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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만 브라더스 파산 이후 전세계적으로 몰아닥친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의 경제,금융 위기 이후 중국은 정치,경제적으로 국제적인 위상이 급 상승한 가운데 전세계의 경제,금융 위기의 극복은 소위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이 세게 경제의 두 축이 되어 견인해오고 있다,
좀더 현실적으로 얘기하면 미국 보다는 중국이 향후 무궁무진한 경제와 산업 발전의 잠재력과 약13.5억 인구의 거대 소비시장으로 전세계 각국의 다국적 기업과 중,소 회사들의 중국 거대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집중적인 투자와 중국의 경기 부양정책으로 그동안 아시아의 경제와 세계 경제의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자국의 정치,경제의 정책에서 무엇 보다도 가장 중점을 두는 사항은 사회의 안정과 인풀레이션의 억제이다,2008년도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의 대처에 있어 우선적으로 수출의 위축으로 상하이,선젠,광동등 연안의 수출산업 공단에서 공장의 폐업과 감원으로 발생한 약 2천 만명의 실업자로, 개발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 내륙 농촌 지역에서 유입된 사회의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는 농촌 근로자들을 일자리로 흡수하는 것이었다.
엄천난 실업자를 흡수하기 위하여 경기 부양책으로, 그동안 단계적으로 진행 되어 오던 낙후된 서부 내륙 지방의 도로,항만,철도,공항등 사회 간접자본의 건설 투자와 상업용,주거용 부동산 투자에 집중해 왔다,그 과정에서 지방 정부의 수장들의 중앙정부 진출을 위한 경제성장의 성과 위주와 성공 보수의 경쟁으로 지방정부에서는 지방채를 법으로 발행할 수 없어, 편법으로 지방정부 산하의 특수법인을 설립해 은행에서 천문학적인 대출을 받아, 자원의 비효율적이고 편법적인 운용의 무리한,중복 투자로 도로,철도,항만등 사회 간접자본,상업용,주거용 부동산 투자가 과열이 된것이다,
향후에도 중국은 경제,산업 발전 과정에 가초가되는 사회간접 자본 투자가 엄청난 규모로 지속이 될것이다.지금 까지 고속 성장에 사회간접 자본 투자가 GDP의 35-37%,상업용,주거용 투자가 약 10-12% 정도 차지하고 있어 경제성장의 약 50%는 건설투자가 기여를 하고 있다.따라서 중국은 2009년 하반기 부터 2010년 1분기 까지 경기가 과열될 수 박에 없었던 상황인 것이다.
약 5800억$의 경기부양책과 상기한 건설투자로 2009년도에 국책은행을 통하여 약 1조4천억$의 유동성을 공급한 것이다, 집중적인 건설투자로 사회의 불안요소가 되는 약2천만명의 실업자는 건설현장으로 흡수를 하였으나, 급속한 경제성장율과, 사회간접 자본,상업용,주거용 투자의 과열로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부동산 버불 붕괴의 우려와 원유,철,구리등 각종 원자재의 중국특수와 국제 투기자금의 유입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통화팽창으로 당연히 인풀레이션의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상기한 경기 과열로 인한 인풀레이션과(Inflation:물가의 지속적인 상승) 부동산 버불 붕괴의 우려로 중앙정부에서는 당연히 연초 부터 간접적인 출구전략으로 은행의 지준율을 3차에 걸쳐 인상을하고 은행의 대출을 규제,부동산 대출과 주택담보 대출 자격의 규제로, 점진적인 긴축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상기한 점진적인 긴축 상황에서 중국의 경제성장은 당연히 둔화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며칠전에 발표한 통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7월달 수출과 수입이 전월 대비 각각 약 7%,10% 감소하고,산업 생산성,가동율 감소와,가전,자동차 판매의 감소등 소비증가율이 점점 감소하고 있고,소비자 물가 상승율은 인민은행의(PBOC) 상승 상한선인 3%를 넘어 약 3.3% 상승하여 경기는 둔화되고 인풀레이션의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 체제하의 폐쇠적인 통제경제 에서 자본주의의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중국은 정치,경제 정책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이 많고 각종 경제 통계자료도 정치,경제의 정책 목적에 맞게 조작을 하고 있다고 의심을 사고 있고 신빙성이 없어, 월가의 유명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도 중국의 정치,경제의 전망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의 부동산 버불 붕괴 가능성과 지방 정부의 누적되는 부채 문제, 그에따른 금융시스템의 부실채권의 증가로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 가능성의 전망에 있어, 미국 월가와 세계적으로 아시아, 특히 중국의 정치,경제에 정통한 권위자로 알려진 유명 에코노미스트로, 얼마전 까지 월가 5대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텐리 아시아 법인 회장으로 있다가.
현재 예일대 교수로 임명된 모건 스텐리 아시아 법인 비상근 회장인 스티븐 로취는 중국은 향후 중소,도시의 지속적인 광역화와 농촌인구의 도시의 유입으로 상업,주거용 부동산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일시적인 부동산 과열 현상은 있을 수 있으나 부동산의 버불 붕괴로 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반면.제이피모건의 에코노미스트인 Andye Siye 와 월가의 유명한 헷지펀드 투자가인 Canoche는 중국의 버불은 두바이 보다 1000배가 넘는다고 하며 부동산의 버불붕괴를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정책 당국도 외국의 방송과 언론에 유명 에코노미스트와 에널들이 출연해 중국의 지방 정부의 부채 문제와 부동산 버불 붕괴,부실채권의 누적으로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를 전망하는 보도가 계속되고 지방정부의 부채문제가(약 1조6천억$ 추정) 집중적으로 부각되자 긴축정책의 실시로 연초에 지방 정부의 기존 투자의 속도 조절과, 신규 건설투자를 전면 금지하고, 7월초에 엄청난 대출을 받은 지방정부의 편법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특수법인의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하고,며칠전 대형은행에 대해서도 재정 건전성 테스트를(Stress-tests) 실시하였다.
현재 중국 당국에서는 2009년도의 경기 부양책으로 공급한 천문학적인 은행대출의 약 20% 정도는 부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번의 재정건전성 테스트는 부동산 가격이 향후 약 30-60% 하락을 가정하고 테스트를하여 은행에 자본확충과 대손충당금을 손실 예상액의 약 160%를 적립하도록 지시한 상태이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향후 더욱 유동성은 축소될 것이고 최대 수출국인 EU,미국의 경기 둔화와 아직 중국은 내수 소비가 GDP 의 약 35-37% 정도로 비중이 적어 수출과 건설 고정 투자로 고속경제 성장을 해온 중국 경제는 하반기 둔화될 것은 당연한 것이다,더욱 2009년도 노동자의 임금이 약 20-25% 상승하여 경기 과열과 국제 곡물가 원유,철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풀레이션의 압력은 더욱 가중되 향후 물가상승이 안정이 되지 않으면 더욱 강도 높은 긴축정책과 최악의 경우에는 금리인상이라는 직접적인 유동성회수 정책을 실시할 것으로 생각한다.
국내의 경제,금융 일부 유명 에코노미스트나,에널들은 중국이 하반기에 급속한 경기 둔화를 우려해 긴축정책을 완화하고 경기부양으로 정책을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중국 정책 당국은 부동산 가격이 안정이 않되고,금융 시스템의 부실채권의 누적이 우려되는 상황과,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 이후 원자재 가격의 급락과 경기침체로 생산설비의 구조조정, 유휴설비로 인풀레이션의 압력이 적었으나 향후 인풀레이션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는 유동성 완화로 경기 부양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며칠전 FRB(연방 준비제도)의 FOMC(우리나라의 금융 통화 위원회 회의와 같음) 회의 에서 월가의 일반적인 예상대로 그동안 양적완화 정책으로(통화발행;QE,Quantitative easing) FRB 가 매입했던 만기 상환되는 주택담보 대출 채권의 원리금을 다시 2년,10년 만기 국채에 재매입하는 소극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했다(Ben Bernanke rev up helicopter).향후 시장 참여자들의 디풀레이션 심리가 심화되고 물가상승율이 더욱 낮아질 경우 본격적으로 국채와 모기지 채권을 매입하는 적극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생각함.
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 이후 FRB 에서 주태 담보 대출의 이자의 하향과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목적으로 주택 담보 대출 채권의 매입,국채 매입등 양적완화 정책과(통화발행), 기준금리를 0.25-0% 인 초저금리로 천문학적으로 공급한 유동성은, 중앙은행에서 본원통화 공급으로 통화승수 효과로 신용이(대출) 창출되어 투자와 소비가 유도되는 경기의 활성화로 선순환되는 것이 아니고,
월가의 은행들은 금융 위기전에 천문학적으로 누적된 부채의 감소와(Deleverage),중소기업,가계의 대출의 억제,축소로,FRB 에서 공급한 본원통화(유동성)은 신용이 창출되지 않고 FRB 의 은행 초과 준비금(중앙은행 예금)으로 다시 예치되고(환류:약 1조$ 예금 잔고),주식,국채,통화,금,원유등 원자재 상품의 단기 투기자금으로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비생산적인 투기자금으로 유입이되는 일종의 케인즈가 얘기한 부분적인 유동성 함정에(Liquidity trap) 빠진 상황이 된것이다.
상기와 같은 신용창출이 억제되는 상황과(유동성 함정)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전에 과잉,중복 투자되었던 유휴설비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한 급속한 구조조정과 통폐합 과정의 유휴 생산설비,미국 국내 수요와 세계적인 총수요 감소,총 임금의 하락,원자재 가격의 급속한 하락등으로 물가상승이 지속적으로 둔화되 전년 대비 1.1% 밖에 상승하지 않고 상승율도 점점 하락하고 있는 디풀레이션이(Deflation:물가의 지속적인 하락)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 된것이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던 초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으로 천문학적인 유동성을 공급(통화 발행) 했는대도 실물경제에서 경기가 과열되,투자,임금,소득의 상승과 물가 급속히 상승하는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반대로 일본과 같은 저성장의 장기 디풀레이션 함정의(Deflation trap:장기적인 물가하락) 악순환이 진행되는, 미국 경제도 일본과 같은 디풀레이션의 우려가 되는 상황이니, FRB 의장 버냉키는 2008년도 금융 위기 이후, 밤잠을 않자고 열심히 FRB 에서 하이델베르그 윤전기를 돌려면서 $ 를 원가로 미국의 월가의 대형은행과 전세계에 찍어서 공급한 것이 효과가 없으니 답답하고 고민이되 밤 잠을 못자는 상황이 된것이다.
미국 경제가 현재 디풀레이션의 우려와 경기가 점점 둔화되고 제조업 생산성,가동율,도소매 제고,소비심리,수요의 감소,주당 근무시간,임금 감소,은행의 신용 축소등 경제지표가 둔화되는 상황을 다음 몇가지 요인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 월가의 금융 시스템과 가계는 금융 위기전의 엄청난 부채를( 금융위기로 자산가치 하락의 손실을 합하면 약 45조$ 추정) 아직도 축소하고 있는 중이다(Deleverage:부채감소) 따라서 가계,기업의 대출을 축소하고 단기간에 손실을 보전하기 위하여 상기한 국채,주식,금,통화,원유등 원자재 상품에 단기로 투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 Emerging market 에 2009년 하반기 부터 유입된 자금도 마찬가지임: 국내의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나 에널,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얘기하듯 장기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함).
*미국의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 나려면 무엇 보다도 GDP의 70-75% 를 차지하는 소비가 증가하여야 하는대 현재 높은 실업율과(공식적으로는 9.5% 지만 구직자가 구직을 포기하면 공식적인 실업율 통계에서 제외 되므로 실업율의 감소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잠재적 실업율은 약 16.5% 1650-1700만명이 잠재적 실업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부의 효과가 엄청나게 감소했고,가계에서는 집중적으로 부채를 축소(Deleverage: 부채감소) 하고 저축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현재의 가계와 기업은 높은 실업율과 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으로는 소비와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 고용,소비 증가등 경기 활성화의 견인차가 될 수 있는 부동산 가격의 안정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되는대 은행에서 그동안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고 약 500만채의 경매를 보류한 주택의 경매 집행을 점점 늘려가고 있고, 신용이 우량하지 않은 대출자의 연체율도 줄어들지 않고,신용이 우량한 고급주택의(1백만$이상) 연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2009년 하반기 부터 미국의 가계의 소비가 조금씩이라도 증가한것은 주택 담보 대출의 원금 상환을 아예 포기하고 생활비나 신용카드 빚등 다른곳에 소비를 해온것이다,
그리고 대출금보다 주택 담보가치가 하락하여( 전문용어로:Under-water 상황) 의도적으로 경매를 진행 하도록 하는 가구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주택 담보 대출 가구의 약 85% 원금 상환을 안하고 포기 하겠다고 애기 하고 있다,미국은 주택담보 대출을 상환 않해도 주택만 채권자에게 양도하면 면책이 되고 신용불량자로 등록이 되지 않는 제도를 악용하는 것임) 따라서 주택담보 대출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는 한 부동산 시장은 은행의 경매 물건 집행의 증가와 가격하락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의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은 회사내의 축적된 유보 현금이 약 1조$ 정도 되는데 투자를 안하는 이유는 11월 상하 의원의 중간 선거의 결과와 의회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각종 법안의 비협조로 여러가지 정치, 경제정책등 각종 법안의 불확싱성과,2003년도 부시 행정부가 실시한 법안인 감세법안이 2010년도 12/31로 만기가되 폐기 되는데, 공화당은 경기의 침체로 감세 법안의 연장을, 민주당은 국가부채와 재정적자로 법안의 폐기를 주장하고 있어,
현재 미국의 기업과 가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국가부채,재정적자, 감세와 증세에 대한 결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통과된 의료보험법,금융 개혁법의 향후 실행과 과정도 불투명하고, 2011년도 부터 국가부채와 재정적자로 인한 필연적인 각종 세율의 인상에 대한 부담등으로 기업,가계의 소비와 투자를 기피하고 부채를 축소하고 저축을 늘리고 있어 금융기관의 신용이 창출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상기한 통화승수의 축소). 또한 미국의 다국적 기업은 매출과 수익의 약 45-47% 미국의 외부에서(EU,중국,아시아등) 생산과 매출이 발생해 미국의 국내 경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2009년 초 부터 집행한 약7800억$ 으 경기 부양책의 실물경제에 대한 효과도 거의 없어지고 있고,연방 각 주 정부의 약 3/2 가 재정적자와 부채로 일부 주는 부도 위기에 있고, 강력한 긴축정책으로 교사,경찰,소방대원등을 집중적으로 해고하고 있는 상황에다, 각종 증세로 주정부의 소비도 점점 위축괴고 있고 경기 부양책으로 실시하던 건설 사업도 연기 또는 취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방 주 정부의 경기는 점점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며칠전에 약 260억$의 주정부 긴급 지원법안을 상원에서 민주,공화당 의원이 합의하여 법안으로 통과시킬 정도로 주 정부의 재정은 심각한 상황인 것이다.
상기한 중국과 미국의 경제의 현 상황과 EU 의 국가 부채,재정적자 위기로 인한 각국의 강력한 긴축정책으로 재정적자 축소와 증세로 인하여 하반기 부터는 EU 외원국들의 경기가 급속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국은 EU 가 미국 다음으로 최대 수출 지역으로 중국의 EU,미국에 대한 수출의 감소와,세계 경제의 3각 축인 EU 와 미국,중국의 수출,수입의 상대적인 총수요의 감소로 인하여 제2의 경제 대국인 일본과 함께 하반기의 세계 경제의 전체적인 둔회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을 포함하여(홍콩 포함 하여 약 30%) 우리나라 수출 총액의 약 60-65% 를 차지하는 상기 국가들의 하반기 경기 침체는 필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기의 급속한 둔화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상황인 것이다,불과 몇주전만해도 방송,언론은 물론 정부 경제 정책 당국,각종 경제 연구소등에서는 경제 지표나 향후 경제 전망을 발표할때 마다 경제성장율,국민소득 증가율,외환 보유고,산업 생산 가동율,소비증가율등 경제 통계를 하나같이 몇년,몇십년만의 최고 성장이라느니 하면서,보수적인 조심스러운 전망은 없고,
경제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가 않되고 말도 않되는,너도나도 질세라 앵무새 처럼 반복하며 장미빛,낙관적인 전망을 하는데 열중을 하면서, 모래위에 허황되고 환상의 성을 쌓으며,안으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있는 불안한 상황에서,시장 참여자들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의 극심한 경기침체에서도 유일하게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하고 향후 경제가 급속히 회복되고 경제가 성장하고 국민소득이 증가해 경제와 가계가 안정이 될것이라는 허황된 환상을 만들어 온것이다.
나는 작년 하반기 부터 우리나라의 경제,산업,금융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와 과도한 국가부채(지방자치,공기업 부채 포함),가계부채, 부동산 버불,건설,의문이 가는 국내 은행의 재정건전성,조선등 한계기업의 과감한 구조조정과 퇴출,높은 단기외채,자본시장(주식,국채)에 하반기 부터 급속히 유독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에만 집중적으로 유입되는 단기 투기자금인 Hot money 성 $ Carry 자금의 위험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경제 정책 당국은 경계하고 철저히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글을 올려왔다( 아시아에 투입된 자금의 약 60%로 약 600-650억$ 이 우리나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저금리 국가에서 고금리 국가로 구제 금융자본의 이동).
상기한 상황에서 미국은 장기적인 경기둔화의 상황에 있고,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 집중적으로 유입된 햇지펀드등 국제 금융자본의 단기투기 지본은 지나번 글에서도(7/30 글) 얘기 했드시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천문학적인 손실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배가 고픈 상태에 있어, EU 의 국가부채 위기가 또다시 한번은 재발될 가능성이 있고 위기가 아시아로 넘어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거대 국제 금융 투기 저본의 우선적인 타켓은 우리나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국내의 금융,자본시장의 환경은 그들의 가장 적당한 타켓될 수 있는 필요,충분 조건을 아시아의 어느 국가보다도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햇지펀드나,국제 금융 자본은 약점이 없는 국가는 절대 공격을 하지 않는다 영국의 파운드화 위기, 러시아,아르헨티나,멕시코등 국가부채 위기나,최근의 EU 의 그리스나,스페인등 헷지펀드나 국제 금융 투기자본이 공격하여 위기에 처한 국가는 반드시 공격을 당할 만한 그 국가의 경제,산업,금융 시스템의 구조적인 약점이 있었던 상황에서 공격을 당해 위기를 맞은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11월의 G20 정상회의가 끝나고 햇지펀드와 국제 금융 투기자금의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을 2009년 부터 아직 까지 지울 수 가 없다 2009년도 부터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상기한 우리나라의 경제,산업,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경제 정책 당국자는 경계를 하고 최악의 경우에 해결할 정책을 대비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8.13.새벽.처용.
PS: 제가 본분에서 여러분들께 다른분들 처럼 존대말을 쓰지 않는 이유는 존대말을 쓰면 문장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논문 형식으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는 지난번 글에서 말씀 드린대로 비관론자는 아닙니다,저는 향후 세계 경제,금융 상황이 향후 경제,금융 위기가 재발 되더라도 2008년도 리만브라더스 파산 사태 이후의 위기나,1929년도의 대공황 까지로는 전개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상기에서 제가 말씀 드린대로 우리나라에 햇지펀드나 국제금융 투기자본이 공격하는 상황이 온다면 환율은 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 상황 당시와 같이 급등을 할것이고 경제,금융 시스템에 위기 상황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런 상황이 오지 않기만 간절히 비랄뿐 입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경제,금융 연구원이나 에널,전문가들은 한결 같이 미국의 FRB에서 저금리의 지속과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면 $는 하락하고 원화는 상승을 할 것이라고 애기하며,지금도 정부,민간 경제 연구단체에서도 연말에 환율이 1100원으로 하락하고 2011년 상반기에는 1050원에서 그 밑으로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는 기축통화이고 기축통화는 경제의 규모,군사력이 뒷받침이 되고,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체제,법과제도의 공정한 집행과 투명성, 시장 참여자들의 공정하고 평등한 경쟁시장,경제,산업,금융의 인푸라가 광범위하고 확실하게 자리가 잡힌 국가인 미국과 같은 국가만이 가능한 것입니다.(중국은 현재 노력을 하고 있으나 준기축 통화가 되려면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축통화인 $와 미국의 국채는 상기한 상황에서 일본의 국채, 엔화와 함께 경제,금융 위기시 안전자산으로 선호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따라서 시장경제의 기본적인 원리인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해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으로 $의 공급이 많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 $ 가 하락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경제 외적인 환경적인 변수가 환율의 향방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7/30 일에 올린글에서 몇몇분들의 신만이 아는 환율이나 코스피 지수는 김히 전망을 하지 말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환율이 1200원을 깨고 급속히 하락하여 1650 원으로 하락할때 환율은 더이상 하락하지 않을것으로 말씀드리고,다우지수는 변곡점에 가까이 왔다고 하고, 7월 말경-8월초 급등시,코스피 지수도 1800 이사을 돌파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을 밀씀 드렸습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2009년 하반기 부터 제가 지속적으로 보수적 비관적인 전망을 한 방향으로 비슷하게 세계,경제,금융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단지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저의 환율과 코스피 방향의 전망은 지금까지 생각과 변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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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처용님 글을 기다리는 1인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처용님
좋은 글...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운 주말 되세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