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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기다림은 고통입니다.
어두움 가운데서 기다린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어머니의 태중에 있는 태아는 어두움 속에서 기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어두움 속에서 기다리는 동안
새 생명이 태어나도록 도와주십니다.
어두움 가운데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안다면
어두움도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강준민의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 중에서-
기다림은 하나님의 훈련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다림의 시간은 고통스럽습니다.
모든 훈련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다림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기다림은 믿음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통과한 사람만이
향기 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 cts의 새벽종소리에서 ~
9월입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덥다고 소리치며 선풍기를 돌리곤 했는데요.
이제는 창문사이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옵니다.
햇볕의 강렬함도 약해졌습니다.
어느새 맑고 파란 하늘 속에서 가을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6, 7월 내내 장마로 인하여 어려웠던 날씨~
8월 내내 찜통더위로 우리 모두를 못 견디게 만들었는데요.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일하시고 계셨음을 발견합니다.
기다림의 법칙입니다. 기다림의 훈련은 쉽지 않지만
어두움도, 고통도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면서
믿음 있는 우리는, 감사함으로 기다릴 수 있음을 소리쳐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구역강사 모임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는 어김없이 구역강사 모임 있습니다.
지난 30일에도 모두 모여 구역공과를 미리 묵상하며 기도회를 가졌는데요.
믿음 구역의 에스더 권사님, 소망 구역의 김순옥 권사님, 희락구역의 김윤주 권사님, 사랑 구역의 김화자 권사님,
은혜 구역의 홍달샘 권사님, 기쁨구역의 이경준 집사님~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구역원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모습은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사랑하는 강침 구역지체님들께서는 구역예배 드리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모여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가을의 문턱인 9월에도 각 구역마다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 기도합니다.
홧팅~~‼
새로 나오신 김춘선 성도님~‼
밝은 얼굴로 예배당에 들어선 김춘선 성도님은 김화자 권사님께서
간절한 기도와 사랑으로 전도한 분이십니다.
사랑구역의 점심당번도 같이 도우시면서 예배를 드렸는데요.
많이 바쁘다고 하십니다.
교회에 지속적으로 나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10-7552-2896)
성가대가 힘이 났어요 ‼
홍달샘 권사님께서 두어 달 영어연수를 다녀오는 바람에
성가대 지휘자 없이 예배 준비를 하느라 긴장해 있던 성가대원님들은
권사님이 오시자 모두들 힘이 났습니다.
예배 특송을 듣는 성도님들도 은혜 충만하구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하게 충성하시는 성가대 지체들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물씬 느낍니다.
앞으로 더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홍권사님이 가져왔던 외국 사탕, 또 잘 다녀왔다고 한턱(?)내시는 절편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 읽으셨지요?
분기별 성경 읽기가 이번 주로 마감 됩니다. 이사야서로 마감합니다.
통독하신 확인서는 사모님께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2013년 마지막 성경 통독 확인서가 주보 옆에 있습니다.
꼬옥 가져가셔서 통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각 구역강사님들께서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성경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말씀이 기준이고 기본이고 생명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박순종 선교사님의 선교편지가 왔습니다.
베트남에서 사역하시는 박순종 선교사님의 소식지가 왔습니다.
8월에 연례지역회의가 호치민에서 있었는데요.
한해의 사역을 돌아보고 점검하며 다음사역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계절이 없는 곳이라 1년이 더 빨리 지나간다고 하는데요.
더 충성스럽게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하신답니다.
주일예배, 성경공부, 선교참여, 구제등의 사역이 보고되었습니다.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떡을 보내신 신영인 집사님‼
부친상을 당하셔서 어려움 중에 계시는 신영인 집사님께서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이 너무 고맙다고 하시면서 맛있는 떡을 보내셨습니다.
일이 많으시고 바쁘셔서 교회는 나오지 못하셨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집사님에게 큰 위로와 평강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고맙습니다.
포크레인을 처분한 이경모 형제님~
얼마동안 교회 마당에는 포크레인이 서 있었습니다.
지난 수해 당시에는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그것은 이경모 형제님의 포크레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폐기처분했다고 합니다. ㅠㅠ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경모 형제님의 삶에 비상 간섭하시고
놀라운 계획으로 인도해 주시길 간구드립니다.
오후 예배를 잘 참석하는 학생회~ 멋져요‼
요즘 목사님께서 신명기 설교를 하십니다.
그 중 부지런히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데요.
그 말씀에 걸맞게 학생회는 오후 예배까지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회의 약속에 따라서 순종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대견스럽고 예쁜지요.
심재민 학생, 김하은 학생, 이지은 학생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기쁨 구역의 닭볶음탕은 진짜 최고입니다.
두 주 전 기쁨 구역의 점심식사 때 닭볶음탕을 했었는데요.
얼마나 맛있는지 모두들 두 번씩 가져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요리는 아브라함구역의 오정태 집사님께서 하셨다는 이야기~
늘 식사 준비를 도우시며 헌신하고 계시는 오정태 집사님~
같은 집에 살고 계시는 이쁜 집사님(?)은 진짜 행복하시겠어요.ㅎㅎ
성 경 퀴 즈 |
☞ 사도행전을 공부합니다. 오늘은 2장입니다.
1. 성령님께서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날이 언제입니까? (행 2:1 )
( )
“ 000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1)
2. 성령님이 오시면 자녀들은 예언하고 나이든 삶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무엇을 본다고 하셨습니까? (행 2:17)
( )
“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00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7)
3.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행2:21) ( )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00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
4.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한 삼천 명의 제자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고 무엇에 힘썼습니까? (행 2:42) ( )
“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00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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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퀴즈, 8월 25일 주일에는 차덕수 목사님이 추첨해 주셨습니다.
이선덕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 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위의 사진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자이언 캐년입니다.
미국 서부의 3대 캐년 중에 하나입니다.
차를 타고 캐년 골짜기로 들어가면서 보았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캐년의 웅장함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세월이 만들어낸 자연의 그림이 거대하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캐년을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
참으로 흥분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자이언 캐년은 바람의 풍화작용과
자이언 캐년 아래로 흐르는 버진 리버의 물줄기로 인해
오랜 세월 침식된 자연의 선물이자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 였습니다.
캐년 정상 가까이에는 굴까지 뚫어서 자동차로 횡단하게 만들었는데요.
방울뱀들도 많다는 이곳에서 우리는 선인장의 예쁜 꽃도 보았답니다.
행복한 9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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