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8회) 대모산 송년 산행일지
1. 일시: 12월 19일, 화요일
2. 산: 대모산
3. 산행 코스: 수서역~서울 둘레길~구룡산~대모산~수서역, 3시간 30분
4. 산행 참석자: 이춘복, 유재연, 김종관, 오기권, 임승규 5명
뒤풀이 참석자: 최성호, 민종환, 소재옥, 이남표, 박성범, 박지선, 임형재, 한상훈, 박희선, 이명호, 조항열, 김성묵, 조동식, 신종찬 14명
계 19명
5. 산행 일정
09:00 수서역 집합
11:00 대모산 정상
12:40 수서역
날씨가 추워서 산행회원이 많이 없었다.
지난 주에 내린 비로 길이 얼어있었고 미끄러운 곳이 있다.
서울 둘레길로 올라가 대모산 정상에서 능선길로 하산했다.
많은 회원님들은 식당으로 오셨다.
13:00 태인일식에 도착해 일정식을 먹으며 송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춘복님의 인사와 건배사
임형재님의 양평 초대사
유재연님의 2024년 신년 산행 계획 발표-넷째주 목요일에 산행
조항열님의 신장 아들에게 이식한 큰사랑 이야기
태인일식 김세진(휘문 96회) 인사
태인일식 김춘택 사장님의 라이브송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다른 약속이 있어 먼저 간 회원님들이 있어서 회비를 걷지 못했다.
그래서 회비는 없는 것으로 처리했다.
새해 1월 산행은 광교산으로 정했다.
인원이 많아서 커피는 삼삼오오 먹기로 하고 헤어졌다.
2023년 안녕~~~
6. 결산
가. 회비 없음
나. 식사비: 863,000원
다. 잔액: -863,000원
7. 1월 산행 : 1월 25일 광교산
첫댓글 뫼올 23 송년 산행 모임| 이종철 교장
성ㆍ성한 백발 나부끼며
묵ㆍ언 수행의 대모산행
종ㆍ적 남기며 걷는 것은
관ㆍ계를 형성하는 밑돌
종ㆍ례당한 인생 모두를
환ㆍ영하는 건 역전용사
성ㆍ격 + 취향과 무관한
범ㆍ상한 우리네 인생들
지ㆍ극한 자기관리 달인
선ㆍ후배 모여 잔 나누고
희ㆍ희락낙 낄낄낄 웃죠.
선ㆍ한 심성이 바탕되고
재ㆍ능 넘치는 뫼올들은
옥ㆍ동자 중의 옥동자들
종ㆍ교와 재산을 넘어 칭
찬ㆍ과 격려로 하나되죠.
기ㆍ운이 쇠해 간다 해도
권ㆍ위가 없다 하더라도
재ㆍ밌게 누리고 즐기죠.
연ㆍ상, 연하가 하나되어
남ㆍ들과 달리 품고 가죠.
표ㆍ정+자세가 어설퍼도
명ㆍ민함+인정은 그대로
호ㆍ호하하 마음 나누고
춘ㆍ하추동 뫼올로 모여
복ㆍ나누고 인정 나누죠.
승ㆍ승장구 인생 누구며
규ㆍ범대로 사는자 뉘겨
형ㆍ형색색 샘들이 모여
재ㆍ휘문 애정을 나누죠.
동ㆍ고동락한 주회 나눠
식ㆍ사에 노고를 더하네.
항ㆍ상 엷은 웃음 머금고
열ㆍ정과 끈기로 섬기며
성ㆍ숙과 원숙에 이르니
호ㆍ호하하 룰루랄라
상ㆍ석과 하석 없이 모두
훈ㆍ훈한 송년모임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