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5 버스를 타고 등학교를 하는 인천대학교 학생입니다.
버스를 타고다니며 속상한적이 많았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또다른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화가 나거나 불만을 표출하여 이곳에 글을 납깁니다.
요청드릴 것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 인천대학교 버스정류장도 늦은시간에도 반드시 정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대학교 버스정류장에도 분명 6405 버스 가 온다고 표시되어 있고, 버스에도 인천대학교를 간다고 버젓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강남역에 있는 버스안내도에도 인천대학교에 간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들께서는 그곳은 정류장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차고지가 있어 그냥 가는길에 서비스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이로인해 인천대학교로 오는 학생들은 돈을 내고 버스를 탐에도 기사님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웰카운티에서 내리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두번째,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버스정류장은 4거리 입구로 이동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지선버스들, 광역버스들은 옮겨진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6405 버스만 예전버스 정류장에서 정차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개선도 요청드립니다.
아침일찍부터 기사님들이 수고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웃음으로 인사해 주시는 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학생들도 밝게 인사하고 등학교 할 수 있도록 요청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