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년기 어떻게 매력적인 몸을 만들어 갈까

[쏘피]

<노년기  어떻게 매력적인 몸을 만들어 갈까>     
  
누구나 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더 젊게,    
좀더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애쓴다.     
모두가 동안(童顔)을 선호한다.   
이제는 ‘질병을 넘어 폭 넓은 건강’을 유지하며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어가는 시대이다.    
  
그리고 늙어서 약화되는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책을 읽거나 sns로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성적 매력은 심신 건강의 총체이다.     
성적 욕망은 나이와 함께 감소한다고 하지만 이성에    
대한 욕망, 생각과 행동은 삶이 지속되는 한 계속된다.    
  
그렇다면 노년기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1) 외모관리   
요새는 건강과 미용, 행복과 웰빙이 불가분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현대인들은 저마다 건강 및 미용    
매니아로 살아가는 것이다. 늙어가도 주어진 삶을 사랑하고    
몸에 더 관심을 가질 때라는 얘기다.    
  
외부의 아름다움은 내적 감정의 반영이고 아름다운 피부의    
비결은 건강한 식생활 습관, 예방조치, 그리고 사회활동    
중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이른바    
맞춤형 몸매 만들기가 주요 트렌드다.     
  
외모관리는 보다 젊게 보이는 지름길이다.    
그 처방들이 넘쳐 나지만 몇 가지만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병리학적으로 만성질환(당뇨, 관절염, 성기능장애, 우울증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은 노화방지는 물론 젊은 매력을 유지하는 길이다.    
운동은 자연호르몬 효과가 있어 면역 기능이 향상되어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건강관리를 못하면 저승사자가 빨리 온다.   
  
둘째, 영양 프로그램으로 비만, 질병 등을 방지하는    
식단의 조절을 실천한다.    
친 자연적인 음식들이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음식 조절로 비만(뱃살)을 조심해야 한다.    
비만을 줄이려면 인체를 움직이고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잉여에너지가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 일이다.   
지방 1kg을 감량하려면 8000kcal를 소모해야 한다고 한다.   
  
셋째, 늙음의 조기경보인 늙음의 티를 관리하는 일이다.    
늙음의 경고는 피부 주름살이다. 또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    
피부를 거칠 게 만드는 요인들도 피해야 한다.    
  
이와 함께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식품을 소개했다.    
오이,케일,해초,파파야,레몬, 호박씨 등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은 피부를 탄탄하게 그리고
깨끗하고 젊게 유지시킨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이 노화를 막아주는 데 좋은 과일 7가지를 소개했다.
키위,석류,아보카도,사과,바나나베리류,포도
  
넷째, 성적 건강이다.. 성적인 매력은 삶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수적인 기능으로서 자신감과 즐거움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요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성적 건강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과 관련돼 있다.    
성숙된 성적 사랑은 남녀 간의 두 극(pole)의 결합으로 가장 큰    
만족과 행복감을 보장해주는 행위이다.    
저급한 용어를 빌린다면 “삶의 즐거움은 배 아래로부터 온다”는  
사실도 포함된다.    
  
다섯째, 남다른 패션 감각, 메이크 업, 헤어스타일이    
어떤가의 문제다.  옷을 보면 삶의 질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여섯째, 당신의 몸을 사랑하라. 자기애 감정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움직여라 . 내가 내 몸을 가지고 놀아라.    
나만이 나 자신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가.    
무엇보다 자기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일은 개인 의지의    
문제다. 누구도 당신(타인)의 몸을 알지 못한다.   
  
2) 정서적 건강과 매력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웰빙생활 태도가    
중요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정서적 생활로 복잡한    
감정을 조절 할 수 있어야 한다.    
노인들은 자기 인생에서 좋은 일을 생각하고    
잘못된 것 들에 대해 화를 적게 낸다는 것으로    
이것이 ‘노화의 지혜’라는 말이다.    
  
그러면 당신은 지금까지 생일케이크의 불을 끄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촛불을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 해 보았는가.    
  
오늘은 가까운 친구들과 등산을 할 수 있는가?  등등  
이런 희망과 욕구는 정서적 건강과 관련된    
나만의 소중한 선택이요 행동이다.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일은 당신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그것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오직 당신 뿐이다.   
  
따라서 감정의 노화를 방지 하고 고통의 시간을 줄이며    
정서적 적응 능력을 키워나가는 일은 자기 몫이다.    
  
특히 아름다운 여자, 잘생긴 남자로서 매력적인 인품을    
유지하는 데는 내적 아름다움으로 정서적인 측면    
  
즉 △남을 용서하는 일, 당신이 남을 용서하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매사에 있어서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일.    
△행복한 감정으로 당신 스스로 2분간이라도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보는 것.    
△욕심을 버리는 무욕의 삶을 추구하는 노력.    
  
△기억 감각의 유지로 감각의 손실 또는    
소외감정을 극복하는 힘.    
△평생의 경험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일 등이다. 결   
국 이런 노력은 내적 감정의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고    
이는 곧 외적 아름다움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3) 사회적 매력   
  
사회적 관계는 주고받는 원칙이 작용한다.    
당신은 당신이 뿌린 대로 수확하는 것이 사회적 관계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은 자신에게도 좋은 것으로 동일하다.    
  
사회적 건강은 타자들과의 소통능력에 좌우된다.    
사회적 인간으로서 관계 맺기로 즐거움을 만들어야 한다.    
웃으며 만나면 건강해 진다. 노년기지만 영적인 맑음을    
유지하며 미래를 향한 꿈을 저버리지 않는 적절한    
카리스마를 견지하는 일이 매력적인 삶이다.    
  
그러니 늙었어도, 불편하더라도 힘을 내서 이웃  
사람을 만나라. 다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뛰어라.    
만남 자체에는 엔도르핀이 나오는 행동이고    
인생의 보물이니 그렇다.    
  
즐길 수 있는 대면의 대상이 있어 교제하라.    
예를 들어 70대 이상 할배들이라도 사회 활동을    
잘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22% 더 오래    
살아 간다고 한다. 사람은 섬이 아니다.    
  
이웃과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적 건강을 위해 심리적 정서적으로 우리 삶을    
풍부하게 하고 수명을 증가시키는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지나친 이기주의는 대인관계와    
사회관계를 망칠 수 있다. 가장 사교적이고 사회적인    
인간이 되어 가는 것, 그건 이기주의와 이타주의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당신은 얼마나 멋진 늙은이인가.   
  
이제  결론을 내 보자.     
당신의 얼굴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더 잘  읽도록
되어있다. 남보기에  건강하고 매력적이라면    
이제까지 살아왔다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아름답고 추함, 모두가 내 마음속에 존재하지 않는가.    
행과 불행은 모두 우리 마음속에 있으니 말이다.    
더구나 우리는 시간 속에 존재한다.    
나이는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으로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생물학적 시간이다.    
  
그런 세월 속에서 매력이 떨어지고 대머리가 되어도    
고민할 이유가 없다. 말인즉 외모는 당신의 존재  자체이니 그렇다.   
시들해지면 시들해진대로 살자
늙지 않겠다고  억지를 부린들 무슨 소용인가?
자연스레 떨어져야할 꽃잎이,나뭇잎이
안떨어지겠다고 꼬장부리면 보기싫다   
  
늙어가면서 주름살이 생기고 바지가 흘러내리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지만 여전히 현재 삶이 중요하다.    
부자연스러운 명성, 과도한 욕심, 명예 같은 것을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    
  
명품 포도주가 오랜 숙성을 통해 만들어지듯이    
명품 노인으로서 오래 살면서 성숙된 삶의 향기가    
솟아나는 마음 훈련이 필요하다.    
  
감이 항상 땡감이면 그게 무슨 맛이 있을까   
소설가 이청준은 "곱게 늙는다는 것 자체가 인생    
경험의 총화(總和)"라고 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아따 웬놈의 늙은이가 이렇게    
곱고 젊으냐’ 하며 호감을 보일 것이다.    
반대로 당신의 능력으로 도저히 아름다워질 수    
없다면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그냥 내려놓기를  해야 한다.    
  
늙으면 남성호르몬이 더 이상 당신을 지배하지도    
않을 것이다. 인생을 쉽게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라    
분노와 상실감을 내려 놓으라는 말이다.   
  
욕구를 비우기 위해서 알게 모르게 생명사랑 입장에서    
만물을 보는 것이다. 보다 긍정적인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말이다.     
  
일거리 찾기, 취미 생활 등 자기생활의 관리로 건강한    
노후를 살아야 하겠지만 인생의 허무함을 초월하는  
어떤 의미를 추구할 때가 노인기의 삶이다.    
  
노인다운 삶, 노인다운 품위, 노인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노인이 돼서는 사회와 가정의 등불처럼,    
오래된 건축물 처럼 아름다운 생을 만들다가    
숨을 거둬야 하지 않을까 해서 하는 말이다.   
 (여러 전문가의 글을 종합,요약)   

[쏘피]

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이라 모셔 왔습니다 자기관리를 잘 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냅시다!

[친구]

금란아
우리 세대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사항들이구나
모든 좋은점들을 자연스럽게 생활화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땡큐~

[김성희]

좋은글 너무 감사해용,,,,,,,,,,,,,,

[이영자]

생큐! 항상 좋은글 감사해 우리모두 실천하며 삽시다요

[김명환]

"세월 속에서 매력이 떨어지고 대머리가 되어도 고민할 이유가 없다. 말인즉 외모는 당신의 존재 자체이니 그렇다.
시들해지면 시들해진대로 살자"라는 대목이 젤 와닫네. 명품 노인으로서 오래 살도록 노력합시다.

[친구]

명품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