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숙이의 미국여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행사의 일정을 무난히 소화해내고 4월 11일 저녁
사숙이는 LA에 남겨졌습니다
황용수오빠를 만나 그 유명한 "아라도"로 향했습니다
모두들 기분이 들떠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정말 반가운 얼굴들을 대하니 감정이 북받쳐 울컥 울컥하더라구요
저녁을 살짝 먹었는대도 너무너무 맛있게 보이는 음식들 모는 순간 참을 수가 없어
무쟈게 먹었습니다
그때부터 과식으로 불어난 살이 아직도 그대로라는 ㅠㅠㅠ
반가운 만남은 즐거운 시간이되고 우리들의 추억으로 남게되겟지요
LA에서의 대단한 인연은 계속됩니다
기대하시라~~~~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아라도 분위기 짱!!!
벽 전체가 바닷속 벽화
다 같이 한장!!!
몇년만인지도 기억하기 힘들정도로 오래된 백사훈 오빠와 김국주 (한 40년정도)
4숙 중 한명인 한은숙과 정지원 LA본부 회장오빠
장지경언니와 깅인숙 그리고 4숙이 중 한명인 박경숙
4숙이중 한명인 강영숙과 그의 친구 김재경
황용수오빠와 4숙이 중 한명인 나 정혜숙 그리고 지경언니와 은숙이
78학번들
이윤식목사와 백사훈오빠
맨왼쪽이 아라도 사장님이신 김용호오빠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에서 다같이 한장!!!
정말 맛있더군요 지금도 그 맛있는 회초밥이 생각납니다 언제 또 먹어볼수 있을까?~~~~
바삭바삭 각종 튀김
국물이 죽여주는 오뎅탕
싱싱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회!!
정말 환상적인 맛 훈제연어초밥!!!!
아라도 달력 (가운데 동그라미는 거울이랍니다)
정말 맛있는 김치랑 깔끔한 밑반찬 그리고 커피까지
환상적인 만찬이였습니다
첫댓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그때...
그 기분, 그 행복감, 그희열...반가움으로 말을 못 잇는 멋쟁이 상도교회인연들~~
정말 대단해요.
사진으로 봐도 맛난 음식이 눈에 꽉!! ㅡ,.ㅡ;;; 배고푸니 더하네요...사람들은 관심도 없고...ㅎㅎ
국주야~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반갑다...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