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M, 차세대 스토리지 관리의 핵심 '스토리지 관리의 새로운 장을 연다' <온더넷 P.76-79 신동윤 기자>
폭증하는 기업의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관리하기 위한 스토리지 관리 전력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ILM이다.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맞춰, 정보의 생성과 소멸에 이르는 과정 동안 적절한 스토리지로 이동시키며 효율적인 스토리지의 활용을 이끌어 낸다는 ILM에 많은 스토리지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스토리지 장비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반면, 기업들이 저장하고 사용하는 데이터의 양은 포증하고 있다. 2007년 경에 이르면 데이터양은 급격히 증가해 현재의 4배 수준인 250TB 전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04년 스토리지업계의 기대주 ILM <온더넷 P.80~83 신동윤 기자>
수년전부터 스토리지업계는 ILM에 큰 기대를 걸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등에 이르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직 미완의 전략인 ILM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스토리지 업체들은 금융, 의료,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ILM 의 보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신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스토리지업계는 ILM 시장의 대세에 낙관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오픈 시스템 환경으로 다운사이징될 수 있도록 관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ILM 도입은 당연한 귀결이라는 것이다.오는 하반기부터 시작해 내년 중반쯤에는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ILM 도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 분석 "스토리지 TCO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네트워크타임스 P. 150-154>
늘어나는 데이터 양을 위해서는 스토리지 용량 확장이 필요하다. 이것은 곧 비용이 크게 늘어난다는 얘긴데, 그 주된 이유는 스토리지 관리 기술의 한계 때문이다. 스토리지를 더 추가하면 이것을 관리해야 할 사람도 더 필요하게 되며, 임금은 스토리지 TCO의 불랙홀이라는 사실은 대부분의 회사에 모두 적용되는 진리다. 기업들은 무수한 스토리지 공유, 즉 자체 LUN(Logical Unit Numbers)으로 식별되는 디스크 드라이브 및 어레이 파티션들을 하나의 가장 LUN으로 통합시킴으로써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스토리지 가상화 RFI <네트워크타임스 P. 155-162>
2년전 스토리지 가상화 제품들을 검토해 보았을 때 이 업계는 과대선저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업체들은 스토리지 패러다이스의 화려한 그림을 지구에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객들은 무엇이 신기루인지를 밝혀내기 위해 고심해야 했다. 가상화를 신기루라고 부르는 것은 약간 귀에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그 리뷰에서 우리는 에디터즈 초이스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유는 많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품들의 미성숙함과 함께 대부분의 이런 주장들이 환영에 불과한 것이기 떄문이었다.
NAS 시장 작아도 감칠 맛 <eWEEK P.16 박현선 기자>
넷앱 치대 12TB 통합스토리지 FAS920 출시, 한국델, 한국EMC 보급형 모델 판촉전 전개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의 성장이 점쳐지는 가운데 NAS 업계가 신제품 출시와 판촉 프로모션에 활발하다. 특히 이달에는 NAS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코리아의 텃밭인 ISP 시장을 특별 공략하겠다는 한국EMC 의 선언 이후 넷앱코리아가 통합 스토리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 그동안 서버 비즈니스에 주력했던 한국 델컴퓨터가 NAS 제품의 판촉을 위해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EMC 역시 보급형 NAS 신제품을 발표하고, 중형 스토리지 판촉에 나서는 등 NAS 시장 공략의 끈을 죄고 있다.
IDC 스토리지 소프트시장 성장세 거침없다 <하이테크 정보 P. 54 김보성 기자>
전세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이 매년 두자리 이상의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의 최근 분석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04년 1분기 전세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18억 5천달러의 매출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트너, 2004년 1분기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 31억 2300만 달러 <시사컴퓨터P. 171>
가트너가 발표한 2004년 1분기 전 세계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조사 결과, 31억 2300만달러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3년 1분기 28억 7800만 달러에 비해 8.5%성장한 것. EMC가 7억 3600만달러 매출로 23.6%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2.6% 포인트 시장을 넓힌 결과다. 2위인 HP는 지난 2003년 1분기에 비해 매출이 100만 달러 늘어났으나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1.4% 포인트 줄었으며, IBM 도 100만달러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점유율도 0.9% 낮아졌다.
서비스 강화 통해 차세대 ILM 대비하는 스토리지텍 <온더넷 103~104>
가장 먼저 ILM 전략을 발표하고 앞서 나간 스토리지텍은 2차 스토리지 기반의 ILM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면서 ILM 전략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위주의 ILM 전략에서 벗어나 지능형 인프라 구축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스토리지텍의 ILM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스토리지텍은 엔터프라이즈급의 신뢰성과 가용성, 확장성, 오픈 시스템 환경에서도 강한 ATA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인 BladeStore를 ILM의 구성요소인 2차 스토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밖에 스토리지텍이 보유하고 있는 ILM 전략의 구현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로컬이나 원격 데이터 복제와 미러링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있다.
EMC, 엔드투엔드 정보관리 솔루션 제공 <온더넷 P.88~89>
레가토, 다큐멘텀 등 정보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연이어 인수한 EMC는 하드웨어 플랫폼에서부터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 조직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ILM전략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장 초기부터 ILM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애 노력해 온 EMC의 ILM의 전략을 알아본다. EMC의 CEO인 조 투치는 취임 이후 지난 3년간 ILM 전략을 위해 소프트웨어, 서비스 강화를 바탕으로 토털 스토리지 솔루션업체로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2개의 기업을 인수했으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는 것은 바로 그 비전과 실천을 구체화하는 있다는 증거다.
파트너와의 협력 통해 DLM 완성하는 HDS <온더넷 P.91~93>
HDS의 DLM 전략은 다른 업체들의 ILM 전략과 대동소이하지만, 비즈니스 데이터의 생성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생명주기를 비즈니스 프로세스 시각에서 접근하고 관리하는 인프라 전반에 걸친 수평적인 개념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DLM 전략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HDS는 표준 기반의 인프라를 구성하고 업체들간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HDS는 뛰어난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복잡한 스토리지 환경을 단순화함으로써 쉽고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DLM 전략과 SAM 전략을 트루노스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제시하고 있다.
HP AE 전략의 기본 요소, ILM <온더넷 P.94~96>
HP는 최근 유틸리티 컴퓨팅 전략인 AE에 잔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HP는 ILM 전략도 AE 전략 수행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ILM 솔루션 구성을 위한 하드웨어에서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HP의 입장에서 ILM 정의는 매우 의미 있는 것이다. HP는 온라인 스토리지, 백업 테이프, 관리 소프트웨어 뿐 만 아니라 데이터 장기보관인 핵심장비인 주크박스 등의 솔루션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ILM 구현이 필요한 다양한 스토리지 관련 제품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온디맨드 전략 위한 ILM 전개하는 IBM <온더넷 P.97~99>
온디맨드 전략의 전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IBM은 ILM 또한 온 디맨드 전략의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구성요소라는 개념을 세우고 있다. 스토리지 활용을 높이고 투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ILM은 IBM의 토털스토리지 오픈 소프트웨어 패밀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IBM이 구상하고 있는 온디맨드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성하는 토털 스토리지 오픈 소프트웨어 패밀리 제품군은 크게 관리업무의 자동화와 전산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책임지는 Storage Orchestration, 통합적 스토리지 자원 사용관리 및 분석을 위한 Productivity Center, 데이터의 가치에 맞는 적정 수준의 스토리지를 사용하게 해주는 Tivoli HSM과 DR 450 등이 있다.
Open ILM 전략 전개해나가는 넷앱 <온더넷 P.100~101>
NAS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넷앱은 이제 SAN과 2차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파트너들과 협력관계를 통한 ILM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넷앱은 특히 ILM이 향후 스토리지 그리드나 유틸리티 스토리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오픈 ILM 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스토리지- SAN은 숨고르기 NAS는 상승탄력, 한국스토리지텍 윤준영 부장 <경영과 컴퓨터 P 47-48>
국내 SAN 시장은 가파른 상승세를 잠시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NAS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스토리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NAS는 SAN 스위치를 기반으로 한 디스크 시스템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난데다 시장 포화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업체들이 NAS 장비를 앞세워 중소 중견기업(SMB)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어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스토리지 관리, HDS 황성현 부장 <경영과 컴퓨터 P.130~133>
기업들의 엄격한 IT 예산 집행과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로 인해 스토리지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지 관리가 얼마나 효율적인가를 제대로 진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껏해야 스토리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여부를 학인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을 뿐이다. 스토리지 관리를 측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단순평가 방법은 관리자 한명이 담당하는 테라바이트 수를 계산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기업의 총 스토리지 용량을 단순히 스토리지 관리자 수로 나눈것으로 그 결과 값이 클수록 스토리지 관리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컴퓨터 '스토리지도 뒤질 것 없다' <eWEEK P.85 박현선 기자>
애플컴퓨터가 경쟁이 치열한 스토리지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X서버 RAID의 기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곧 Xsan 파일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스토리지 제품들이 X서버 G5 서버와 결합돼 애플이 비용효과적인 엔드투엔드 서버/스토리지 시스템을 긴밀히 통합할 수 있도록 해 줄것이다. eWEEK 랩의 관점에 따르면 이 스토리지 제품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지만 미디어 제작 센터나 애플의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기고 -스토리지 관리, HDS 황성현 마케팅 부장 <하이테크 정보 P.66>
인터넷의 보급확산으로 기업들은 데이터를 담는 그릇인 스토리지 도입을 대폭 늘렸다. 그렇지만 대폭 늘어난 스토리지로 전산 관계자들은 관리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스토리지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관리 정책에 따라 비즈니스 중심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HP 스토리지웍스 UDO 주크박스 <경영과 컴퓨터 P.204-207>
한구HP는 최근 새로운 주크박스 제품으로 스토리지웍스 UDO 주크박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용량면에서 9.1GB에서 30GB로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속도 또한 4MB/s에서 8MB/s로 2배 가량 향상됐다. 특히 가격은 기존 MO 방식에서 비해 GB당 75%가 낮아졌다. 이는 주크박스가 DVD 등 다른 아카이브 제품들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국 EMC-삼성전자, 공동 스토리지 사업 ‘점화’ <시사컴퓨터 P 34 정진옥 기자>
지난 2월 4일 스토리지 판매 및 개발에 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 한국 EMC와 삼성전자가 스토리지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토리지 국내 영업과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은 데이터 보호를 위한 최후의 보루, 한국HP 김용태 수석컨설턴트 <시사컴퓨터 P.142>
예전에 데이터라함은 단순히 문서에 있는 내용을 전산 장치에 입력하는 것이었고 백업은 보관된 해당문서(Paper)를 일컫는 것이었다. 그러나 점차 IT환경이 보편화되고, 데이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미디어 형태로 백업을 받는 형태가 등장했다. 물론 이러한 미디어 형태의 백업이 지금도 일반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백업의 형태라 할 수 있다. 또란 미디어를 통한 백업도 단순히 오프라인에서 데이터를 DAS 형태로 구성된 미디어에서 받아낸 후 보관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것들 중 대표적인 백업 장치가 Digital Audio Tape 이다.
HDS코리아, 오픈 스토리지 s/w기반 서비스 모델 발표 <네트워크타임스 P. 70>
토털스토리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표방해 온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가 오픈 스토리지솔루션을 앞세운 스토리지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며 하드웨어 의존적인 매출 구조 탈피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HDS코리아는 지난 5월 대규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신제품을 출시한 데이더, 이번에 한단계 진보한 스토리지 서비스를 발표함으로써 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써의 면모를 한충 강화 할 수 있게되었다.
최대 12TB까지 확장 가능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네트워크타임스 P. 102>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는 기존 통합 스토리지 FAS900 시리즈의 신제품인 ‘FAS920’을 발표했다. 미드레인지용 통합 스토리지 ‘FAS920’은 FAS900 시리즈의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의 ‘F825’ 스토리지를 업데이트한 제품으로, 이로써 넷앱의 모든 파일러 제품은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으로의 이전을 마무리지었다
HDS코리아, GSS 전략 발표 <IT솔루션즈 p.135>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대표 나이젤 파스스 이하 HDS)는 글로벌 솔루션 서비스(GSS) 전략을 발표하고, 스토리지 전문 공급벤더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HDS가 발표한 GSS의 전략의 핵심은 기업의 시작에서 비즈니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솔루션을 비즈니스 중심으로 제시하는데 핵심을 두고 있다.
ADIC-EMC, ILM구현 위한 상호협력체계 돌입 <IT솔루션즈 p.136>
ADIC과 EMC가 상호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 EMC는 ADIC의 스칼라테이프 라이브러리 제품에 대한 판매에 들어갔고, ADIC은 EMC의 클라릭스 CX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군을 판매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은 자사의 취약점을 상호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된다.
EMC, 2004년 1분기 23.6% 점유율 기록 <IT솔루션즈 p.137>
한국 EMC(대표 김경진)는 가트너와 IDC의 1분기 '전세계 외장형 컨트롤러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 조사를 인용하여, EMC가 23.6%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3년 1분기 EMC가 21.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데 비해, 2.6%증사한 수치이며, 22%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IP네트워크로의 ‘위험한 초대’ <이윅 P. 90, 박현선 기자>
해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SAN 과 DAS … 데이터 다중 복제에 안전한 관리 요구 증대
설령 SAN(Storage Area Network) 환경일지라도 데이터 스토리지 장비들은 대부분 기능적으로 진공상태에 가까웠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신기술들로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더욱 원활하게 접근 할 수 있게 됐으며 기능 또한 풍부해졌다. 다만 문제는 이같은 기능으로 인해 적절한 보호막에 대한 요구 역시 더욱 거세지고 있다는 점이다.
IT업계 동향 뉴스
특집 2004년 하반기 IT 시장 전망 <경영과 컴퓨터 P.45-61>
투자위축지속...시장반전시킬 묘안을 찾아라.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한 급격한 투자위축은 IT 산업 전체를 위기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 다소의 경기반동을 기대했던 올해 상반기에도 별다른 호재를 찾지 못하면서 바닥을 벗어나지 못했고, 이 같은 상황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수요를 견인하기 위한 이슈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수익성에 초점을 두고 사업방향을 재정비하고 있다. 부분별 하반기 시장을 전망했다.PC-5~6% 성장가능, 노트북 수요가 변수/ 스토리지- SAN은 숨고르기 NAS는 상승탄력/ ERP-재도약 기틀 마련, 새로운 수요 꾸준히 창출/ CRM-특화제품이 시장견인, 기존 CRM의 최적화 확연/ SCM- SMB 수요 가시화, 부진탈출 성장 돌입 예고/ BI-바젤II 등 호재 만발, 본격적 성장톨입예고/ 네트워크-시장호전 추세, NGN 관련분야 상승세/ 광전송 장비-WDM 하향세, MSPP OXC 시장 호조세/ 보안-ISP에 대한 관심 증폭, 기가비트급 솔루션 수요증대/ SI-전자정부 시장확대, 신수종 사업 발굴 총력
특집 RFID 해부-전세계 IT업계가 RFID 주목..기술상용화, 시장선점 경쟁돌입 <경영과 컴퓨터 P.97-110 배충현 기자>
RFID가 IT 시장의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선정했으며,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업체들의 사업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대형 IT 업체들뿐 아니라 벤처기업들도 상용제품들을 속속 선보이면서 RFID 관련 시장은 빠르게 확대될 조짐이다.최근 RFID 시장 동향과 업체들의 움직임, 정부정책 등을 살펴봤다.
새옷 유틸리티 컴퓨터 2라운드 격돌 <eWEEK P.14 강은성 기자>
IBM, 후지쯔, 썬, HP 등 각각 유틸리티 전략 새로이 발표..전략 차별화 어려워 신경전 치열
각 글로벌 서버 벤더들이 주장하고 있는 유틸리티 컴퓨팅 전략이 현실화라는 옷을 입고 본격 2라운드 대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각 벤더간 눈에 띄는 차별화를 찾기 어려워 유틸리티 컴퓨팅 시장선점은 결국 치열한 마케팅 전면적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IBM, HP, 썬, 후지쯔 등 글로벌 서버 벤더들이 각각 온디맨드 비즈니스,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 NI, 트리올레 라는 유틸리티 컴퓨팅 개념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하고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사례 위주의 마케팅에 집중하는 등 눈에 보이는 정책으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DB 시장 2위 경쟁 '튜닝 컨설팅 우군 좌우' <eWEEK P.17 도안구 기자>
한국MS, 대용량 DB 컨설팅 제휴, IBM 인포믹스 DB2 경쟁력 자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장에 모처럼 관심거리가 등장했다. DBMS 업체들이 자사 DB 제품의 활용도와 성능을 개선시키기 위해 DB 튜닝 및 컨설팅 업체들을 포섭하면서 하이엔드 기업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대용량 DB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리는 것. 한국 오라클은 2위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IBM 의 치열한 경쟁을 뒤로 한채 지난해 발표했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 의 첫 구축사례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스템 사업전력 핵심은 스케일-아웃 <컴퓨터월드 P.50 박시현 기자>
올해 서버 800억원, 스토리지 200억원 등 1천억원 매출 목표
최근서버, 스토리지 등 시스템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앞으로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시스템 사업의 매출목표는 총 1천억원, 이 가운데 서버는 800억원, 스토리지가 200억원이다. 아무리 '삼성계열사'라는 텃밭이 있지만 이러한 실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분석이다. 삼성전자 측도 이러한 목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공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봐달라고 주문한다.
썬 후지쯔 미국에 유통법인 공동 설립 <컴퓨터월드 P.51 박시현 기자>
썬과 후찌즈가 미국에 유통법인을 공동 설립한다. 최근 한국썬의 관계자는 양사는 유닉스 서버는 물론 IA 서버도 판매하는 유통법인으로 후지쯔컴퓨터시스템즈를 공동설립해 7월1일 출범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조치는 솔라리스와 스팍기반의 서버제품군을 오는 2006년 중반까지 통합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6월2일 양사는 후찌즈의 프라임웍스와 썬의 썬파이어 등 스팍/솔라리스 기반의 서버 제품군을 한 제품으로 통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IBM, 온 디맨스 비즈니스 ‘ON’ <시사컴퓨터P. 32 김완 기자>
“ 온 디맨스 비즈니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다가왔다.” 한국 IBM (대표 토니 로메로)은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 힐튼호텔에서 ‘IBM 포럼 2004’를 개최면서 이 같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온 디맨드 비즈니스 시대의 예고편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실제상황’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IBM은 이 행사를 통해 누누이 강조했다.
리눅스, “2008년 서버시장 29% 차지” <하이테크정보 1면 장정희기자>
IDC 발표, 작년엔 12%…블레이드 시스템도 급신장세, 리눅스가 오는 2008년 전세계 서버 시장에 출하되는 기종의 29%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은 분석을 내놓으며 매출액은 전체 예상규모 608억달러 중 리눅스가 97억달러를 가져가고 윈도를 운영체제로 채택한 서버가 227억달러를 챙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리눅스 점유율은 12%였다. IDC는 전세계 서버 하드웨어 시장이 앞으로 5년간 연평균 3.8% 성장해 2004년 530억달러 규모에서 2008년 608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www.hitech.co.kr/기사내용.asp?id=13988
하반기엔 ERP시장 뜬다 <하이테크정보 1면 장정희기자>
KIPA 조사서 투자비중 수위…한국전력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올 하반기엔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이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기업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IT투자에 소극적이었으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ERP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여 이 시장을 놓고 관련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KIPA)는 최근 보고서에서 “상반기 품목별 IT투자중 ERP 비중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하반기에도 25%로 수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국내 기업들의 IT품목별 수요예측과 관련 “ERP 및 업종별 특화 솔루션 등 기업정보화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내수침체로 외부 프로세스에 IT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당장에 실효성이 없다는 기업들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반면 기업내부 프로세스 개선에 IT 투자를 집중, 원가절감 등 신속한 투자수익률(ROI)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hitech.co.kr/기사내용.asp?id=13986
국산 패키지 소프트업체, 77%가 라이선스 수입 <하이테크정보 50면 장정희기자>
소프트웨어振 조사발표…유지보수·컨설팅·SI용역 順,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체는 대부분의 매출이 라이선스 판매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이 발표한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책 조사현황’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제품 라이선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부문 수익의 77% 정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보수에서는 18% 정도, 컨설팅·SI용역 등의 기타 부문에선 평균 5% 정도의 수익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지보수의 필요성이 높은 기업용 솔루션은 대체로 영구 라이선스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료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지원되는 서비스는 방문지원, 버전 업그레이드, 패치 서비스, 전화 핼프데스크 운영 등이 주를 이뤘다.
http://www.hitech.co.kr/기사내용.asp?id=14011
움츠렸던 SMS “하반기엔 뛰어보자” <eWEEK 18면 도안구 기자>
고객 지원 강화·신기술 보강으로 내실 다지기 … 금융권 다운사이징으로 오픈 환경 수요 노려, 최근 SMS(System Management Soft-ware) 업체들은 신규 고객 확보 보다는 새로운 제품이나 기존 전략들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한국IBM, 한국BMC소프트웨어, 한국CA, 한국HP 등 SMS 업체들은 관리 자동화에 초점을 두면서 보유 솔루션을 조심스럽게 변화시키고 있다. 또 메인프레임 시장을 수성하면서 동시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유닉스 기반의 오픈 환경에 눈을 돌리고 있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8215&num_c=3 [기획특집1] 메인프레임 다운사이징 <하이테크정보 12면 김보성기자>
금융권 윈백 바람타고 제조·유통분야로 확산, 한국HP 수퍼돔 내세워 ‘함락’ 총공세…한국IBM ‘수성’ 안간힘, 금융권에서 폐쇄형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개방형 환경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다. 이에 한국HP는 MFA 전략을 내세우고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메인프레임을 윈백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같은 한국HP의 노력으로 메인프레임을 다운사이징하는 사례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www.hitech.co.kr/기사내용.asp?id=14071
대한병원정보협회, 정기 세미나로 ‘회원사간 커뮤니티 확대’ <IT Business 16면 방창완 기자>
회원간 정보화 발전 방향 모색, 길병원 BPM 사례 발표, 사단법인 대한병원정보협회(이하 대정회)가 지난 6월 12일 제주 서귀포 KAL 호텔에서 의료 정보화 활성화를 위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대정회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회원사간 우위를 다지고, 국내 의료 정보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대정회의 이번 정기 세미나는 서울, 경기, 지방을 포함해 총 70여개 병원의 60여명 전산 담당 회원사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정회는 서울·경기 지역을 강북, 강동, 강서, 강남으로 나누고 지방 병원의 경우는 현재 통합권으로 구분하고 있다. 차후에 도별로 회원사 구분을 재정비 할 예정.
http://www.itjr.net/top_news/04070104.htm
BI의 최종 목적지, “전략 모델을 구성하라” <IT Business 방창완기자>
전체 관점에서 바라보는 핵심 지표 부족 , 변화관리와 비즈니스 방법론 도입해야, BI 시장의 최종 종착지인 BI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둘러싸고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BI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논리에 따라 CPM, SEM, BPM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리워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처녀지로 인식되고 있는 BI 전략 컨설팅 분야에 대한 흐름과 동향에 대해 점검해 봤다.
http://www.itjr.net/issue/04070101.htm
국산 업체 ‘의기투합’ 리눅스 시장 ‘돌격’ <eWEEK 24면 강은성 기자>
삼성전자·와우리눅스·티맥스·핸디 제휴해 상호 인증 노력 … 정부 시범 사업 주 공략 “효과 기대” 드림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삼성전자와 와우리눅스, 티맥스소프트, 핸디소프트가 손을 잡고 국내 리눅스 시장 확산에 의기투합했다. 이들 4사의 협력은 국내 리눅스 시장 공략을 위한 국산 업체간 제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4사는 와우리눅스의 리눅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서버와 스토리지 플랫폼인 스마트서버와 스토리지맥스,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솔루션인 웹투비와 제우스,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솔루션인 비즈플로우 그룹웨어와 KMS를 통합, 공동 개발해 솔루션간 제품 인증도 시행한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8219&num_c=3 상반기 유닉스 서버 시장 점검 : 속내’ 달라진 ‘1보 후퇴’ <eWEEK 36면 강은성 기자>
eWEEK 한국판의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닉스 서버 시장은 5015대, 총 3528억원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가량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유닉스 서버 시장이 정체와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여기에는 RISC 칩과 유닉스 OS라는 전통적 등식이 깨지고 아이테니엄과 리눅스라는 ‘신세대’ 유닉스 서버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테니엄과 리눅스가 유닉스 시장에 명함을 내민 지는 수년째이지만, 실제로 제품군을 갖추고 본격적인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올 상반기 유닉스 시장의 특징이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8225&num_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