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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하지 않는 놀라운 ‘대사면령’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공로만이 유일한 구원
하나님께서 하신 가장 놀라운 일 중 하나가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는 그 모든 죄를 전부 다 사하여 주시는 ‘대사면령’을 내리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완전히 거룩하지 못해서 때때로 죄에 빠질 때가 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 중에는 혹시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에 섰을 때 완전히 회개하지 못한 죄가 있어서 구원을 받지 못할까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 용서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에서도 절대로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한 죄 용서는 삼위 하나님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즉, 먼저 죄가 없으신 성자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전부 다 감당을 하셨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는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 사람이 된다고 선언을 하셨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음 전하는 자를 보내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믿고 죄를 자복하게 하심으로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 씻음을 받게 하신다.
2.목욕하는 것과 발 씻는 것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면서 죄 용서 받는 것에 대하여 목욕하는 것과 발 씻는 것으로 비유하셔서 설명하셨다.(요 13:10)
3.굳이 빨리 회개할 필요가 있는가? 사람들 중에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단번에 모든 죄를 다 용서받기 때문에 굳이 빨리 회개할 필요 없이 나중에 죽기 전에 천천히 회개를 해도 되지 않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도 크시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 죄를 회개하더라도 다 용서해 주시는 것은 사실이다.
4.굳이 죽어봐야 구원 여부를 알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믿는 것으로는 구원받는데 부족하고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서 봐야 구원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을 한다. 특히 천주교는 구원에 있어서 인간의 공로를 강조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믿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세상에 자기 공로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밖에 없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죄 없다고 선언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선언은 영원히 효력이 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이상 이 세상에서 확정적으로 죄 용서를 받으며, 혹시 다 회개하지 못한 죄가 있다 하더라도 절대로 심판을 받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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