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부를 꿈꿉니다.
작은 돈이라도 굴려 목돈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투자라는 걸 하게 됩니다.
투자를 어디다 하느냐는 것이 관건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은행, 주식, 부동산투자입니다.
부동산은 대표적인 것이 아파트, 상가, 토지입니다.
사람마다 투자의 성향이 다르고 고정관념을 깨기 어렵기 때문에 큰손해가 나야만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꾸게 됩니다.
투자라는 게 뭘까요?
사전적 의미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입니다.
큰 이익을 얻으려면 위험부담도 큰 편입니다.
안정적으로 투자한다? 그럼 수익이 적겠네요.
가장 안전한건 은행이죠. 이익은요? 지금 2%대인데 물가 상승비교하면 이익인가요?
손해죠. 원금만 지킬 뿐이죠.
주식이요? 오르면 다행이지만 10명중 7~8명은 원금 지키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주식은 전문가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부동산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파트!
예전엔 돈이 되었죠.
아파트가 적었을 땐 웃돈주고 딱지사고 난리를 쳤었죠.
지금은 넘쳐나다 보니 미분양 아파트가 생기게 되죠.
제가 2005~6년도 아파트 부지를 취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용인 땅이었습니다. 그때 아무리 좋은 땅도 평당 300만원이면 비싸다고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양가 1500만원?
분명히 거품이고 떨어질 것이다. 맞더군요.
그때당시 건축비가 1군이 평당450만 원대이고 2군이 300만원대 였으니 토지가에 건축비 시행사 마진 대충 퉁쳐도 평당1200만원이면 엄청 주고산겁니다. 시행사만 배불린 꼴이 된 거죠
지금은요?
제가 신도시 아파트를 2008년도에 34평 저층아파트를 4억 5천에 팔았습니다.
지금이요? 로얄층이 5억대이고(그 당시도 5억대) 4억 5천~ 4억 8천에 팔리고 있습니다.
잘 팔리냐고요? 안 팔리죠 안 팔리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그 가격대로 팔리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럼 엄청나게 손해를 본 것 입니다. 매년 물가가 5%이상 오르는데 아파트 가격은 그대로라면 매년 5%로씩 손해를 본 것 입니다.
상가
서울, 수도권의 경우 수익률 5~7%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예를 볼까요?
4억 상가 보증금 3천에 월 400만원으로 보죠(이건 거의 불가능)
년 4천 800만원 3억7천 투자해서 4800벌면 분명 10%가 넘죠.
이건 임대가 잘되었을 때 얘기죠 공실 나고 4~5개월 공실나면 월세 안 내릴까요?
세금은 안냅니까? 건물 노후화한 까닭에 감가상각 해야죠, 보수해야죠 월세 안내면 신경 써야죠 보증금 다 까먹고 버팅기면 명도 소송까지 가야죠?
전철에 1억에 몇채 임대완료 눈길 가시죠?
중개사인 제가 봐도 혹 할 때가 있으니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봤을 땐 더 하겠죠
임대료 몇 년 보장? 회사 부도내고 잠수타면 끝입니다.
남은 건 뭘까요?
토지입니다. 절대 권장하는 투자처 입니다.
절대농지 보전산지 그린벨트(해제가능지역 제외)등을 뺀 개발 가능한 토지를 말합니다.
일부 쓰레기 같은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개발 불가능한 지역을 개발 가능한 것처럼 속여 팔기도 하지요
토지는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개발이 된 토지는 투자해도 이익을 볼 수는 있지만 크게 이익 볼 확률이 떨어집니다.
투자를 하시려면 개발가능지역을 선별해서 투자하셔야죠.
얼마 전 위례신도시 분양을 했더군요.
너무 어의없어 웃음만 나오더군요. 단독주택지 255m2(약77평)에 11억 4500만원 390대1
LH공사만 배불려 줬네요.
여기다 4층건물 지어 수익을 내겠다고요? 얼마나요? 대지평수 77평 몽땅 건물을 짓습니까? 용적률 따져 40평 건물 4층 올려 얼마나 벌까요? 그것도 5가구
토지에 투자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기간 묻어두어야 함을 명심하세요 투자시 원금 대비 얼마나 오를까를 꼭 확인하세요
모든 카페에 전문가님들의 조언이 잘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경험상의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라.
기획부동산에 당하기 최고입니다. 반드시 그 땅을 확인하고 밟아보세요. (10년전 제 아는 형님께서 땅좀 팔아달라해서 지번받아 갔더니 길도 없는 산 절벽이더군요 확인결과 기획부동산에 속아 옆집사람과 같이 10년전 5천만원주고 사셨다니(가보지도 않고 돈만 송금) 생각만 하면 웃음만 나옵니다.)
지번 받아 지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도로가 있는지, 경사도가 완만한지, 묘지가 있는지, 구조물이 있는지 등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투자하면서 시간이 없다고 업자에게 맡기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꼴입니다.
확인했으면 국가가 인정한 서류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검토는 필수입니다.
*귀로 확인하라
서류를 봤는데 모르겠다. 알아도 확인하세요.100%는 모르니까요 토지와 관련 있는 시군구청에 전화하세요. 아주 친절히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개사무소에 문의(입)해라 (가격비교 및 투자성)
투자자 동네 아는 부동산이 아닙니다. 투자토지와 최대한 가까운 부동산 최소 3곳은 방문하여 세 곳이 똑같은 말을 한다면 믿어도 됩니다.
단 가지 말아야 할 부동산이 있습니다.
아파트 상가 전문 부동산, 친분 있는 부동산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상가나 아파트의 전월세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중개사는 토지에 대해 깜깜인 경우가 90%이상입니다.
친분 있는 부동산이라도 투자 토지를 취급하지 않기에 정확히는 모릅니다. 본인의 토지를 팔려고 각종 안 좋은 점만 부각시켜 이야기합니다.
투자토지를 취급하는 중개업소와 토지인근의 중개업소만이 그 땅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담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더 많은걸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파트든 오피스텔이든 상가든 토지든....
부동산에 관한 것이라면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심껏 알려드리겠습니다.
010-5794-7722
투자용 토지소개
서초구 양재동 양재역 인근 서초IC1분 3000평 중 1000평 (현재 350평 분양) 평/150만원
서초구 양재동 산 64-2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 생명의 숲타운 맞은편 잉글랜드타운 옆 평/27만원
고급전원주택, 관광농원(펜션 캠핑장), 연수원, 수련원부지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315-150외2
양주시 신산신도시 터미널부지 건너편 평당100만원(도로보상비도 120만원 책정된 곳)
양주기 남면 신산리 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