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발생한 왼쪽 발가락 부상으로 포수는 커녕 지명타자로도 출전이 불가능해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소속
양의지의 2022년 해운입니다. (NC 다이노스는 1군 주전급 포수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최악의 상황)
생일은 양력 1987년 6월 5일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269번 참고)
양의지 - 나무위키 (namu.wiki)
임인년 2022시즌은 명주의 NC 다이노스 FA 4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입니다.
2018시즌 프로야구 양대(강민호와 명주) 정상급 포수이던 강민호의 성적 하락으로 현역 최고의 포수로 등극했는데.....
두산 베어스 구단이 명주와 FA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서 (2018시즌 FA 계약의 상한선을 4년 80억원으로 묶으려는
KBO와 구단들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선수협회에서 반대하여 무산됨), 12월에 4년 125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이적 첫 시즌 2019년에는 1984년 이만수 이후 35년 만에 포수 출신으로 타격왕에 등극했고
2020년에는 포수 단일시즌 역대 최다 타점을 기록하고, 팀 성적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4월에 발생한 팔꿈치 부상의 여파로 포수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여 지명타자로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으므로
2022년 임인년의 전망에 대해 명주가 상담하러 왔다고 가정하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2022년 포수로 활약해야만 두번째 FA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강민호는 2021년 3번째 FA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습니다.....직업/직장 관련 게시글 186번 참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47827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4064900007?input=1195m
36세 인 목 겁재대운 두번째 해인 2022년 임인년 3월운입니다.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임인년은 겁재대운 지장간 병 화 운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36-37세 2022-2023년)
3월운에서 시간 식신과 일지 편관에 충 운이 걸리는데.....실제로 일어난 사건은 코로나19 감염으로
4월 2일 프로야구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개막 전 2월에 마흔에도 포수로 뛰겠다며 2022시즌 포수로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는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개막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식신 충의 영향때문일까요?)
2022년 임인년 4월운입니다.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4월 10일부터 지명타자로 출장하였지만 타격 부진이 지속되고, 4월 30일 발생한 왼쪽 발가락 부상으로
포수는 커녕 지명타자로도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일지 편관 유 금에 운이 걸려 있으므로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는 월운인가요?)
부상을 당한 4월 30일 계축일운입니다.
일운으로 시간 식신에 충, 일지 편관(유 금)/월지 상관(사 화)에 삼합운이 걸립니다.
질문) 두번째 FA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기 위해 중요한 2022시즌이 엉망진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인 목 겁재대운 지장간 병 화 운에 해당하는 시기이고 (36-37세 2022-2023년)
겁재운(지장간 병 화)이 강하게 들어오며 월지 사 화에 삼형/해 운이 걸리고 삼합으로 정재운이 들어옵니다.
부상을 입게 되면 명주의 거취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불리해 질 수 있는 임인년 해운인가요?
예전 269번 게시글을 통해 35세부터 겁재대운이 시작되므로 갑자기 기량이 떨어지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정말로 34세 2020년까지 정상급 포수로 활약하다가
겁재대운 35세 2021년부터 포수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었고, 대운 지장간 상관 병 화에 해당되는
36세 2022년 임인년에 개막부터 성적이 엉망진창으로 하락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평선 선생님의 겁재대운, 2021년 신축년, 2022년 임인년 해운 예상이 적중한 걸까요?
첫댓글 https://youtu.be/-rgWc9zYL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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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의 의미: 정인(문서)-겁재(돈) 명주의 시간 정인의 뿌리가 없고, 임인년 해운으로 들어오는 정인운도 뿌리내리지 못했으므로 '형식적인 문서/계약'으로 해석하면.....옵션이 많고 실질 보장액이 적은 FA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 높다.
임인년 해운 정인-겁재운에서 시지 식신에 충 운이 걸리지 않고(퇴출되는 운) 년간 식신과 정인운의 천간합으로 겁재운까지 들어오므로 평가 절하되어 헐값으로 계약할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된다. (4월의 부진은 일시적일 가능성 높다.)
명주에게 이번 겁재대운은 기량 하락으로 '먹튀'라고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는 대운으로 예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