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주병에 마끈을 감고 나서 빈병들만 보면 마구 감고 싶어진다^^.
이미 올라간 작품과 몇일전 갑자기 예쁜 모양의 병이 있었던게 생각나서 자다 일어나
새벽까지 감기 시작했다. 졸려서 꼼꼼히 감지는 못했지만 병 모양이 예뻐서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이렇게 모아놓고 사진을 찍으니 더 근사해보인다~^^.
마끈을 활용해서도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머리속에 떠오른 작품이 있는데 폼에도 활용해 볼 생각이다~.
항상 새로운 작품을 접하면 의욕이 마구 솟구친다.
열정만큼 몸과 손이 따라줬으면 좋겠다^^.
헤리티지공예 데쿠파주글루(또는 모지포지)는 냅킨페이퍼나 한지페이퍼 데쿠파주페이퍼 등을
붙이는 접착기능 뿐만 아니라 일반마감까지 가능한 다용도 실러입니다.
마끈을 감을때 역시 데쿠파주글루를 이용했습니다.
광이 없어 마끈의 자연스런 느낌을 그대로 살려 작업이 가능하답니다.
첫댓글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끈을 감은 병들이
더욱 멋스럽습니다.
실내 어느한쪽에 예쁘고 작은 토분들과 마끈으로
감은 병들을 모아두면 아주 분위기가 좋을것 같아요.
토속적인 냄새를 물씬 풍겨주는 마끈으로 감은 병~
정말 멋있습니다 ~,,,,,,,,,,,,,
재활용도 되고,,,,,,,손쉽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멋지게 자리를 빛내주는~~~마끈병~~
멋져요~~~~~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