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유정수입니다. 환경수도 수원을 위한 ＜녹색자동차 보험＞

37회 유정수 입니다. 시청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원의 공기를 깨끗히 하고, 기름을 아끼기 위해 자동차의 주행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환경부와 같이 녹색자동차보험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봐 주시고, 여건이 되시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수도 수원을 위하여!!!   녹색자동차보험, 올해는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일년에 한번밖에 들 수 없습니다. 자동차보험이 만료되어 갱신하실때 꼭 녹색자동차보험을 들 수 있는 기회를 누리세요. 녹색자동차보험을 들면 받게 되는 혜택은 무엇일까요?(녹색자동차보험 콜센터 1588-3292) 혜택 1 : 차를 조금만 덜 쓰시면 환경보호지원금을 받고, 연료비도 줄일수 있습니다.  - 2006년 출고된 차량의 주행거리가 90,000km인(1년 평균 15,000km) 시민이 녹색자동차보험을 가입하시고, 12,000km를 타신다면 3,000km 단축하여 환경보호지원금을 내년에 70,000원을 받게 되고, 연료비 600,000원을 절약합니다.(연비 10km/L, 휘발유 2,000원/L)  ※ 환경보호지원금은 주행거리 단축에 따라 확보한 탄소배출권 거래로 드립니다.     <평균주행거리 - 1년 주행거리 = 3,000km(7만원), 2,000km(5만원), 1,000km(3만원), 500km(1만원)>  - 주행거리 확인은 가입할때와 종료시 계기판 사진을 찍어 등록하거나, OBD를 장착하여 확인하는 2가지 방법중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OBD는 무상으로 빌려 드림)  - 가입할 수 있는 사람은 수원시민이면서, 개인용 차량을 소유한 12,000명의 수원시민이십니다. 12,001번째 시민이 되시면 가입이 안됩니다.(선착순,가입대상 323,700대중 3.7%)  ※ 1년에 주행거리 3,000km를 단축하려면 : 영통 ↔ 강남으로 출근하는 분이 일주일에 하루만 승용차를 집에 두고, 버스타고 가시면 됩니다.(35km X 2 X 52주 = 3,640km) 혜택 2 : 세컨드 차를 가지고 있어 1년 주행거리가 7,000km가 안되는 분은 녹색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특약을 함께 가입하시면 이중으로 혜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 5년된 차의 주행거리가 35,000km인 분은 1년 주행거리가 7,000km이하가 되므로 마일리지특약으로 보험료 5%를 할인받으시고, 1년후 주행거리 5,000km를 타셔서 2,000km 단축하여 환경보호지원금 50,000원을 받게 되고, 연료비 360,000원을 절약합니다.(연비10km/L, 경유 1,800원/L)  - 주행거리 확인은 가입할때와 종료시 계기판 사진을 찍어 등록하거나, OBD를 장착하여 확인하는 두가지 방법중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녹색자동차보험과 동일합니다.) 혜택 3 : 일주일에 하루는 차를 안 쓰시는 분은 녹색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요일제특약을 선택하면 3중으로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 매주 월요일이든 화요일이든 지정된 요일에 차를 안쓰는 분은 요일제 특약으로 보험료 8.7%를 할인받으시고, 주행거리 단축에 따른 혜택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 요일제 특약은 지정된 요일에 1km이상 주행하면 안되므로 주행확인을 위하여 OBD장착이 의무화됩니다. 그리고, 지정된 요일에 운행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특별할증이 부과됩니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 혜택 1 과 2만으로도 벌써 가입하고 싶으시죠? 그러나, 기다려 주십시요. 가입은 아무때나 되지 않습니다. 꼭 자동차보험 갱신하실때만 할수 있습니다. 1년에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 그런데 왜 하필, 보험사가 한화손해보험일까요? 환경부는 2010.12월 손해보험협회에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사업”을 제안했고, 7개 보험사 31개 사업이 제안되어 2011.1월 제안 평가를 한 결과 한화의 녹색자동차보험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2011.9월부터 판매되었습니다.(마일리지, 요일제 보험은 다른 보험사에서도 취급합니다, 녹색자동차보험 콜센터 1588-3292) ※ 녹색자동차보험 가입을 통해 단축된 주행거리에 따른 환경보호지원금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감축하신 탄소배출량을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시민에게 드리는 인센티브입니다.     (3,000km단축 7만원, 2,000km단축 5만원, 1,000km단축 3만원, 500km단축 1만원) ※ 주행거리를 단축하는  또 한가지 방법 : 카셰어링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차로 인근 도시에서 일보고 바로 돌아오는 경우, 1-2시간정도로 단시간에 볼 수 있는 일에는 "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주행거리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드라이브 플러스 30분 3,500원 (주말 3,850원), (15km 연료 무료제공), 드라이브 플러스 031-273-6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