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초 박경민쌤 공개수업입니다.
영어전담 경력이 왕언니 수준인데도 아직 이렇게 수업을 열어주시니 감사하단 말로도 그 고마움이 다 전달되지 못합니다. ^^
호수초 아이들답게 영어실력도 태도도 참 좋습니다.
명절 앞둔 대목(?)에다 다른 출장이 겹쳐 많은 샘들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다들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을 바라봅니다.
Run & Read 활동 중인 아이들입니다.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3학년인 줄~~ㅎㅎㅎ
모둠 친구들에게 문장을 알려주고
선생님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십니다.
이어서
숙대 테솔대학원의 Kara Waggoner 교수의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참 맘에 드는 강사를 만났습니다.
집중하지 않는 아가들을 어떻게 수업에 집중하게 하는지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노래와 puppet 활용팁도 얻습니다.
웩~~
혓바닥 내민 퍼펫! ^^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수업에 접목시키는지 실습도 하구요
직접 만들어보며 스토리 retelling 연습을 합니다. ^^
이젠 모둠별로 나와서 한 번 해볼까요?
이 언니들 신났네! ㅋㅋ
조금 더 어수선한 팀의 리텔링!
오랜만에 함께 한 현석샘도 한 몫! ^^
모든 일정을 마치고 경민샘이 추천한 게장정식으로 맛나게 밥 먹었습니다.
함께 못하신 샘들 배 아프시라고 사진도 올려요~^^
숙대 P&L TESOL 관심 있는 샘은 신청하시길~^^
이렇게 공개수업과 세미나가 끝났습니다.
다음달 10월 27일엔 백양초에서 제가 수업공개와 세미나를 함께 진행합니다.
그땐 모두 얼굴 보여주셔요!
늘
한결같이
사랑합니다~^^
첫댓글 저 정말 유익한시간 보냈습니다^^
담달27일도 기대할께요!
훌륭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네~ 쌤!
늘 열정 넘치는 샘 보면서 참 감사해요.
담달에 반갑게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