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을 바쳐 '잘사는 강원도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저를 믿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3선 고지에 올려주신 도민적 성원이야말로 우리 강원도가 중심이 되어 잘사는 강원도 세상을 꼭 만들어 보자는 의지의 표출이자,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보다 더 두렵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강원도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온몸을 다 바치겠습니다.
저는 도내 곳곳을 돌면서 도민여러분의 강원도 발전에 대한 열망과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기간동안 도민들에게 우리 강원도를 “경제선진도ㆍ삶의 질 일등도”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우선은 당장 눈앞에 다가온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필코 유치하겠습니다.
아울러, 강원 경제도약을 위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민외자유치 등을 위해 주식회사 강원도의 세일즈맨이 되어 현장에서 직접 뛰고 구슬을 채워 강원발전의 내용물을 채워가겠습니다.
다시한번 믿고 성원해주신 도민여러분의 선택에 감사드리면서 이러한 도민의 뜻을 채찍으로 알고 강원발전을 위한 ‘견마지로’의 자세와 "일하다 쓰러져도 좋다“는 각오로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지사 당선자 김 진 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