 수축된 근육들은 나무껍질처럼 굳어져 버리는 거에요. 그러나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치료할 수는 없죠.
그리고 좋다고 보는 것은, 나는 항상 어떤 나름대로의 복합성을 찾고 있는 데, 즉 환자가 가능한 한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치료법들을 합,구성하여 어떡하면 그 치료과정을 줄일 수 있는가 하는 것이죠.
오늘 여기에 소개된 EPH야말로 치료가 신속히 될 수 있도록 실제로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군요.
제가 13살때 전 유도를 꼭 배우고 싶었었어요. 바로 2년전, 저는 이렇게 말했죠. 제 다음 생에서는 동양무술인이 되겠다고요. 더 좋은 무술인이 되고자 해서가 아니라 그저 제가 제 몸다스림을 더 잘하고 싶어서였지요. 사실 제 건강상태는 아주 좋은 편이지요. 그러나 몸을 완전무결하게 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근육과 인대가 차츰 수축되며 굳어지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곳에서 받은 치료는 제 몸을 다시 부드럽게 만들었지요.
김 사범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쾌지나칭칭나네....,..독일인도 EPH 쾌지나칭칭나네.....의사들도 EPH 쾌지나칭칭나네....우울증도 EPH 쾌지나 칭칭나네......
독일에서 신세계를 여셨군요~ 훌륭하십니다~^^ 음...독일어 공부를 해야 하나...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세계화되어가는 청심선원의 활약상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수고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저~ EHP 배우고 있습니다~^^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사실 솔직한 이야기로 이분이 토요일에 오셨을때 등을 만져보니 고목나무 껍질같더군요. EPH 하시는 분들은 금방 아시겠지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도 그분이 독일에서 최고의 의사이고 에너지로 암을 치료했고 하면서소개를 하시고 드러눕는데 엄지손가락이 많이 부담이 되었지만 그래도 성심을 다해 풀어 주었지요. EPH 후에 백회에 발공을 하려고 오른 손을 갖다 대자마자 제 중지 전체가 끊어 지듯 아파 오더라구요. 그동안 난치병 치료 하면서 탁기가 많이 쌓여 있었는지 제가 도저히 계속 발공을 하지 못할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사실 발공은 얼마 하지도 않고 끝냈는데 다음날 다시 와서 너무 좋았다고 하시니 좀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일요일에는 EPH 도 토요일 보다 더 열심히 해드리고, 발공도 더 많이 해 드렸답니다. 몸이 많이 풀려 있더군요. 그리고 발공을 하는데 손가락이 또 아플까 싶어서 손을 머리에서 좀 멀리 하여 해 주었는데 기도 잘 들어 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체험담을 듣게 되어 EPH와 청심도 기공이 저처럼 이게 걸음마를 뗀 사람이 사용했는데도 이정도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엄청난 힘이 있는 공법이고 치료법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송선생님 멋진 번역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남을 치료해 줄 수만 있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지요. EPH를 수련해서 자신의 몸이나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꼭 배워 보고 싶답니다. 혼자서 수련이 가능한지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감사드립니다
김사범님 송선생님 두분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