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5일 - 대전 교도소
오전 11시 ~ 11시 30분 - 대전교도소(김 바오로)
오전 8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김 바오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대전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빵, 두유, 닭훈제, 땅콩, 소세지, 사발면, 이온음료, 스낵, 떡갈비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5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2017년 9월 29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추석명절 특별음식으로 후라이드치킨과
맛있는 송편, 꿀떡, 생일케익, 빵, 과자, 사탕, 초콜렛바, 커피,
콜라, 사이다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최00, 이00, 유00, 오00, 이00, 김00, 노00, 전00,
양00, 김00, 박00, 황00, 정00, 백00, 이00, 최00,
이00, 박00, 정00, 윤00, 도00, 최00, 김00, 최00,
최00, 신00, 김00, 오00, 배00, 김00, 이00
생일 또는 축일인 사람, 아픈 사람 포함 총 31명에게 영치금을
각각 3만원과 생일.축일인 자매님들께는 5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이00, 박00
총 3명에게 각3만원씩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1. 대구교도소 허00
2. 대전교도소 김00
3. 청주교도소 양00
4. 청주교도소 김00
5.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6.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7.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8.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9.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10. 경북북부3교도소 김00
11. 의정부교도소 안00
12. 의정부교도소 김00
13. 서울구치소 정00
14.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5. 서울남부교도소 김00
16. 서울남부교도소 우00
17. 천안교도소 박00
18. 천안교도소 배00
19. 경주교도소 홍00
20. 원주교도소 정00
21. 전주교도소 최00
22. 인천구치소 이00
23. 인천구치소 김00
24. 광주교도소 최00
25. 광주교도소 박00
26. 청주교도소 이00
27. 청주교도소 김00
28. 목포교도소 우00
29. 포항교도소 김00
30. 안동교도소 이00
31. 순천교도소 손00
32. 순천교도소 채00
33. 공주교도소 정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3년이상 지원했다.
화성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부탁한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자격증에
필요한 책 2권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책1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광주교도소 김 베네딕토에게 출소할때 필요한 출소복과 운동화를 보내주었다.
마산교도소 김 베드로가 부탁한 영어공부에 필요한 영어사전과
영어문제집 2권,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나의 기쁨에만 들떠서 이분들의 슬픔과 비애를 알려고도 아니하고 무심히 지나쳐버렸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같은 천사 분들이 계시다는 것도 그렇고... 최선을 다해 재소자 분들을 아껴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삭막한 세상,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의 손을 따스히 잡아주셨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뜨거운 가슴을 가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거리가 멀어 피곤 하실텐데 운전 조심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낮게 그리고 따뜻하게 세상을 살아가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삶에 지친 많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의 쉼터입니다^^ 세분 수고하셨어용!
모두들 등 돌리는 세상에 교도소 형제님들까지...
어쩌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른 결핍들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가난도 단지 그 결핍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모든 결핍에는 다른이들의 도움이 필요 한거라고, 쉽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훨씬 자연스러워 질 것 같습니다.
늘 어둡고 소외된 곳으로 가서 활짝 핀 꽃이 되어 주는 사랑! 참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워요. 힘내시고 파이팅~~
한순간의 실수로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마음속에 사랑이 차오르면 행복이 피어날 것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제소자 형제님들의 언 마음을 풀어주시고
따뜻한 세상으로 안내해 주시는 세분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힘든 이웃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 그 어느 곳 보다 편견없이 모든 사람들을 품어주는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사회의 그늘지면 그늘진 곳을 수록 두분은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네요.
그게 때로 두렵고 힘들기도 하실텐데도 말이죠. 게의치않고 가시는 두 분의 사랑의 길에 같이 걸어주는 친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훌륭하세요~~
그들의 삶에 두 분이 안계셨더라면 앞날은 더 깜깜했을거예요...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민들레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큰 마음으로 제소자들을 챙기는 민들레 교정위원님 감사합니다.
착한마음으로 돌아선 제소자들에게는 나중에 출소 후 세상도 비교적 순하게 열리기를 바래요..
천사분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댓가없는 사랑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민들레 교정사목에 담겨진 이야기 모두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큰 희망과 행복을 얻어갑니다.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 세상이 좀 더 향기로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난하고 힘든 장기수, 고아 형제님들을 위로해주시는
민들레 교정사목이 다시금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용기 잃지 않으시길....
매달 그 많은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편지쓰고 영치금 보내고,
필요한 물품 다 챙겨주시려면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고생많으시겠어요.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한 행복을 얻게 됨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기꺼이 그들의 편이 되어줍니다.
그렇게 그들의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민들레의 사랑의 마음을 받아들여, 진심으로 회개하시고 다 털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