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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던 메일입니다>
말자와 달숙이는 친한 친구 사이다
어느날 말자가 달숙이에게 찾아와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반지를 자랑하였다.
*말자-우리 자기한테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갖고 싶다니까
금반지를 사주는 거 있지.호호호~
*달숙-정말? 나도 갖고 싶은데 해봐야 겠다.
그리고 달숙은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다.
*달숙-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가지고 당장 튀어와!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분 뒤에 도착하였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포장지를 손에 들고,
근데 반지치고는 쫌 커보인다.
달숙은 목걸이나 좀더 근사한 거겠지 하고 풀어보았다.
선물을 풀어본 달숙이는 뒤로 넘어갔다.
선물은 이름하여……
"방부제"
♥웃기는 집안.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교통-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좀 봐주세요.낮에 술을 마셨더니.
*교통-아니?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한번만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교통-아니,무면허까지
뒤에 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해 투털 거린다.
*할머니-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댔지?
*손자-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봤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사람 네명은?
1.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사람.
♥화장실 명언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간다
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똑독"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 밖의 사람은 나의"똑똑"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도넛 요법
어느 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주부가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아들의 고추가 같은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엄마는 아들의 장래가 걱정이 되어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에 갔다.
"선생님,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매일 따뜻한 도넛을 한 개씩 먹이면 될 겁니다."
정숙한 여자인 엄마는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 7개만 주세요."
도넛을 많이 주문하자 궁금한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하루에 하나면 되는데,
왜 일주일치 사는 거야?"
라고 아들이 말하자 엄마가 하는 말
"나머지 여섯 개는 니 애비 거다, 이놈아."
♥사이즈가?
어느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
아내의 생일선물로
팬티 세트를 사주기로 마음먹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아가씨,부인용 패티 하나 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사이즈라 그건 잘 모르겠고…
하여튼!!
34인치 텔레비전 앞을 지나갈 때면 화면이 안 보이는데요."
♥이상한 스승.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검은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물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짠맛입니다."
"그래,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
이어 그 옆에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다.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젊잖게 말했다
"아주, 단맛이 느껴집니다."
"그래? 원 샷!!.
♥여자의 본심
데이트를 하다가,
밤이 깊어서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뭐,어때?
우리는 장래를 약속한 사이인데"
끈질긴 남자의 요구에 못 이겨서 결국 둘은 여관에 들어갔다.
한바탕 폭풍과 섬광이 지나자,
여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했다.
"전 이제 어떡해요?
하룻밤에 몇 번씩이나 이 짓을 하고
무슨 낯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아니 무슨 소리야?
몇 번이라니? 우린 한 번 했는데"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말했다.
"그럼, 겨우 이거 한 번으로 끝이에요?"
♥신세대&낀세대&쉰세대.
◆노래방
*신세대-맨~~뒷장부터 찾는다
*낀세대-추가곡 정도는 뒤져본다
*쉰세대-나도 신세대라며 나름대로 최신곡을 부른다.
나미의 빙글빙글
◆노래방에서 랩이 나오면
*신세대-거침없이 신나게 침튀기며 부른다
*낀세대-따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더 처량하다
*쉰세대-화낸다
◆헤어 스타일
*신세대-극과극
길던가,짧던가.
*낀세대-어중간.
긴 것도 아니고,짧은 것도 아니고
*쉰세대-기르고 싶어도 머리가 없다.
◆자주 가는곳
*신세대-PC방
*낀세대-당구장
*쉰세대-단란주점
◆가장 무서워하는 말.
*신세대-왕따,은따,나따
*낀세대-취직대란
*쉰세대-마누라,정리해고.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신세대-포켓몬스터
*낀세대-각종 오락프로그램
*쉰세대-뉴스
◆문자 메시지가 오면
*신세대-다시 문자 메시지로 보내 준다
(특수문자로 그림까지 넣어서 이쁘게^^)
*낀세대-상대방에게 전화한다."여로세용~~"
*쉰세대-"이거 왜 삑삑거리지?"
♥사랑이란
잉꼬부부로 소문난 한 부부
하늘이 시샘할 정도로 금실이 좋았는데,
그만 하늘이 질투를해 와이프가 사고로 죽었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했다
아내의 관이 떠나는 날이었다
관을 나르던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계단에서 굴렀다.
그런데 그 덕분에 충격으로 아내가 깨어났다.
기쁨에 겨워 남편은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계단을 거쳐 또 관이 나가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디디려 하자 남편 왈!!
"어이!~관 꽉 잡아!"
♥택시기사 사오정.
사오정이 택시 운전기사가 되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머리에 이고 택시를 잡았다.
택시에 타신 할머니께 사오정이 하는말
"할머니,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불쾌한 듯 화를 내며
"그래,
“내 부산가시나다. 와?"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에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아내가 남편의 허벅지를 꼬집으며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남편이 정색하며
"야~ 저 사람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남편들의 걱정
"얼굴이 근심스러워 보여.
무슨 일이 있는거야?"
"응,우리 마누라 때문에 걱정이 많아."
"왜?"
"마누라가 아침 일찍 외출을 했는데,
아직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아.
납치를 당했거나,
강도에게 당했을지도 몰라,
아니면 지금까지 쇼핑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제발 쇼핑하고 있는 것만 아니었으면 좋겠어……"
♥아내의 엉덩이.
거실에서 집안일을 하는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어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느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구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서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여자의 다이어트.
한 20대 여자가 살을 빼기 위해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포도만 먹고 밥을 먹지 않던 여자는 5일째 되던날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가족들은 너무 놀라 여자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입원시켰다.
어머니가 물었다.
"저…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그러자 의사가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농약중독입니다"
♥여자가 사는 낙
*소개팅 자리에 나선 남자와 여자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남자-혹시…,담배 피우나요?
*여자-(호들갑 떨며)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그럼,술은?
*여자-어머!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그러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여자-호호호,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청소 아줌마
한 화장실 벽에 쓰여 있는 낙서.
*신은 죽었다↔"니체"
*니체는 죽었다↔"신"
너희들 걸리면 죽는다-청소 아줌마
♥아내 귀신의 출현.
너무나도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갑작스럽게 아내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절대로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고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편은 두 달이 못되어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
꿈에 나타날까 봐 전전긍긍했다.
몇 달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지내던 중
귀신이 된 전처가 나타났다.
무서워진 남편은 물었다.
"왜 이제야 나타났어?"
전처 귀신 왈,
"머리하고 손톱 기르느라고 늦었다."
♥아내의 노래.
거실에서 아내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남편이 갑자기 일 어나 베란다로 나갔다.
*아내-여보! 섭섭해~~왜 베란다로 나가는 거야?
내 노래 듣기 싫어?
*남편-그게 아니고~~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백화점에서…
어느 할머니가 아침 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작 놀라 영문을 몰라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저희 백화점의 백만 번째 고객님이십니다.
축하금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엉겹결에 봉투를 받았는데,
백화점 사장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근데,할머니 뭘 사러 오셨나요?"
"응! 이 물건 무르러 왔어… ."
♥착각
어느날
한 여인이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했다
"저는 아침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리는데
이것도 죄가 되나요?"
"그것은 죄가 되지 않아요.
다만 당신의 착각일 뿐입니다"
♥채권자
경제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다.
"채권자와 채무자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는 학생은?"
한 학생이 대답했다.
"전자는 후자보다 기억력이 좋습니다."
당신은 누구?
컴퓨터가 모든 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됐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1. 키가 커야 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어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
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떴다.
“꼴값하네.”
세 여자의 남편 모시기
최근 유행하는 산행복으로 치장한 세 여자가 산행 중 쉼터에서 잡담을 하던 중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군인의 아내인 여자가 말했다.
“난, 우리 남편을 대장으로 모셔요. 모든 일은 그이의 지시에 따라 처리하죠. 남편은 장군이 될 거예요.”
그러자 은행 지점장의 아내인 여자가 말했다.
“난 남편을 왕처럼 모시죠. 그이의 수입은 대부분 그이를 위해 사용해요. 은행에서 지점장은 왕이에요.”
그러자 평범한 샐러리맨을 남편으로 둔 여자가 톡 쏘았다.
“모두 대단하네요. 난 남편을 하느님으로 떠받들어요.”
그러자, 두 여자가 놀라며 물었다.
“어떻게 하느님처럼….”
세 번째 여자는 별거 아니란 듯이 말했다.
“난 남편의 수입 중 대부분은 내가 필요한 데 사용하죠. 남은 10%만 남편을 위해 써요. 그게 남편을 하느님으로 떠받드는 방법이죠.”
일자리
일자리가 필요한 남자가 동물원에 지원했다.
마침 스타급 고릴라가 전날 밤 죽은 터라 동물원은 그가 고릴라인 척하면 보수를 많이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가죽을 쓰고 우리에 들어갔고, 사람들은 환호했다.
그는 사방을 뛰어다니며 쇼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곡예를 하던 중 균형을 잃은 그는 안전망을 뚫고 사자우리 한가운데 떨어지고 말았다!
“살려줘요!” 그가 소리쳤다.
그러자 사자가 그에게로 달려와 앞발로 가슴팍을 누르며 나직하게 말했다.
“입 다물지 않으면 우리 둘 다 일자리를 잃게 돼!”
골프 신 3락(樂)
1. 친구 차 얻어 타고 가서,
2. 그 친구 돈 따먹고, 맥주 한잔하고,
3. 돌아올 때 친구는 운전하고 나는 잠자고.
골프광
한 남자가 8번 그린에서 퍼팅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나타났다.
“우리 결혼식 날 이러고 있으면 어떡하자는 거예요?”
여자는 울먹이며 아우성을 쳤다.
“내가 뭐랬어, 비 내리면 식 올리자 했잖아, 비 내리면 말이야.”
짠돌이
캐디들에게 짠돌이로 소문난 맹구가 오늘은 뭔가 캐디 손에 쥐여주며,
“이걸로 따뜻한 커피라도 한 잔 하게” 하기에 캐디는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군 하고 펴 보니 슬프게도 그건 바로,
‘각설탕’이었다.
남녀평등
코스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변을 보는 남성 골퍼 때문에 견딜 수가 없다는 여성 골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골프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답변을 여성 골퍼들에게 통보해 줬다.
‘남성들을 제지하기는 어려우므로 동등한 권리를 여성들에게도 부여하겠음. 골프장.’
귀가 불가
남편이 다섯 번째로 집을 나갔다고 한탄하는 여자를 이웃 여인이 달랬다.
“걱정 마세요. 곧 돌아오실 텐데요 뭐.”
“안 그래요. 이번엔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골프채까지 가지고 갔단 말이에요.”
신무기
“저는 작년 가을 골프장에서 굉장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면 최소 10타쯤은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무슨 신무기냐고요?
고무지우개입니다.”
호칭사고
남녀가 호텔의 프런트 데스크에 나타났다.
“아내와 함께 욕실이 있는 방에 투숙했으면 하는데요.”
“죄송합니다만 빈방이 하나뿐인데 욕실이 없군요.”
그러자 이 남자 손님이 물었다.
“여보, 욕실이 없는 방이라도 괜찮겠어?”
“그럼요. 선생님.”
비싼 아파트
좀 더 비싼 아파트로 이사 가자는 아내의 보챔이 지겹던 남편이 어느 날 말했다.
“여보 좋은 소식이 있어.”
“뭔데 그래요?”
“더 비싼 아파트로 이사 가지 않아도 되겠어. 이 아파트의 전세금이 엄청 올라서 당신 소원대로 비싼 아파트에 살게 됐지 뭐야.”
처칠과 국유화
대기업 국유화 문제로 의회에서 치열하게 다투던 영국의 명 총리 처칠과 그의 정적 애틀리가 화장실에서 만났다.
처칠이 애틀리 옆자리를 피해 좀 떨어져서 볼일을 보자 애틀리가 말했다.
“총리님, 물건이 작아서 보여 주기 싫은 모양이죠?”
그러자 처칠이 대답했다.
“아뇨. 의원님은 뭐든지 큰 것만 보면 국유화하자고 달려들어서요.”
절약비법
“부장님은 사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나 봐요. 사모님 사진을 지갑에 넣어 다니시는 걸 보면….”
“그렇지 않아. 오히려 혈압이 올라.”
“그런데 왜 넣고 다니세요.”
“그래야 지갑을 자주 안 열 거 아냐.”
국어공부
“아빠 채무자가 뭐야?”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사람이지.”
“그럼 채권자는?”
“그건 빌려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란다.”
수학시간
한 초등학교 선생이 수학 시간에 구체적인 예를 들었다.
“자아 맹철 군,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10만 원을 줬다가 2만 원을 도로 받아갔어. 그럼 어떻게 되지?”
그러자 맹철이가 대답했다.
“또 대판 싸움이 벌어지겠죠, 뭐….”
부전자전
성적이 나쁘다고 아빠에게 실컷 꾸지람을 듣던 여덟 살 꼬마가 하는 말,
“아빠, 난 왜 공부를 못할까요? 유전 탓일까요? 아니면 환경 탓일까요?”
◆ 성인영화
성인영화를 보고 나오던 노인이 길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 여섯 살짜리 소년을 보게 되었다.
“너 왜 우냐”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영화 속 큰 형들처럼 할 수 없어서요.”
이 소리를 듣자 노인도 그 소년과 함께 엉엉 울기 시작했다.
◆ 당찬 꼬마
유치원 선생님:테이블 위에 파리 다섯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를 잡았다면 몇 마리가 남았을까요
꼬마:죽은 놈 한 마리요.
◆ 며느리의 위력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너 이담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쩔래”
“당연히 쫓아내야지”
그로부터 20년 후 엄마는 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뭐 힘이 있어 같이 나가야지 뭐….”
◆ 마누라의 질투심
한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친구 병문안을 갔다.
“아니,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아 글쎄,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앞에 갑자기 나타나지 뭐야.”
“운전 중에 한눈을 팔았군.”
“아니, 옆에 앉아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확 가려버리잖아… 그래서.”
나이별 ‘여자 본색’
▲ 지하철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앉아버렸다.
20대 : 그냥 다른 데로 가버린다.
30대 : 겸연쩍어하며 서 있는다.
40대 : 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째려보고 있는다.
50대 : 기침을 하는 등… 아픈 흉내를 내면서 힘들어한다.
▲ 남편이 밤일에 소홀하다.
20대 : 정이 벌써 식어버린 거냐고 더더욱 찰떡처럼 달라붙는다.
30대 : 일이 바빠서 그러는 거라고 오히려 남편을 격려한다.
40대 : 달력에 잠자리가 없던 날에 빨간 줄 그어가며 남편에게 압력을 행사한다.
50대 : 코고는 소리, 발 냄새 때문에 함께 잘 수 없으니 다른 방이나 거실에서 잘 것을 요구한다.
▲ 부부관계
20대 : 눈만 맞으면 한다.
30대 : 애들 봐서 몰래 한다.
40대 : 베개 안고 잠잔 지 이미 오래되었다.
50대 : 제발 코라도 골지 않았으면….
스코어 향상의 4대 조건
1. 몸에 맞는 클럽 사용
2. 체계적인 레슨
3. 부단한 연습
4. 스코어 속이기
스코어를 속일 때 마음가짐
스코어를 속이는 길을 택했다면 우선 ‘스코어 속이는 것이 더럽고 치사하고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다음 사항들을 잊지 않는다.
1. 속이지 않는 놈은 세상에 없다.
2.‘나는 속이지 않는다’는 놈은 더 속이는 놈이다.
3. 골프채건 복장이건 비싼 것 쓰는 놈일수록 그 돈 빼기 위해 더 잘 속인다.
4. 속이는 것이 바로 골프의 참된 일부이다.
골퍼의 내숭과 그 속마음
▲“연습장 갈 시간이 있어야지….”
(연습을 안 해도 자네들에게 질라구?)
▲“첫 라운드 치고는 정말 천재적 소질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첫 라운드 때 이 말 안 들어본 사람 나와 보라 그래.)
▲“전 오늘 100타가 목표입니다.”
(내가 왜 100을 쳐?)
▲“비기너시면서 퍼팅은 너무 잘 하시는군요.”
(달리 뭐 칭찬해 줄 게 있어야지.)
▲“어제 3차까지 술 마셨어.”
(내가 오늘 엉망으로 쳐도 그건 술 때문이란 걸 알아 둬.)
▲“마음대로 안 되는 게 골프 아닙니까?”
(당신 골프 그만두는 게 낫겠어.)
▲“내 거리가 작년보다 형편없이 줄었어.”
(그래도 너보다는 낫지.)”
▲“초보자 치고는 굉장한 거리입니다.”
(폼 고치려면 돈 꽤나 들겠어.)
노인정의 계급
▲ 59세면 신병교육을 받는 훈련병이다. 60세면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이등병 계급장을 단다. 61세면 이등병 1호봉. 69세면 이등병 9호봉이다. 65세가 되면 현행법상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
이때 주요 임무는 노인정 청소. 외곽청소는 물론 방 청소를 하고 물청소를 매주 토요일마다 해야 한다.
문제는 60세에 노인정에 입대를 지원해도 받아주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이등병 7호봉 이상은 돼야 그래도 원서를 낼 수 있다.
▲ 70세가 되면 일병으로 진급한다. 일병 시절에는 라면을 끓일 수 있다. 물론 끓여서 바치기만 한다. 라면을 끓이고 식기를 닦을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아직까지 자유로이 눈치 안 보고 라면을 먹지는 못한다.
▲ 80세가 되면 상병이다. 상병 8호봉이 그 유명한 미수(米壽)다. 이때는 밥상에 숟가락하고 젓가락을 올려서 정리할 수 있다.
▲ 드디어 90세가 되면 병장이 된다. 병장이 되면 졸병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먹을 수 있는 때가 된다.
그러나 병장부터는 고도리판에 끼워주지 않는다. 계산도 안 되고, 흔들고 멍따의 경우 곱셈도 안돼 자주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주번하사를 하긴 하는데 별로 끗발이 없다.
▲ 마지막으로 100세가 되면 선임하사가 된다. 이때부터는 거의 휠체어를 타고 출퇴근한다. 다만 문제는 노인정의 부하들을 알아보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그냥 TV 보면서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퇴근한다.
두 할머니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쇼?』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뭐, 별 수 있나? 그냥 사다 먹었지』
통장과 반장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어떤색을 좋아하시나용
여자가
빨간색을 좋아하면 참을성이 없고
주황색을 좋아하면 멍청하고 미련하고
노란색을 좋아하면 이쁜 여자고
초록색을 좋아하면 씩씩한 여자고
연두색을 좋아하면 상큼한 여자고
파란색을 좋아하면 시원한 여자고
보라색을 좋아하면 섹시한 여자고
연보라색을 좋아하면 펑퍼짐하고
갈색을 좋아하면 고독하고
검정색을 좋아하면 카리스마있고
하늘색을 좋아하면 싱그럽고
흰색을 좋아하면 마음이 넓고
분홍색을 좋아하면 순진하고 은근히
바보이다ㅎㅎ
남자가
빨간색을 좋아하면 유머가 있고
주황색을 좋아하면 싱그럽다
노란색을 좋아하면 귀엽고
초록색을 좋아하면 센스가 있고
연두색을 좋아하면 상큼하고
파란색을 좋아하면 씩씩하고
보라색을 좋아하면 깔끔하고
연보라색을 좋아하면 못생겼다
갈색을 좋아하면 고독하다
검정색을 좋아하면 남자답고
하늘색을 좋아하면 시원하고
금색을 좋아하면 터프하고
은색을 좋아하면 은은하고
분홍색을 좋아하면 순진하다
우리 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말 찾기
“지”자로 끝나는 말
모 미팅회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 몸에서“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단지” “허벅지” “엄지” “검지” “중지” 등등.......
이런 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실제로 답은 몇 개 안됩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 원 권을 한 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 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그러나 그 상황에서 누가 그걸 얘기하겠습니까?
설레 이는 마음으로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온갖 내숭을
떨어야하는 그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때 였습니다.
“저요”하며 한 아가씨가 손을 들었습니다.
온 시선이 그 아가씨에게 집중 되었습니다
사회자 : (음흉히 웃으며.......) 예 말씀하시죠.
아가씨 : (배시시 웃으며.......) 모가지!!!!
푸 하하하.......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청순미를 갖춘 퀸카였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그러나 짓궂은 사회자
그냥 넘어갈 수 없나 봅니다.
사회자 : 아 대단하시군요.
(야시시 하게 처다 보며) 하나 더 말하면 1장 더 드립니다.
모든 이의 눈이 아가씨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 :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아!! 해골바가지!!!!
푸 하하하....... 우와.......대단한 아가씨네......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회자 : (약간 열 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까지 더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한마디 하는데 ) 배 때지!!!
사회자 : (완전 열 받아) 조~오 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제 남은 상품권 다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 내 뱉은 말 한마디에 전부
뒤집어 졌습니다.
코~ 딱~ 지!!..ㅎㅎㅎ
열받은 달팽이
거북이와 경주하여 진 토끼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한 후
거북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또 다시 거북이의 승리...
낙심한 토끼가 고개를 푹 숙이고
힘없이 길을 걷고 있는 데
달팽이가 나타나 말을 걸었다.
"토끼야, 너 또 졌다며~"
이에 열 받은 토끼...
온 힘을 다해서 뒷발로 달팽이를 찼고
그 힘에 의하여 달팽이는
건너편, 산기슭까지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1년 후..
토끼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토끼가 문을 열어보니 1년 전,
자신이 발로 찬 달팽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상기된 모습으로
자신을 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달팽이 왈..
.
.
.
"네가 지금 나 쳤냐?"
메롱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통과의례려니 하고 생각했으나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니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 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그것으로
일전을 치르고 끝났으나,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카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라는 말로서 시어머니를 압박하니, 이제 시어머니 잔소리는 커녕
며느리에게 구박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무 억울하고 기가 막혀 남편에게 하소연을 한다.
"여보, 영감! 내 말좀 들어보소! 저 며느리가 나를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타박을 하니 이거 어디 억울해서 살겠어요" 하며 하소연 한다.
시아버지가 들으니 며느리가 대학나왔다고 시어머니를 구박을 하다니
너무나 괘심하여 며칠뒤 며느리를 조용히 불러 점잖게 한마디 한다.
"아가야, 그 동안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내 휴가를 줄터이니 친정에 가서 내가 오라 할 때까지 쉬어라."
시아버지의 휴가 명에 며느리는 얼씨구나 좋아라 친정으로 갔다.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에서 쉬는데 열흘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의 오라는 전화가 없어 안달이 난다.
조급증을 느낀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를 한다.
"아버님, 저를 불러 주세요."
시아버지 하는 말,
"너의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오도록 하여라"
시아버지의 이 한다디에 며느리는 하늘이 노랗게 변하며
통곡을 하며 땅을 쳤다는 이야기이다.
존 레논의 숨겨진 비화....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공연을 위해 LA에 머물고 있던 존 레논..
그는 우연히 호텔 TV를 통해서 '푸른 교실' 이라는 임예진 주연의
한국 영화를 보게 되는데.. 브라운관에 비친 임예진의 너무나도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리게 되고..
유명한 순정파였던 존 레논은 그때부터 임예진과 일본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품게 된다.. (임예진이 일본 사람인줄 착각했다고 함)
그리고 우연히 공연 때문에 일본에 가게 되었을때..
존 레논은 임예진을 만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수소문을 했지만
한국 사람인 임예진을 일본에서 만날수 있을리가 없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존 레논은 그 후 일본을 방문할때마다 그녀를 찾았다..
시간이 흘러.. 결국 존 레논은 일본 여자인 오노 요코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한참 후에서야 임예진이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 사람임을 알게 되고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그렇게 첫사랑인 임예진을 떠올리면서 나온 노래가
바로 그 유명한 imagine (임예진) 인 것이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 음악을 들어보시지요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