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의 젊은날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간절히 만들고 싶던 AMP를 만들기 위해 부산 장림공단 오복스텐 공장에
학생신분을 속이고 위장취업을 하였습니다.
그 겨울은
낙동강이 얼 정도로 무진장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주전자 뚜껑을 모터 축 빠우(연마석)에 밀착시키면 자칫 폭발하듯이 튕겨나가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오로지 200와트(100+100) 순콤프리멘터리(출력석 MJ15015, MJ15016) 엠프를 생각하며 한 달 꼬박
노가다를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꿈에 그리던 내 자작 엠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우퍼의 스피커에선 아바 노래와 놀란즈의 색시뮤직이 폭발하였고 친구들을 집으로 왕창 불러서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추었습니다.................
그 때 그 시절
그 흥분되던 마음으로 오늘도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운동게임.

매화 성격 특이하여
남들 운영체제 DOS 2.0 할 때 ZENIX (UNIX 와 비슷) 를 했고
남들 인텔 8051(8비트)을 프로그래밍 할 때 인텔 8096(16비트)을 치고 들어갔습니다.

ROM이 필요치 않는 8097이 있었으나 한 번 쓰면 못쓰는 관계로 당시
롬을 사용하였고 롬 둥그런 유리창에 자외선 빛을 쏘여 지우고 쓰는 작업이 아주 번거러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ALL7이나 그 때는 ALL3 기종이었을 것으로 기억됩니다.
롬 2764를 구워서 프로그램을 처음 가동했는데....... 처음에 간단한 LED 한 개도 켜고 끌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CPU 8096의 시작번지가 2018번지에서 출발하는데 저는 0번지부터 프로그램을 주입하였기
때문인데 당시 알 길이 막막하여 머리를 기둥에 부디치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결국 힘들게 추론을 이끌어 내고 롬라이트 에디팅 프로그램에서 0번지에서 2018번지로 이동시킨 결과
세상을 다 얻는 환희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전자회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어셈블리 언어로 작동시키는 순간
그 기분은 짜릿한 쾌거였으며 자신감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GO~ 신난다~

그리고
생각의 상상과 맞물린 전자에 대한 극복은 그것을 이곳저곳에 응용하려
상상을 보다 즐겁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달랑 8096 전자 프로그래밍 하나 깨우침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74LS138 IC 어드레스디코더 회로 설계하는 것도 끙 끙 어려웠는데...
난제가... 열나게... 많이... 다른 것에서 존재....

아래는
P-CAD 4.5로 작성된 기판입니다.
DC모터 컨트롤로 매화의 아트워크 작업인데 이 아트워크가 끝나니
그 다음 코렐드로우로 맴브래인스위치 도안이 ....$$^&*#$$####@@.
그리고 AUTOCAD 도 기본으로....
PCB에 제 이름이 각인되어 있군요.

상기 회로에 들어가는 쪽기판은 당시 IC 넘버가 지워져 비밀유지 소형으로 만든 하이브리드 회로입니다.
KA3843A PWM 전용 IC와 2904 OP AMP IC 썼던 것으로 기억.

DC 모터는 물리적 스파크가 일어나며 전원이 공급되는 카본브러쉬
이 카본의 종류에 따라 모터 소음과 내구성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저는 아직 납 디핑기를 사용하며 DIP 타입 IC를 주로 쓰고있습니다.
이제 눈이 안좋아 부품을 거꾸로 꼽기도 하여 낭패를 볼 때가 늘어났습니다.

PCB를 납에 담글 때 아주 고약한 냄세가 진동하지만
그래도 내겐 이 작업이 구수한 느낌입니다.

우리 생활 전반에 전자를 빼놓고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부단히 첨단 제품을 관망하고 응용성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제 전자 부품통에서 몇 가지 꺼내고
그에 따른 부가 설명을 드릴려고합니다.
발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릴레이와 SSR 이라는 부품입니다.
릴레이는 자력에 의한 물리적인 스위치이고
SSR은 내부에 트라이악이라는 소자로 인하여 전자적 접점(스위치) 역할을 하는 부품이 되겠습니다.
입력신호전압의 범위가 넓어 응용성과 이식성이 아주 뛰어나다 하겠습니다.

아래 회로는 스위칭파워로 아주 간편하게 AC를 DC로 변환하는 장치
마이크로스위치는 변화에 따라 센서로 변모하는 마술을 보여줍니다.
둥근 통 안에 쇠구슬이 각도가 기울어지면 마이크로 접점을 눌러서 접점스위치로 사용함.

아래는 밧데리 수준의 컨덴서와
브릿지다이오드 그리고 SCR(다이오드와 같은 역할이지만 신호를 줘야만 작동)
비행접시 TR (2N3055)
트리머 코일(싸이드악과 구성하여 커세논 램프(카메라후레쉬) 작동.
... 사기 저항.

온도휴즈
말 그대로
조건 온도일 때에
양 단이 끊어지거나
또는
도통하거나... (A접점,B접점 응용)

아래는 회전수를 검출하는 엔코더로
천공된 수가 많을수록 정밀한 기구에 쓰여진다.
이 엔코더는 제가 직접 주문한 것으로 한 바퀴에 60 펄스이며 현재 10,000개를 보유하고 있으니
적당히 필요한 분(발명카페 회원)은 그냥 드릴 수 있다.
아래 포토센서는 2상(정,역회전)을 감지하는 것으로 이격거리 4미리 정도이다.
일본 샤프사의 포토센서이며 이것은 2,000개를 보유하고있다.

엔코더의 응용성은 로봇이나 가종 산업 제어에 폭얿게 쓰이며
별도로 구입하려고 하면 가격이 만만쟎다.

피에조센서
손톱으로 톡^ 치면 LED에 불이 반짝^ 들어온다.
이것을 전자회로에 꾸미면
티끌모아 태산~
전력을 생산한다.
그리고 충격 센서로 활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결정적인 약점이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노하우!! 알려면 탁배기 한 사발)

충격센서
굵은 선은 내부 중앙에 기립하고
얇은 선은 굵은선 외부를 돌며 스프링으로 존재하여
외부에 충격이 가해졌을 시
스프링이 내부 굵은선과 쇼트현상을 일으키는 물리적 현상을 이용한 센서.
외형상 콘덴서로 보이나 절대 콘덴서가 아님.

역시 같은 동작의 충격센서
이 센서의 특징은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신뢰성을 가지는 특징.
즉, 묵직한 충격은 작동 안할 수도 있슴.

접착식 충격센서.

거리 측정이나
변위 등에 쓰이는 레이져센서.

위와 같이
거리인식 초음파센서.

사물을 인지하는 적외선 포토센서

적외선 온도센서.

풍속 풍량센서

근접센서.

1개를 이용한 근접센서와
2개를 이용한 근접센서는
발명가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무작정 외우면 아무 쓸짝이 없습니다.)

아래는 중량을 감지하는 로드셀입니다.
저울에서 핵심요소이죠.

아주 작게
그리고 저렴하게 나오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경쟁력은
지구촌 구석구석 저울에 적용됩니다.

원탁의자를 생각한 발명가는
직업이 뭐였을까요?

건더기 흐른지 않는 냄비
만드신 분은 여성이었을까요?
노인이었을까요?

간편한 컵홀더
만드신 분은 빨래집게 제조공장 아니었나요?

누구나 생각했을법한 모자우산
햇빛 구름지어 부채로 둔갑하는 생각은 했을까요?

이런 깜찍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왔을까요?

불을 켜고 이곳 저곳 ...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찾아봅시다.

제 부품통속에 간직한
커세논 램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 꽃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사물을 쉽게 부르고
그 사물이 살며시 다가와
맛깔스런 발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명으로
행복하시기를바랍니다.
첫댓글 "주전자 뚜껑을 모터 축 빠우(연마석)에 밀착시키면 자칫 폭발하듯이 튕겨나가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오로지 200와트(100+100) 순콤프리멘터리(출력석 MJ15015, MJ15016) 엠프를 생각하며 한 달 꼬박
노가다를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꿈에 그리던 내 자작 엠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와우~~~
매화님의 이 대단한 열정 !!!
반드시 꿈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나무관세음보살!...... ^^
요즘 헐거워지는 머리를 빡빡 밀고 상륙돌격형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은 게으름에서 주로 생성되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창출된다고 여겨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며 기술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했지만 갖고 계신 열정에 대한 마음은 읽었네요..
힘을 주셔서 감사힙니다~^^
당시 학생으로서 전축을 만들겠다는 도전의 꿈을 이루는 방법이었는데, 지나고보니
제 삶의 깨알같은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성적은 꼴찌였습니다.
매화님 공방 쟝크서랍 내용물들이
빛나리네 모습과 어쩜 이케 판박이?
특히 PCB기판에 핸드웤. 정말 똑같네요.
단 하나 다른면에 있다면..
내 경우는 7세그먼트 LED는 손땜합니다.
디핑처리 후 초음파TC로 뽀뜩~ 소리나도록 세척
하는데, 이때 저 LED가 자칫 녹아버릴 우려때문.
여튼 많이들 배울 겁니다. 하여 더욱 존경^^
저 또한 빛나리선배님 글 읽으며 어쩌면 이리도 동일할까? 라는 마음이 듭니다.
특히 전자적인 업무와 기계적인 면에서 말이지요.
그리고 무엇인지모를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친구들이 모두 전자 전문가들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전자를 등한 시 하고 기계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뒤지지는 않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있는 운동게임기는 전자부품과 프로그램을 깊이 이해하지 않으면
나오기 힘든 작업이 꽤 존재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 내가 아니면 이 작업은 누구나 할 수 없어 " 라는 자신감이
충만해 있습니다.
선배님 댓글 감사합니다.
전자지식을 알고있다는 것은 밤길을 갈 때 랜턴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기계를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혜안을 열어주는...
그리고 무엇보다 사물을 잘게 부수어서 분석하는 힘을 갖게하는 분석력도 높여줍니다.
이 어려운 학문을
젊은날 하지 않았다면 언제 그것을 하였겠습니까.
하늘에 감사합니다.
정말 관심깊게 읽어봤습니다....
대단한 열정~~~ 부럽네요...
그리고 꼭 하고자 하시는 것들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관계되지 않는 이종 간에 터널과 고속도로가 뚫리고 연결되는 것은
발명가들의 몫입니다.
무수히 많은 전자부품을 그저 그렇게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삐딱^한 시선 응시 계속하면 어느날 연한 싹이 돋아나는
순간이 온다고 느껴집니다.
그 새싹을 위해 우리는 지식을 달게 받아들여야 하며 지식의
깊숙한 곳에 치고 들어가는 고통과 희열을 느끼며 늙어 죽을 때까지
구도자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간절하면 통한다 친구야!!
자네가 올린글을 습득하고 있는중인데....
기다려 보세나 쬬매 있으면 내가 그기 있는 기계 다~만들고 말거야~~
꿈꾸는것은 다 이룰수 없지만 꾸지 않은 꿈은 절대 이루어 지지 않는 다네
그리보면 절반은 성공이네 그려 ㅎㅎㅎ..
우연히 들어와 글을 읽고 그열정에 박수을 보낸다 ㅉㅉㅉㅉㅉㅉㅉ~~
맛보기 아이디어에 열광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정말이지 저는 숨겨져있습니다.
누군가 무섭게 도전하는 세력이 있어서 제가 더욱 거세게 까발려지기를 기다립니다.
2개월 전에 특허(미출원) 한 건(운동 댓길이^^)
이미 만들어 놓고 열심히 엉덩이 햄스트링 실험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아니, 기대를 뛰어 넘는 매화님의 글을 보노라면 "발명분야의 백남준"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백남준 선생보다 더 유명한 사람에 비유할수도 있겠지만, 온라인상의 흩어진 사진자료 등을 긁어모아 최적화시키고, 글과 버무리는 솜씨가 백남준선생의 그것(진공관TV)과 오버랩되어 생각나서입니다.
아무튼 발명카페에서 매화님의 작품을 누구보다 빨리 구경하는 호사를 누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간이 지니는 욕구 중 하나가 있다면
"자신만의 세계" 를 구축하는 것이라고봅니다.
"나는 이 운동을 이렇게 트레이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본다"
라는 말을 하기위해 운동기구 기계를 파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인문학>이 가장
중요하고 어쩌구 저쩌구 풀려니 거기에 전자적인 부분이 꼭 들어가서 양념이 되어야 하니
이것을 모르면 누군가 찾아가 묻다보면 <삼천포> 빠지는 확률 높아지고 결국 북치고 장구치고
모든 것들을 섭렵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어느날 발명은 깊어지는 단계가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깊은 단계가 발명 아니겠습니까?
껍데기 쭉정이는 널리고 널려 있습니다.
renew님 댓글 감사합니다~
근래들어 지식은 스맛폰에 다 들어있어 구지 복잡한 것은 암기하려 들지않습니다.
이것은 발명에 있어서 독이라고봅니다.
오만 잡것들 파고들어 머리 터지도록 쌓아놓으면 어느날 해골 한 통 속에서 반죽이되고
그것이 국수뽑듯 쭉~ 나오면 발명이라고봅니다.
머리 혹사하는 것을 싫어하는 자가 무슨 발명을 하겠습니까?
머리가 묵직한 사람들은 주변으로부터 "빈 깡통" 소리를 수없이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 왠만한 것은 주변에 시켜라" 하며 잡것들을 경시하려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잡것들이 발명의 씨앗이 되니 참 신기하기도합니다. ㅎㅎ
저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전자 분야의 실무적 지식"!!
이것때문에 나름 어떤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구상을 해 놓고선 백방으로 (기술을) 진전시키기 위하여 발버둥치다가 어느날 Holding....그러다 포기.....
이런 경우가 많았었기에, 한편 매화님의 "전자 기술적 능력"이 부럽기도 하고 혹시 협업 형태로 특정 아이디어를 개발해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금년에 새로 시도 중인 "목 지지장치"라는 아이템이 하나 있는데...
이 아이템의 특성이 하드웨어적으로도 하나의 상품이 될 수 있으며, IT와 결합한 제품으로 응용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바, 능력 부족으로 현재는 하드웨어적 상품 개발에만 매달리고 있읍니다.
제가 전자 분야에서 매화님만큼....아니 1/10 정도의 능력만 있다고 하여도 진작에 큰 진전을 이루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착각은 자유"인 세상에서 살다보니 제 마음대로 상상하였던 것이므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카페에 올리기에는 부끄러워 혹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PPT 로 간단히 내용을 요약한 자료가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여객기 좌석에 관계되는 아이디어로 여겨집니다.
이 때 단순하게 자전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라 수없이 많습니다.
기계식,전자식,에어쇼바식,유압식
거기다가 IOT 결합에 소음 줄이고 무게 줄이고 부피 줄이고 원가 줄이고....
찾다보면 합리적 방법 도출....
저는 전자부품 상점까지 운영해봐서 왠만한 잡것들 기억하니
이매일로 궁금한 것 있으면 .... 아는 한도에서.....
협력 은 제가 하는 일이 방대하여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객기 좌석에 관계되는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독립적인 상품화 가능한 아이디어입니다.
협력을 하자는 취지로 쓴것은 아니었읍니다.
다만, 매화님 같은 분과 협업을 한다면...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의 취지로 말씀 드린 것입니다.
알맹이없는 쭉정이에 불과하지만, 상상을 조금만 불어 넣으면 괜찮은 아이템이 될듯도 싶은 아이디어입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으로 인한 "거북목, 목디스크" 치료 겸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로서 기존의 유사 기능 제품과는 외관 디자인적 측면에서 완전히 다르며, 이 부분이 경쟁력을 갖는 요인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기존 제품의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외관적 제약으로 인하여 공공 장소 등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현실적 제약을 해소시켜 줄수 있는 특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연초에 PCT 출원을 마쳤는데....아직도 제품 개발 관련..... 헤매고 있읍니다.
다들 보시는 공간에서 너무 제 얘기를 한듯 싶읍니다.
송구합니다.
아뿔사~!. 여객기 좌석이 아니었군요.
스마트폰이 어느날 출현하더니 부작용이 이만저만~
주기술은 씽씽~
부기술은 끙끙~
적정한 타이밍의 아이디어로 여겨집니다.
요즘 헬스장에서도 목 운동의 필요성이 중요시되야 할 시기입니다.
가정용 목 운동기구도 홈쇼핑 용으로 출시하면 주목을 받을 수 있겠네요.
계속 생각을 발전시켜서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경추운동기구(숙이고 밀고 들고 돌리고 꺾고)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번 목 운동기 나온김에 헬스장 목 운동기(이미 연구) 슬슬 손 봐야 할 시기같습니다.
~쨋든 좋은 타이밍입니다. renew~ 님~
감사합니다.
스프링 와이어의 탄성을 이용하여 적절한 강도로 목을 지지하여 주는 개념입니다.
거기에 착용 위치적 특성을 가미하여 "이어폰 기능, 예비 배터리 내장 탑재, 카메라 기능 등등" IT 기기적 요소들을 탑재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인것은 틀림없는 듯 싶네요.
특히 젊은층, 여성 구매자의 욕구......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면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변형 제품도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현재까지의 생각입니다.
개별성에 충실하고 (사람마다 체격이틀림)
자세가 틀어지면 발신음이 나오는 기억력과
시간에 따라 교정 위치를 달리 해주는 변환과
목 스트레칭(등속성운동) 목 근력(등장성운동) 이 병행되고 등척성까지 간단히 가미되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깜찍한 디자인에 합리적 가격까지 말이죠.
이 기구는 제가 꼭 구매해야하는 기구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개운한 목이 갑자기 먹구름이...@#$%%%$$~~@
제가 "언어유희"를 즐기는 성격이다보니 매화님께서 올리신 제목 "간절하면 통한다"의 줄임말을 "간통"으로 해보니 흥미가 당겨서 댓글을 달고 싶어 졌었읍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간통" "불륜" 이런 분야에 조예가 깊다거나,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부류의 사람도 못되지만......
웃자고 해본 소리이니 너그러이 이해 부탁 드립니다.
요즘 간통법이 없어져 대놓고 바람핍니다.
이제 가정도 나라에서 지켜주지 않고 오직 개인이 지켜야합니다.
여성과 청소년만 보호하지 성인 남자는 보호하는 관할 부서가 없습니다.
발명적인 가정지킴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정법>
" 내 가족에 암이 자란다 "
라는 가정법으로 안테나와 센서를 가동시켜 건전한 가정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답답한 일상의 연속 중....
카페 댓글로 잠시나마 소통을 하니 무거웠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실시간 대화의 방법이 이렇게 다양하고....
그런데, 에휴.... 이 나이 먹도록(죄송합니다. 나이 자랑 의도는 없습니다) 뭐했나?? 하는 생각에 오늘도 우울 모드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매화님은 꼭 이루어내실 분임을 확신합니다. 홧팅!!
위에 "간통" 간절하면 통한다. 좋습니다.
이 좋은 세상에, 우울 모드? 우울 모드: 사치스러운 생할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울 모드의 야유가 있을까? 부럽습니다.
배우러 갑니다. 정년퇴직했습니다. 각시와 같이 갑니다. 즉시, 즉각은 안되고, 약간의 시간적 여유 필요, 만날 때 비용걱정 無
가능하면 왕연중 교수님과 같이 갑니다.
저의 졸필에 반응해 주신 대가족님.
고맙습니다.
생각해 보니 맞네요. 우울하다는 것도 하나의 사치가 될 수 있을듯 싶읍니다.
저는 아직 현역이라 제가 있는곳으로 오시지 않는한 평일은 어려우실겁니다.(다만, 주중이라도 오실수만 있다면 만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물론 대환영입니다. 00공항이 근무지라....접근성이 문제가 될듯 싶네요)
주말이라면 서울 시내 어디라도 가능합니다.
어린놈이 찾아가 뵈어야 할 입장인데, 오히려 거꾸로 된듯하여, 글을 적으면서도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하긴 요즘 광고 카피에 "이상하자"라는 문구도 나오는 세상이고, "비정상의 정상화"인지 "정상의 비정상화"인지 햇갈리는 세상이기도 하니까요....
현역 예비역?
분단국가에서 군대용어 일상화, 좋은 현상입니다.
전시상태의 국가? 바른 것이 무엇일까? 간단하지요, 전시상태에 맞게 가르치고 통일 그 날까지는 그렁그렁 지내야 합니다. 작전상
살면서 포괄적인 얘기를 했지요?
시간 절약을 위해서 내가 할일,다른 곳의 부탁 몰아서 합니다. 즉흥적으로 행동에 옮기지는 않습니다.
근무지로 갈 수도 있어요, 그쪽으로 가면 그쪽의 역사, 독립운동사와 관련 등등, 여러가지를 연구합니다.
전자를 통달한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전기모터를 개발하였는데, 계자코일이 다수개로 이루어져서 전자로 작동을 해야하는데, 위치센스나 근접센스로 작동을 했어면 하는데, 부속을 구할수가 없고 (몰라서) 빠르게 작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지 몰라서 ,,,, dongkook93 네이버 블로그 참조하고 ,, 도움을 줄수 있다면 연락을 바랍니다. 010 2910 6825
모터에 주로 이용되는 센서는 홀센서.
TR과 유사하나 자장을 인식하는 부품으로서 폭넓게 사용되고있습니다.
모터에 일측에 붙는 홀센서는 그에 따른 CPU 인식이 필요로하며
모터 출력값을 타임에 따라 처리함으로써 각 상끼리 서로 충돌을 피하고 쓩~ 하고
기분좋게 회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회동은 슬로우스타트와 슬로우스톱 등이 가미되고 정,역 회전과 브레이크 기능등이 합해져
박진감있는 모터제어에 쓰여지겠지요.
웃는신님 전기모터가 기분좋게 돌아가기를바랍니다.
근접센서는 원가적 측면에서도 높지만 부품이 커서 모터내부에 장착할 때
바람직하지않습니다.
위치센서 또한 모터 회동에는 맞지않는 선택으로......
그냥 홀센서 싼거 넣으면 가장 이상적으로.....
웃는신님
영구기관도 좋지만 되도록 밀리미터 단위 전투(기존 것에 대한 진일보)에 임하시는 것이
아름다운 미래가 다가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