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임직원 분들이 재개발에 대해 잘 안 다고 뽑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주머니에서 나갈 돈으로 월급도 받고 있는 만큼,
더 많이 공부해서 더 많이 알아야 할 것이다.(조합 임원뽑을 때 주민들이 주최하는 재개발 테스트 시험이라도 개최해서 60점 이상 합격자에게만 자격을 줬으면 싶을 정도로 너무 재개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어떤 추진위분은 2003년말 이후 쪼갠 지분에 대해 각자 입주권이 안 주어지는 데도 불구하고, 2008년 건물을 층별로 개별 등기를 했다)
최근에는 추진위의 업무량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
이런 교육들을 좀 받았으면 하고 추진위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꼭 이것만 받으라는 것은 아니다. 다른 교육 기관 것도 좋다.
LBA의 재개발/재건축 실무과정(http://www.lba21.com/online/seminar/redevelop2.asp) 온라인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어느 교육기관의 교육이 됐든 노력하고 공부하는 추진위 임직원 분들을 보고 싶은 것이 나뿐만 아니라 모든 소유자들의 바람이 아닐까.
첫댓글 추진위원들은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방지기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