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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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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교정사목 2017년 9월 교정사목 일기
서희-모니카 추천 0 조회 4,901 17.09.30 13:33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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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5 13:19

    나의 기쁨에만 들떠서 이분들의 슬픔과 비애를 알려고도 아니하고 무심히 지나쳐버렸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같은 천사 분들이 계시다는 것도 그렇고... 최선을 다해 재소자 분들을 아껴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17.10.25 16:34

    삭막한 세상,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의 손을 따스히 잡아주셨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17.10.26 22:15

    아름다운 뜨거운 가슴을 가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거리가 멀어 피곤 하실텐데 운전 조심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17.10.26 22:45

    낮게 그리고 따뜻하게 세상을 살아가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17.10.27 19:17

    삶에 지친 많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의 쉼터입니다^^ 세분 수고하셨어용!

  • 17.10.27 20:21

    모두들 등 돌리는 세상에 교도소 형제님들까지...
    어쩌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른 결핍들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가난도 단지 그 결핍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모든 결핍에는 다른이들의 도움이 필요 한거라고, 쉽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훨씬 자연스러워 질 것 같습니다.

  • 17.10.28 16:17

    늘 어둡고 소외된 곳으로 가서 활짝 핀 꽃이 되어 주는 사랑! 참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워요. 힘내시고 파이팅~~

  • 17.10.28 21:17

    한순간의 실수로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마음속에 사랑이 차오르면 행복이 피어날 것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제소자 형제님들의 언 마음을 풀어주시고
    따뜻한 세상으로 안내해 주시는 세분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17.10.29 15:53

    이해하지 못했던 힘든 이웃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 그 어느 곳 보다 편견없이 모든 사람들을 품어주는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 17.10.29 16:17

    우리 사회의 그늘지면 그늘진 곳을 수록 두분은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네요.
    그게 때로 두렵고 힘들기도 하실텐데도 말이죠. 게의치않고 가시는 두 분의 사랑의 길에 같이 걸어주는 친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훌륭하세요~~

  • 17.10.30 14:08

    그들의 삶에 두 분이 안계셨더라면 앞날은 더 깜깜했을거예요...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17.10.30 22:20

    가슴 따뜻한 민들레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 17.10.31 16:27

    큰 마음으로 제소자들을 챙기는 민들레 교정위원님 감사합니다.
    착한마음으로 돌아선 제소자들에게는 나중에 출소 후 세상도 비교적 순하게 열리기를 바래요..

  • 17.10.31 21:30

    천사분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댓가없는 사랑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17.11.01 15:40

    민들레 교정사목에 담겨진 이야기 모두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큰 희망과 행복을 얻어갑니다.

  • 17.11.01 16:21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 세상이 좀 더 향기로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17.11.02 13:22

    가난하고 힘든 장기수, 고아 형제님들을 위로해주시는
    민들레 교정사목이 다시금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용기 잃지 않으시길....

  • 17.11.03 20:28

    매달 그 많은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편지쓰고 영치금 보내고,
    필요한 물품 다 챙겨주시려면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고생많으시겠어요.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한 행복을 얻게 됨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 17.11.03 23:06

    기꺼이 그들의 편이 되어줍니다.
    그렇게 그들의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민들레의 사랑의 마음을 받아들여, 진심으로 회개하시고 다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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