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생명체는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십억년에 걸쳐 지구의 생명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생명의 길을 이어왔습니다. 장구한 생명의 역사에 비하면 인류의 문명사는 참으로 보잘것 없는 점처럼 짧은 기간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문명의 급속한 발달이 이루어진 단 몇백년동안 억만년 동안 일구어온 지구의 생태계 조화를 깨뜨리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들이 잡고 있는 생명의 고리, 그 손들을 뿌리치고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채우고자 합니다..하지만 그 길은 문명의 이름아래 지구 온난화, 대기 수질 오염, 생태계 파괴의 가속화로 인해 생명의 공멸로 가는 어리석은 길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자본과 권력의 독점, 돈마니 최고, 물신주의의 확산은 이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입고 사용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지속 가능한 세상,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는 이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Earthlings (지구 생명체)라는 작품은 우리가 소비하는 고기, 모피가 이루어지는 과정,동물의 학대를 영상에 담아 생명에 대한 각성, 감명을 전해줍니다. 이 영상을 보고 건강, 생명을 위한 자비로운 채식주의자로 생활양식을 바꾼 사람들이 많습니다.. ( 2005년 제작/90분 )
영화 제작자 숀몬슨이 감독하고 페르샤화이트 공동제작 / 헐리웃 스타 호아킨 파닉스 네레이션/음악 moby
첫댓글 흐르는 물 님, 반갑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흐르는 물'처럼 살고 싶어요~~ ^^
반갑습니다...^^ 저도 흐르는 물이 되려고 하지만 쉽지 않네요
충격적입니다...정말 많은 걸 느낍니다.ㅜㅜ 대공원 돌고래쇼 빨리 중단되야 할텐데요...(서커스단 코끼리처럼 돌고래한테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데...ㅜㅜ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인데도 참.. 여전히 받아들이기가 힘들군요. 정서적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서 아이작 싱어라는 작가에 대해, 그리고 그의 소설에 대해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문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운지라.. 한 번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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