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등 참가 선수단 급증,
예천군 지역 경기 활성화에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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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 섬 에이메 현 고등부 양궁팀 11명이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예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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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해외 양궁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20일 예천군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진호국제양궁장에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양궁팀을 비롯해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훈련을 위해 30개팀,
2073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브라질 주니어 여자대표
선수 1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고,
일본 시코쿠 섬 에이메 현 고등부 양궁팀 11명은
지난 19~ 2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을 찾았다.
일본 고교 양궁팀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예천여고 양궁팀과 각각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양궁장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전지훈련 선수단에 최적의 훈련조건을 제공하고,
국제적 스포츠마케팅에 최선을 다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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