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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3:14
공주야, 간혹 하나님의 부재가 느껴질 때 터널을 통과 하는 것 같은 갑갑함이 나를
옥죄어 올 때가 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때의 하나님의 부재도 임재의 일부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단다. 주님께서 성전 파괴의 징조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4)에 답변하신다.
Princess, sometimes the feeling of the absence of God comes to me with a feeling of
gratitude, like passing through a tunnel. However, I often realize that the absence of
God at that time was part of the jury. The Lord answers his disciples' questions (4)
about the signs of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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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가능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산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하시면서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기도제목까지
일러주셨어. 뿐만 아니라 성도를 위하여 극심한 환난의 기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하셨다.
물론 이 본문도 우리에게는 이미 과거의 일이다. 앞의 문맥이 성전 파괴를 말하면서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성전이 먼저 유린당한다고 언급을 한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야.
When I saw that the possible destruction was not standing, the Jews told me to evacuate
to the mountains and even told me to pray that this would not happen in winter.
In addition, he said he would shorten the period of severe distress for the sake of sexuality.
Of course, this text is already a thing of the past for us. Remember that the context in
the foreground mentioned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and that the temple was first
violated before this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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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가 불안해지면 진리보다는 비진리가 횡행하기 마련이란다.
이틈을 타서 활동하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하라고 재차 경고하신다.
미리 정보를 주신 만큼 거짓 복음을 경계하고 자신과 교회를 지킬 책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경계하고 책임지는 것’은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란다.
When society becomes unstable regardless of whether it is East or West, non-truths are
more prevalent than truths. I warn you again to watch out for false Christians and false
prophets who are active in these moments. Remember that you are responsible for guarding
the false Gospel and protecting yourself and the church as you have given us information
in advance. Being on guard and responsible is what we are say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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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스라엘을 뒤덮은 재앙과 박해가 임계점에 다다를 때 예수님께서 왕권을 가지고
오실 것이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21)”라고 외치는 정체불명의 오보가
아니라 실제로 오신단다.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인자의 오심은(단7;13-14)재림 사건아닌,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보도록 영광과 권위를 받는 사건을 가리킨다고 본다.
Of course, when the scourge and persecution that engulfed Israel reach the critical point,
Jesus will bring the throne. "Here's Christ. There it is, 21 years old," he is actually coming,
not an unidentified misinformation. The misjudgment of the Son of Man in the text (단7;13-14)
points to a case of honor and authority for Jesus to be recognized by the world, not to the
reforestation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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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자의 왕권은 먼저 그 왕을 영접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성전에 대한 심판으로 나타나고
(24-25), 다른 한편으로는 그 이스라엘을 대체할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27). 공주야, 연약한 인생이 험난한 시간을 버티는 방법은 깨어 사는 것 밖에 없구나.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들어 징조를 통해 임박한 재난의 때를 인지하라고 당부하셨으니
말이야.
Also, the throne of the Son of Man will appear as a judgment against Israel and the Holy
War, which do not welcome the king (24-25), on the other hand, as a call for the people
of the new God to replace Israel (27). Princess, the only way for a fragile life to endure a
rough time is to wake up. Jesus asked us to recognize the time of impending disaster
through signs, citing the parable of fig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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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사는 사람들은 무화과나무의 가지와 잎사귀만 보고도 자연스럽게 철을 분별할 수
있었단다. 겨울이 되면 무화과나무 잎은 나오기 시작하여 여름에는 잎이 무성해진다. 이처럼
무화과나무의 연한 가지와 잎사귀가 여름을 알리듯이 그간 말씀하신 징조들은 성전파괴의 때에
맞춰 인자의 오심의 때가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려 줄 것이다(28-29).
People in Palestine were naturally able to discern iron by just looking at the branches and
leaves of fig trees. In winter, fig leaves begin to sprout and in summer they become leafy.
As the soft branches and leaves of fig trees herald the summer, the signs you have said will
tell us that the time for the misjudgment of the Son of Man has come close in time for the
destruction of the Holy War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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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약속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30)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31) “ ‘성전 파괴’ 사건은
그 전에 징조도 주어지고 기한도 명시되지만(30), ‘재림의 때’는 아버지 하나님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야.
The Lord promised. "I tell you the truth, the whole world will be done before this generation
passes, but my words will not be gone." Although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case is given
a sign and a time limit is specified before that (30), no one knows about it except the Fathe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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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징조도 주어지지 않은 채 홀연히 임할 것이다. 1차 독자들과 우리들이 본문에서
적용해야할 것은 그 날과 그 때는 오직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동시에 그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의 하고 깨어 있는 것'이란다.
그래서 세 차례나 “깨어 있으라(33,35,37)고 말씀하시지 않았겠냐?
Moreover, they will be left out without a sign. What primary readers and we should apply in
the text is to believe that the day and then are only within the realm of God.
At the same time, all we can do for that day is to be "careful and awake."
So three times, you said, "Stay awake (3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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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 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35-37) “
"So keep your eyes open "Do not know when the owner of the house will come, whether it is
El in the night, whether it is El in the morning, whether it is El in the morning, or El in the
morning when the rooster crows, so do not come and see him sleep." "This is what I say to
you, to everyone (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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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주님을 따르면서 겪는 고난이 있는가?
내게 고난이 없는 이유가 복음 증거를 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Do I have trouble following the Lord?
Isn't it because I don't have proof of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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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14-20)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21-23)
성전 파괴와 인자의 오심(24-27)
무화과나무 비유(28-31)
깨어 있으라(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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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14a)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14b)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14c)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1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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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15b)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 찌어다(16)
그날에는(17a)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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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겨울에 나지 않도록 기도하라(18)
이는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19a)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까지(19b)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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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주께서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20a)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20b)
자기의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셨느니라(20c)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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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21b)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22a)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22b)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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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삼가라(23a)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23b)
그 때에 그 환난 후(24a)
해가 어두워지며(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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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24c)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25a)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25b)
그 때에 인자가(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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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26b)
또 그 때에(27a)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27b)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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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28a)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28b)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29a)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2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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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30a)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30b)
천지는 없어지겠으나(31a)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3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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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32a)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32b)
아버지만 아시느니라(32c)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3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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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33b)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34a)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34b)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3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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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깨어 있으라(35a)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35b)
혹 저물 때엘 는 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엘 는 지, 새벽 엘는지(35c)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3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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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홀연히 와서(36a)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36b)
깨어 있으라(37a)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3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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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의 유린과 미혹 the ravages and subjugations of the temple
인자의 오실 날과 분별 the day of the Son of Man's coming and the sense of his coming.
주님의 재림과 깨어 있음 Awake of the Lord's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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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라, 아무도 모른다, 깨어있으라!
주님, 전쟁과 기근, 정치세력에 대한 심판을 목도하였나이다.
연약한 인생이 험난한 시간을 사는 방법은 깨어 사는 것입니다.
나 또한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고 살게 하옵소서.
주님, 당신을 상실할 것 같은 부재의 시간에도 하나님의 통치를 성실히 받게 하옵소서.
환난을 피하지 않고 감당할 뿐 아니라 마지막 때에 진리와 거짓을 잘 분별하게 하소서!
Distinguish, no one knows, stay awake!
O LORD, have you seen war, famine, and judgment on the political forces?
The way to live a fragile life is to stay awake.
Let me also live thinking that the Son of Man is near the door.
May God rule faithfully, O Lord, in the time of the absence of which you are likely lose
Let us not only deal with hardships, but let us discern truth from falsehood at the end!
2020.4.2.thu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