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졸업하고 이제 하이스쿨에 진학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나누어졌습니다.
오션 파크와 마닐라 베이 그리고 마닐라 동물원 그리고 한국식당에서 불고기 먹기 체험.
알버트님과 이상향님의 후원과 불루씰님과 로즈 양의 안내로 신나는 여행을 했습니다.
새벽에 한껏 마음이 설렌 아이들이 국수집에 왔습니다.
오전 10시 출발인데 아침 여섯 시 반에 벌써 모두 모였습니다.
라면을 끓여서 아침을 먹였습니다.
오전 10시에 불루씰님께서 승합차로 오셨습니다. 우리 아이들 10명과 에비 선생님이 함께 탔습니다. 저는 조나스와 앙고 군과 함께 우리 차를 타고 같이 출발했습니다.
오션 파크는 입장료가 990페소(25,700원)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먼저 물개 공연을 봤습니다.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바다 새도 보고 수족관의 물고기를 만져 보기도 하고요. 바닷속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간단하게 음료수와 소세지로 간식을 먹고. 펭귄도 보고요. 커다란 냉동고에 들어가서 겨울 체험도 했습니다.
점심을 먹는데 밥 한 공기 튀긴 닭다리 하나와 음료수 한 잔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닭고기는 조금만 먹고 밥만 두세 공기를 먹습니다. 그리곤 남긴 닭튀김을 비닐 봉지에 담습니다. 엄마에게, 동생들과 나눠먹으려는 것입니다.
식사를 한 후에는 4D 체험도 하면서 맘껏 소리를 질렀고요. 스타워즈 등등 여러가지를 봤습니다.
오후 3시에 다시 차를 타고 마닐라 베이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던킨 도너츠도 먹고 또 바다 구경도 했습니다. 여기서도 아이들이 던킨 도너츠를 안 먹고 엄마 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효자 효녀들입니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구경도 했습니다.
그런 다음 마닐라 동물원에 생전 처음 갔습니다. 코끼리, 호랑이, 악어 등등. 앵무새들과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녁에 되어 아이들과 함께 말라떼에 있는 장날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고 젓가락으로 음식 먹는 법도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도착하니 밤 여덟 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아이들이 걱정이 된 엄마들이 마중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루쌀님과 로즈양이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기념으로 나눠주었습니다.
Joyce, Estores, Justine는 이번에 새로 뽑힌 하이스쿨 장학생 세 명입니다.
스스로 토요일에 국수집이 와서 대청소 거들었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랑 감사해요..^^
둘러보면 볼수록 모든 게 감동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점점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가는 듯 합니다.
사진을 보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함께 나누는 참 사랑 속에 가는 곳 마다 기적!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아이들에게 천국을 보여 주시네요~
하느님의 숨결을 이곳에서 느낍니다.. 민들레의 기적은 날로 놀랍습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다는 말이 참 깊은 의미를 저에게 주네요~ 민들레아이들이 조금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나 아이들은 참 싱그럽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이 제 가슴을 울립니다.
민들레 사랑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서로의 체온을 부비며, 추억을 쌓고, 행복을 쌓는 서영남 대표님과 아이들의 일상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영남대표님....
이 아이들의 오아시스를 만들어 주시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이 최고입니다.
민들레의 사랑이 계속되는한 아이들이 잘 자라줄거라 믿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처럼 사회적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민들레를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힘든 아이들에게 희망의 홀씨를 심어주는 대표님이 대단하세요~ 힘내세요!!
너무 행복한 사랑~!!!!
놀랍습니다!!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에 대해, 나눔에 대해
더욱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이 참 신나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사님 화이팅!!
힘든 이웃들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행복한 이웃,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힘든 이들에게 다가가면 희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으로 점점 새싹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더이상 배고프지 않고 즐겁게 뛰어놀아도 건강하고 튼튼히 자랐으면 좋겠네요!
서영남 대표님, 기부천사님들, 봉사자분들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와~우! 아이들 모두대견하네요..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게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대견하고 흐믓하네요.
오랫동안 가꾸어 내놓으신 나눔의 자리에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필리핀의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한국까지 전해집니다. 놀랍고 행복한 사랑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덕분입니다...
깨끗한 민들레 사랑이 예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어느곳에서도 배고프고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필리핀 민들레학교, 민들레수사님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꽃 필 수 있게 도와주는 곳! 읽으면서 제 가슴을 너무 벅차게 합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모든 이웃들이 하나로 뭉치게 하는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참사랑이 느껴져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아이들이 저 웃음! 순수함을 커서도 계속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가장 완벽한 사랑의 모델이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처럼
저도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아름답고 따스한 가족이 되어주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의 값진 나눔이 우리들 모두에게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이 되어 전염되길 바랍니다.
수사님 같으신 분은,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입니다^^
그만큼 꼭 필요하다는 말이겠지요! 응원합니다~~
필리핀에 민들레 사랑이 멋집니다. 엄지척!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가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어려움을 격였던 모든 아이들이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땀흘리시며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주시는 서영남 대표님은 지상의 천사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필리핀도 무척 덥지요. 지금 우리나라도 이렇게 더운데,,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노는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하게 화이팅!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성장해 가야 할 아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이 쉽지 않은 말을 실천하시면서 사시는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이 참 존경스러워요.
진심으로 기뻐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들 예쁩니다!^^
언제나 환한 웃음을 주시는 민들레 공동체를 기쁘게 응원해요!~
열악한 환경에서의 시작이지만,
그 어느 부자보다 마음만은 큰 상태로 시작하니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참 큰 기적을 만드니까요. 서영남 대표님 너무 멋지십니다.
아이들이,, 배부르게 든든하게 먹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참 아름다운 화합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화합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더 큰 행복의 나눔을 기대하며... 필리핀 민들레 학교 화이팅, 서영남대표님 화이팅!~!!
이곳을 통하여 사랑과 희망을 봅니다 .
모두가 행복할수 있는 이유는 민들레 가족들의 사랑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의 바이러스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행복한 사랑~!!!!
놀랍습니다!!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에 대해, 나눔에 대해
더욱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일상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