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 한의원에서 만난 명의
우리 나라의 선조들은 옛부터 한의학에 의존해서 질병을 다스려왔다
서양문화가 들어오면서 페스트 푸드가 어느새 우리의 식단까지 바꿔 놓았지만 우리의 몸은 여전히 양약으로 다스릴 때보다 부작용이 없고 한방으로 질병을 치료할 때 마음도 몸도 보호되며 완전한 회복이 되는걸 체험하는 요즘이다
벧엘 한의원을 만난건 내게 행운이다
불미스런 사고를 당해 장을 절제한 후 소화기관이나 장운동이 원할하지못해 늘 속이 더부룩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낮의 활동시간에 피로감으로 시달려 왔었다
하지만 한방의 뜸과 침이 기와 혈을 자극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며 내 몸을 회생시켜 놓았다
일반적인 한의원과는 다르게 심리치료까지 감안하여 해금과 가야금 연주 음악으로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직원들의 말소리도 소곤소곤하고 걷는 소리로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아예 없이 예의와 정성을 다한다
방문한 첫 날은 맥을 짚고 침을 놓으며 체질을 점검한다
보약을 권하지도않고 체질을 파악하고나서 뜸을 뜨며 몸을 보호하는 열로 치료를 하는데 나날이 몸의 회복 속도를 감지할 수 있어 숙면을 취하며 피로감을 느끼지 않으며 생활의 활력을 얻는 요즘이다
이미 벧엘 한의원을 다 아시겠지만 난 왜 이제 알았을까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소개한다
청주에 구 연초제조청 앞 골목에 자리한 벧엘 한의원은 원장님이 크리스쳔으로 늘 빛과 소금의 역할까지 감당하며 우리의 마음과 몸을 치료하는 곳이다
양약의 부작용이나 체질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방문하면 시원한 치유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한의원의 모든 직원이 정중히 환자들을 대하는 태도와 잔잔한 음악이 우선 환우들의 정서 안정을 유도하는 분위기여서 쉬러 찾아가고 싶은 곳이기도하다
벧엘 한의원은 예약제다
매일매일 환자가 줄을 선다
이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은 제62회 백제문화재 공주의 밤을 수놓은 화려한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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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벧엘 한의원 방문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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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리, 따듯하신 배려의 마음으로 찾으시니 마음이 病을 이기신듯 하옵니다.
늘 善하신 마음으로 섬김과 봉사를 하셔서...인지, 사진에도 부드러운 시선이 담겨져 참 보기 좋습니다.
성심 성의껏 배려해 주시는점 감사 드립니다
글로 마음을 제데로 표현치 못해서 죄송 합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감당하시기 부족함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꽃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