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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백남오수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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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작발표 노고단 출판기념회
산나그네 추천 0 조회 197 18.12.17 10: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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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7 11:19

    첫댓글 엄마품처럼 따스함이 전해오는 감동적인 글입니다~올 한 해 교수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 18.12.17 12:06

    지리산 전문가는 역시 다릅니다. 노고단의 역사와 문화를 단숨에 역설하시고......
    스승님이 악천후를 이기고 수십년 갈고 닦아 얻은 것을 편한 자리에서 쉬이 받아먹는 것 같아
    죄송하다는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몸소 실천하신 진실된 작품만 쓴 작가가 흔하진 않더이다.
    진자리가 아닌 마른자리, 딱딱한 돌덩이가 아닌 폭신한 솜의자에 앉아 머리로만 가슴으로만 작품을 쓰는
    작가가 더 많습디다. 오늘보다 더 매운 날씨에도 지리산을 들락거린 용기에 박수, 4번째 수필집
    출간에도 다시 한번 큰 박수를 올립니다. 존경합니다.스승님^^

  • 18.12.17 18:57

    교수님의 지리산 저서들을 읽을때미다 노고단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그런 바램 뒤의 노고단은 참 감개가 무량했지요. 글을 써놓고도 파일이 없어지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또 이렇게 교수님 작품으로 만나게 되니 더 없이 좋습니다.
    덕분으로 올해는 두번이나 지리산 자락을 밝게 되어 무한히 감사했습니다.

  • 18.12.18 12:20

    사정이 있어 참석치 못했지만 글을 통해 참석한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글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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