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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관박사 사망원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내성 감염 병원이 위험하다 *
2012년 12월30일 13시 별세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신바람 박사'로 불리는 황수관 연세대학교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7세.
황 교수는 매년 받고 있는 정기 종합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가 수일 뒤 정밀검사 결과 '급성 폐혈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의료진은 황 교수의 수술과 치료를 병행했지만 이날 끝내 숨을 거뒀다.
황 교수의 비서 서정형씨는 "황 교수가 평소 앓고 있는 지병은 없었다"며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했다가 수일 뒤에 갑자기 병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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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사 내용을 을 보면 건강검진후 급성 패혈증 진단을 받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즉 건강검진전에는 아무이상이 없었는데 제발로 걸어서 병원에 왔는데 건강검진후 패혈증을 발견하고 이 수술도중 죽었다? 이것은 의료과실이다.
패혈증이란것이 면역력과 관계가 있는것인데 수술하기전 기초 체력등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수술로 환자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병을 환자가 이기지 못해 외려 죽은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잡한 신의 영역인 인간의 몸을 면역력과 기초체력을 무시한 과학적으로만 풀고자한 현대 의학의 한계다. 아무리 수술능력이 뛰어나고 살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여도 환자마다 같은 수술방식이 통하지 않을수 있다. 기초체력이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수술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오래 살수가 있다. 하지만 위의 기사 내용이 사실로 들어 날경우. 의료과실과 현대의학의 실정과 오명을 피하기 어려울것이므로 위기사 내용은 보다 아래 기사 내용이 유포 되고 있는듯하다.
또다른 이유로는 건강검진의 위험성에 있다 건강검진이란것이 위 내시경등 각종 기구를 사용하여 하는데 이것이 오염되었을 경우. 기관지 등으로 전이되고 폐로 전이되어 급성 폐렴이 올수가 있다. 즉 황수관 박사는 원래 면역력이 취약한 상태에서 건강검진을 하지 않았으면 살았을것을 건강염려증으로 건강검진하다가 건강검진 사고로 죽었다고 추정할수도 있다.
또다른 기사
'신바람 박사'로 잘 알려진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께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황 교수 사인(死因)은 급성 패혈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 자택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과 심장수술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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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보면 처음 기사 내용과 완전히 상반된다. 건강검진 도중 발견한것이 아니라. 집에서 패혈증이 발명하여 병원에서 수술도중 죽었다는 것이다.
발병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에서 나온것을 치료도중 죽었는지 . 집에서 급성으로 발병하여 나온것인지의 차이인데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교묘히 숨기는듯하다.
처음기사는 담당 비서관에서 나온 기사인듯하고 나중에 나온 기사는 병원관계자한테 나온기사를 취재한듯하다. 비서관에서 나온기사 내용과 병원관계자 한테 나온기사가 서로 다른 이유가 뭘까? 뭔가 숨기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의문의 중간엔 건강검진일에 있다 건강검진일이 12일로 되어 있는데 이후 전부 다른 기사 내용은 12일날. 자택에서 호흡곤란이 있었다고 나와 있다.
이를 종합해보면 건강검진후. 어떠한 원인으로 인한 감염성 병원균이 건강검진기구등을 통해 황수관 박사에게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이것이 자택으로 귀가후 황수관박사에게 패혈증 증상이 호흡곤란 증세로 나온것이다. 그리고. 이후 급하게 다시 입원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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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기사 황수관박사 동생
다음은 황씨와의 일문일답.
-별세하신 경위는?
▶모든 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형님은 간농양이란 병이 급성 패혈증으로 번져서 오늘 오후 1시에 사망하셨다. 1)자택에서 최근 호흡곤란이 있었고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갔더니 담당의사가 급한 병이라고 해서 중환자실에 이동해서 12일부터 입원중이었다. 13일경 패혈증이라는 진단 받고 어제 사태가 급박하게 안 좋아져 사망했다. 장기도 손상돼 회복이 불가능했다.
-지병 있었던 것은 아닌지?
▶평상시 관리를 워낙 잘 했고 본인의 건강상태 잘 알고 있었기에 지병 여부를 묻지 않았다. 어제 상태가 악화되고 나서는 여쭤볼 틈도 여유도 없었다.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당혹스러울 뿐이다.
-갑자기 안 좋아진 이유가 무엇인가.
▶2)수술은 하지 않았고 약물 치료과정 중 돌아가셨다. 간농양 자체는 괜찮은데 이게 패혈증으로 번지는 게 가장 무서운 케이스라고 (의사들이) 말했다. 급성패혈증이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쳐 막판에 여러 기구를 동원해 손써보려 했지만 어렵게 됐다.
-마지막 나눈 대화는 무엇인가.
▶저와는 일주일 전 통화가 마지막 대화다. "일 잘 하고 있다"고 형님께 말했다. 지난 10월 3일 개천절 때 우리 집에 오셨던 게 마지막 만남이다. 그 후로 특별히 저와는 연락 안 했다. 항상 형님은 전화로 '건강'을 당부하셨고 '국가'와 '나라' 걱정이 앞서셨다. 마지막까지도 "선거 잘하라"고 당부하셨다. 사적인 생각을 하는 걸 못 뵀고 항상 나라와 백성 형제 가족 걱정이었고 부모님 살아계실 땐 부모님 걱정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의 건강 위해 자기 돌볼 시간이 너무 없지 않았나 싶어 가족들 마음이 아프다.
-이런 상황을 예상했나?
▶3)세브란스에 건강검진하러 들어가실 때 일반적인 절차 거쳐서 차례 기다려서 걸어서 들어가셨다가 중환자실로 이송돼서 수면상태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 후로 의식이 없어졌지만 중간 중간 의식이 돌아와 이야기도 하셨다. 어서 회복되리라 말씀하셨다. 어제 갑자기 위독해지자 마지막 대화하려고 수면을 중지시키고 의식 돌아오길 기다렸는데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이런 사태는 가족 모두와 본인도 상상 못 했다.
-좀 과로하신 것 아닌가.
▶매일 거제도 등 전국을 다니며 두 세 개씩 강연을 강행하셨다 하지만 평소 편찮으신 조짐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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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왜 의혹을 가릴려고 억지로 덮어려 인터뷰한듯한 느낌이 들까.??
그 이유로는
첫째 :> 처음 호흡곤란 증세가 언제 있었는지 정확한 날짜가 없다. 는것이다. 12일날 건강검진을 한후 있었는지. 그 이전에 있었는지 정확한 날짜가 없다.?
둘째 : 다른 모든 기사들은 심장수술등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 이 인터뷰 내용엔 수술은 않했고. 약물치료만 했다고 한다. 누구 말이 맞는가 ?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지 아니한가. ???
세째 : 건강검진하러 갔는데 아무 이상없는상태애서 걸어서 들어갔다고 했다. 즉 건강검진하러 간것이다. 증상이 발견되어 호흡곤란이 발견되어 치료 받으러 간것이 아니다.
앞뒤가 맞지 않은 내용을 종합해보면 . 12일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가 온후 자택에서 호흡곤란이 있었고 다시 병원에 가니까. 급셩패혈증 증세가 있어서 이를 치료도중 숨졌다고 결론지을수 있는듯하다. 이는 의료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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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은 감염에서 일어날 확률이 제일크다. 병원에서 치료받으러 갔다고 오히려 감염된 사례는 많다는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병원은 오만 병균의 집합소다. 왜 아픈사람만 오니까?
답은 간단하다. 거기다가 조금만 위생상태가 않좋아지면 병원균은 급속이 번진다. 패혈증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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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키프로스 공화국은 1925년 영국의 식민지가 됏다. 하지만 1960년 8월 16일 독립을 선언했다.4년 후 키프로스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단 하루 동안 무려 56명의 아기들이 세상을 떠난 것.
이들은 태어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신생아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망한 아기들이 모두 영국군의 자식들이라는 것이었다. 원주민의 아기는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이에 영국군들은 군부대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군부대에서 언제나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얼마 후,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사망한 아기들이 모두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BMH데켈리아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었다.
집이나 키프로스의 다른 지역에서 낳은 아기들은 모두 잘 자라고 있었다. 알고보니 1962~1965년 사이 무려 300여명의 아이들이 병원 진료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가족들은 병원을 찾아가 항의했다. 이 병원을 지원하고 있는 영국 정부 역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부모들은 직접 자료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지진의 여파로 붕괴된 병원으로 모든 흔적들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조사해야할 병원이 없어진 상황에서 신생아 사망사건은 점점 잊혀져 갔다.
45년이 지난 2010년, 아동인권 운동가 에스더 란젠이 '신생아 사망사건' 접하게 됐다. 그는 국회의원 노먼 램의 도움을 받아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비협조적인 영국 정부로 인해 에스더 란젠은 당시 병원에서 근무했던 의사들을 찾아 나섰다.
한 의사는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그 곳은 병원이 아니었고, 위생 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그에 따르면 소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의료도구를 사용했다. 병원 곳곳은 먼지와 쓰레기들로 가득했다.
왜 그런 끔찍한 상태로 병원을 방치해온 것일까. 의사는 "정부로부터 지원금이 끊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키프로스의 독립으로 인해 관심과 지원을 끊기 시작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점점 자금난에 시달린 병원은 위생상태를 깨끗이 관리할 수 없게 된 것.영국정부는 사람들의 비난이 두려워 사건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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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민지 신생아 죽음 사건은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한것지만. 현대의학 근본이 된 세균병리학설에 기초한 의학은 항생제등 약제의 발전은 가져왔지만. 항생제도 듣지 않는 수퍼박테리아 출현등 세균 역시 강해졌지만. 반대로 인간은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아이로 만들어 버렸다.
조그만 병원체도 이제 약이 없어면 이기지 못한다. . 만약 종말이 있다면 종말은 인간이 과학이다라고 으스대면 만든 현대 의학 때문이다. 세균이 곧 인간을 전부 말살시킬것이다. 세균전에서는 절대 이길수 없다. 이것은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인정한 사실이다.
현대의학의 두 선구자가 있었으니 세균병리학설의 파스퇴르와 인간의 면역력을 강조한 베르나르가 있었다. 세균병리학설 이란 세균을 죽임으로 인간의 병을 고칠수 있다는 것으로 현대 의학의 기본 이론이다.
반대로 베르나르의 면역론은 인간의 면역력만 있으면 세균은 문제될것이 없다 란 것이다. 세균병리학설의 파스퇴르는 죽을때 "베르나르가 옳았다. 면역력이 있는 사람에게 세균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며 죽었다.
즉 세균병리학설의 파스퇴르 역시도 인간의 면역력이 병을 이기는 가장 근본인것을 인정한 사실인데 왜 현대 의학은 실패한 학문을 자꾸만 고집할까? 지금이라도 세포병리학설에 기초한 인간의 면역력 의학.대체의학. 음식의학을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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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럽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를 내며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슈퍼 박테리아'. 대부분의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 감염이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수 만 건씩 발생하고 있다.
채널A 심층 탐사보도 프로그램 <잠금해제2020>은 최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사망한 박영자 씨(67)의 사례를 중심으로 병원 내 슈퍼 박테리아 관리 실태를 집중 취재했다.
박 씨는 2012년 11월 14일 사망했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에 들어간지 불과 40일도 되지 않았을 때였다.
박 씨는 네 번째 항암치료가 끝나는 10월 23일에 퇴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몸에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배는 복수가 들어차며 점점 더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고 팔과 다리에는 출혈 자국이 생겼다.
다양한 치료가 계속됐지만 박 씨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기만 했다. 손쓸 방법도 없이 사그라지는 생명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가슴은 타들어갔다. 그녀는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유가족은 박 씨가 병원에서 감염된 '슈퍼 박테리아'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씨의 몸에서 세 가지 슈퍼 박테리아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원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고인이 사망하기 전에 대변에서 슈퍼 박테리아인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가 검출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환자 상태를 악화시킨 주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2011년 5월 중견 탤런트 박주아 씨도 신우암 수술을 받은 뒤 사망했는데, 박 씨의 몸에서도 발견된 슈퍼 박테리아도 VRE였다. 당시 유족들은 병원에서 감염된 슈퍼 박테리아가 사망 원인이라며 병원 측을 고발했다. 하지만 검찰은 병원 측의 과실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채널A 취재팀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2년 7월까지 1년 7개월간 국내 100대 병원에서 발생한
슈퍼 박테리아 감염은 4만3800여 건. 그 중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한 병원은 공교롭게도 서울의 한 대형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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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어찌되었던 위 모든 사실이 거짓이듯 사실이든 간에 위 생전 사진에서 보듯 얼굴색이 검은색이 번져 있고 간이 좋지 않은듯 보이고.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었던것은 확실한듯 보인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조그만 외부침입에 의해서도 쉽게 패혈증에 감염될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순식간에 죽음에 이른다. 세균병리학설의 현대의학은 절대 이를 고칠수 없다. 이는 확실한 사실이다.
(황 교수의 사망 원인인 급성 패혈증은 세균이 혈액 속에 들어가 번식하면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중독 증세를 나타내거나 온몸에 감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건강한 사람은 세균이 침입하더라도 면역시스템의 활동으로 제거되지만 암, 폐렴, 몸이 쇠약하면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발병한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으로는 중이염, 피부 화농증, 욕창, 폐질환, 충치, 담낭염, 신우염, 골수염, 자궁염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세균이 어떤 병 때문에 생겼는지 확실하지 않은 것도 있다. 병원균으로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진균, 클렙시엘라 변형 녹농균 등이 있다. 패혈증은 일단 발병하면 몇 시간 안에 사망할 수도 있다. )
한편 잘먹고, 잘자고. 억지 웃음이라고 많이 웃어야 오래 건강하게 산다고 하는 한때 급격히 유행했던 황수관의 신바람건강법은 대국민 사기였음이 들어났다.
무엇이 잘못일까. 잘먹고 잘자고 웃음은 건강법이 맞기는 한데 바로 억지 웃음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모든일이란것이 자연스러워야 하지 웃고 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웃는다면 그 또한 스트레스가 아니겠는가. 화날때는 화내고. 짜증날때는 짜증내고. 웃고 싶을때 웃는것이 이것이 전정한 신바람 건강법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황수관 박사는 스스로가 만든 신바람 건강법에 갇히다 보니 항상 웃어야 되고 그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억지 웃음이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지는 병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억지웃음은 현대의학의 파스퇴르 같은 근본적인 치유는 하지 않고 항생제 처방같은 겉모습만 웃는듯 보이는 세균병리학설에 견준다고 한다면 자연스러운 운음은 근본적인 치유로 인간의면연력을 높여주니. 베르나르의 면역론에 입각한것이라 할것이니 스스로가 현대의학의 잘못된점을 보여주었다 할것이다.
즉 신바람 건강법을 창시 하지 않았으면 오래 살았을것을 신바람 건강법을 창시하는 바람에 빨리 죽은것이다. 아이러니 하다.
연세대 의대교수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지식인들은 각성해야 한다. 현대의학이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해적총상으로 살아남은 석해균 선장같은 몇십억을 가지고 살리는 특수한 상황인 것을 일반적인 양 홍보하여 대국민 사기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건강도 지키지 못하는 의대교수가 어찌 국민들을 치료한다고 나서는가? 나서길~~
인간만사 새옹지마.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면 그만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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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쭉~~ 읽어 내려 오면서 많은 것을 생각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