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정말 좋은 펜션이라, 추천 안해드릴수가 없네요.
위치는 포천근교에 있는데, 서울에서 40~60분정도면 도착하더라구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해서 예약하고 갔는데. 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반은 먹고 들어갔죠^^
펜션시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만큼보다 훨씬더 좋더라구요.
깔끔하고. 무엇보다. 구석구석 주인아주머니께서 꾸며 놓으신 작은 소품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좋았아요. 사진찍을것도 덕분에 너무 많았구요.
저희가 묵은 방은 새로생겼다는 "뜰안"이라는 방이었는데.
약간 제팬틱하면서도 한국풍이 느껴진다고할까. 깔끔하고 좋았아요.
내친김에 따른 방도 보여달라고 해서 다 둘러보았는데..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얼른들어라구요.
그리고 위에 사진도 올려놓았지만, 로하스 바베큐.
최고였어요.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그맛이랄까. 무엇보다 상황버섯으로 만들었다는
된장과 된장찌개는.. 뭐라 말로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주위에 흘러가는 물소리와
어디서 불어오는지 모르는 바람을 맞으며, 여자친구랑 이야기를 했는데. 시간이
어느덧...
아무튼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홈페이지가..네이버나 다음에서 로하스펜션처도 나올텐데.
http://www.lohas-pension.com 이네요.
정말 강력추천이구요, 가을이나 겨울에 한번 더 가려구요.
사진은 홈페이지에 있는 다른손님꺼 퍼와서 올려요.
제가 사진기가 조금 안좋은거라. 아무튼. 너무 좋구요. 꼭 한번 가보세요.
첫댓글 저 이번에 여기 갔다 왔는뎅~ 저도 뜰안에 묵었는데~진짜 좋아요~ 강추~!!! 특히 아침에 주시는 죽은 정말 좋아요~ㅎ 저희는 주인 아주머니한테 상황버섯도 얻어왔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