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November Mon,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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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Clouds And Blue Sky |
[ Romans 8:18 - 8:30 ] - hymn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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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ight affliction ... is but for a moment. — 2 Corinthians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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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s feeling down about some circumstances the other day and wondering how I might lift my spirits. I pulled from my shelf the book Life Is Like Licking Honey Off a Thorn by Susan Lenzkes, and I read this: “We take the laughter and the tears however they come, and let our God of reality make sense of it all.”
Lenzkes says some people are optimists who “camp in pleasures and good memories,” denying the brokenness. Others are pessimists who “focus on life’s losses, losing joy and victory in the process.” But people of faith are realists who “receive it all—all the good and bad of life—and repeatedly choose to know that God really loves us and is constantly at work for our good and His glory.”
As I read, I looked outside and noticed dark clouds and a steady rain. A little later, a friendly wind came up and blew the clouds away. Suddenly the skies were bright blue. The storms of life blow in and out like that.
By faith we cling to God’s promise of Romans 8:28. And we recall that “our light affliction, which is but for a moment, is working for us a far more exceeding and eternal weight of glory”(2 Cor.4:17). God loves us, and He’s getting us ready for the day when skies will be forever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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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s of God are right, Although we may not see Just how He works all things for good And transforms tragedy. — S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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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promises a safe landing— but not necessarily a calm pa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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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8:18-30
[18] For I consider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y to be compared with the glory which shall be revealed in us. [19] For the earnest expectation of the creation eagerly waits for the revealing of the sons of God. [20] For the creation was subjected to futility, not willingly, but because of Him who subjected it in hope; [21] because the creation itself also will be delivered from the bondage of corruption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children of God. [22]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s and labors with birth pangs together until now. [23] Not only that, but we also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eagerly waiting for the adoption, the redemption of our body. [24] For we were saved in this hope, but hope that is seen is not hope; for why does one still hope for what he sees? [25] 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see, we eagerly wait for it with perseverance. [26]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s in our weaknesses. For we do not know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makes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27] Now He who searches the hearts knows what the mind of the Spirit is, because He makes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9] For whom He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ethren. [30] Moreover whom He predestined, these He also called; whom He called, these He also justified; and whom He justified, these He also glorified. | |
2010년 11월 22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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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과 푸른 하늘 |
[ 로마서 8:18 - 8:30 ] - 찬송가 40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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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고린도후서 4:17 |
나는 얼마 전 어떤 일로 인해 의기소침해져서, 어떻게 하면 기운을 차릴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책꽂이에서 수잔 렌즈키스의 책 「삶이란 가시에 묻어 있는 꿀을 핥아먹는 것과 같다」를 뽑아들고 읽다보니 “웃음이나 눈물이 어떠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든지 모두 받아들이고, 그 모든 것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통해 이해하자.”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렌즈키스는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낙심따위는 개의치도 않고 “즐거움과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는” 낙관주의자인 반면, 어떤 이들은 “삶에서의 실패에 집중하여 그 과정에서 있었던 기쁨과 승리를 놓쳐버리는” 비관주의자 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삶의 좋은 것과 나쁜 것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진정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선함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쉬지 않고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거듭하여 인식하는” 현실주의자들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밖을 내다보니 검은 구름 아래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훈훈한 바람이 불어와 구름을 날려 보냈습니다. 갑자기 하늘은 화창한 푸른색으로 변했습니다. 삶의 폭풍들도 이와 같이 왔다가 사라져갑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로마서 8장 28절의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하늘이 영원히 푸르게 될 그날을 위해 우리를 예비시키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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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어떻게 비극을 바꾸시고 모든 것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의도는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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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평온한 운항은 항상 아니더라도, 안전한 착륙은 약속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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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8-30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