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은 같은 메시지를 수도 없이
이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관심을
가지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이 흔하디 흔한 메시지이지만
받아들이는 수준에 따라 현격히 차이가
생깁니다
한 번이라도 이 메시지를 알아챈다면
그는 이 느낌을 더 느끼고 싶어 하며
이 세상 사람들과의 이야기에
점점 더 이상 관심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 신의 메시지는 느낌이나 영상 같으면서도
은밀한 전달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쉽게 말해 메시지 속에
내밀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 만이 진실인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생각, 영상, 느낌 등을 사용합니다만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전달 방법은
체험입니다
엄청 강력한 전달체입니다
체험이야 말로 가장 위대한 언어입니다
신은 나에게
체험의 고귀함을 얘기했습니다
사람들은 체험을 천하게 여기고 있으며
다들 말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말은 아주 저급한 전달방식입니다
이 말 때문에 세상이 혼탁합니다
말 보다는 체험을 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체험을 많이 한 자들이란
대부분 직업이 자주 바뀐다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삶은 폭싹 주저 앉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의식성장이 필요해서 체험을 많이 하는데
그러려고 왔는데
벌써 많은 이들이 길을 잃었습니다
체험을 무시하고 안정을 희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런자는 평범한 삶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 삶이 가야할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힘든 외통수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체험한다는 것은
직관(直觀)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통하지 않고
직접 신과 소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에게서 나온 메시지와 체험은
가장 고귀하고, 가장 진실하고,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강렬한 느낌이고, 가장 큰 기쁨이고,
진리이고 항상 당신의 것입니다
신이 주는 메시지를 제외한 그 어떤 것도
당신의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여러 요소가
서로 바뀌어서 나타나더라고
언제나 이중 하나는
언제나 다른 것을 가져다 줍니다
이런 것을 "위대한 하나"라고 할 것입니다
하나가 여러 개를 머금었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메시지를 흘려 보냅니다
너무 어려워서이기도 하고,
너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꿈인가 싶기도 하고,
착각인가 싶기도 할 것입니다
신이 요구하는
가장 강력한 전달자는 체험입니다
만일 자신의 체험에만 귀 기울였다면
이 세상은 이렇게 개판이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된 것은 신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늦든 빠르든 그 누구나
이 메시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몇 천년이 지나서도, 몇 만년이 지나서도
누구든 해야 하는 숙제이기 때문입니다
신의 목적은 신과 소통이 되도록
의식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소통하고 싶어 합니다
대화가 필요한 것이지요
하지만 체험의 중요성을 가지고
살든, 살지 않든 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는 인간들이 할 일은 뻔하니까요
우주의 어떤 곳에 숨어 살더라도
신은 항상 같은 메시지를 날리고 또
날립니다
이해할 때까지 무한 반복을 할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 자신이 한 것이라 생각할 때
까지.....
사람들이 진실로 귀를 기울인다면
그 것들을 놓치지 않을 것이며
한 번이라도 그 진실을 듣고 나면
그 것들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신과의 교류는
진지하게 시작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신에게 기도하고,
한탄하며, 중재를 요구하고, 바라기만 했다면
이 한 번의 진실이라도 체험하고 나면
그 깊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진정 신과의 대화가 되기 시작하면
어떤 장치를 써서라도 의문에 정확하게
딱 들어맞는 생각이나 느낌 등을 줄 것입니다
종교의 수장들은 일반인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이 자들은 신의 이야기를
기꺼이 들으려 했던 것 밖엔 없습니다
특별하고 고귀한 사람 따윈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자만이
신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은 잘 때에도 기꺼이 신과의 교류를
위해서 의식을 열어놓고 잠을 잡니다
이 세상엔 당신들이 모르는 뭔가가 있습니다
신이 어떤가를 얘기 들어 왔지만 신을
알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나와 있는
그 어떤 표현도 신의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체험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 체험이 신과의 통로를 여는
열쇠이니까요
어쩌면 지구 최강의 언어는 체험입니다
깨달음도 체험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이 강렬함을 한 번 가져 보시길 기원합니다
빠져 나갈 수 없는 체험을 만나 보시길.....
하지만 제가 미친 년, 미친 놈들을
만드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미치지 않고는 신을 못 만납니다
언제 미치냐 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