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늦게 후기를 올려 죄송한 생각에 올릴까 말까 고민 무지하게 하다 용기를 내어 봅니다.
아마도 너무 늦어 횐님들의 관심받기는 힘들것같구... 그냥 편안히 올려 봅니다.
토요일 하루를 비웠다고 일주일내내 정신없이 보내다, 오늘에야 조금 시간이 나게 되었네요...
담에는 잽싸게 후기 올릴께요~ ^^
이십여년만의 캠핑여행...
십여년만의 자유여행...
이 얼마나 좋은가~ ^^ 알 수 없는 해방감이... 아싸 ~ ~
오지캠핑에 가입한지 며칠되지도 않아 해찬이네님께서 준비하신 훌륭한 저녁식사도 함께 할 행운을 얻어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나는 다시금 또하나의 엄청난 행운을 얻게 되었답니다.
바로 오지캠핑의 3월 정모인 남도여행!!!
그것도 초보캠퍼를 위한 공정여행에 "아무 부담없이 몸만 오세요~ ^^" 라는 친절한 슬로건까지...
나중에 정작 여행을 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초보캠퍼는 저밖에 없는 듯 했습니다. ㅠㅠ
모두 베테랑 캠퍼들이셨거든요... ㅜ.ㅜ
결국 저는 참여한 모든 분들께 민폐아닌 민폐를 끼치는 결과를 낳았지요~ ㅜ.ㅜ
이자리를 빌어 정모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 참가하시는 분들을 위해 훌륭한 음식을 준비 해 오셨는데,
저는 고작 너무나도 작은 봉지의 맛있는(?) 육포, 맛있는(?) 땅콩이 모든 준비물의 전부였지요...ㅜ.ㅜ
거기에 달랑 과자 한봉지...
심지어 밤에 캠핑장에 도착해서 밤에 함께한 멋진 만찬에서는 수저마저없어 푸른항해님의 포크를 빌리는 사태까지...
저에게 선뜻 포크를 빌려 주신 푸른항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캠핑시 "수저와 밥그릇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라"고 말씀하신 푸른항해님의 훌륭한 조언 가슴깊이 새겨 놓았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어리버리 초보캠퍼의 남도 여행은 제게 너무나도 과분하게 많은 것을 안겨주었답니다.
세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오지캠핑의 진정 좋은 분들과 함께한 2박3일의 남도 여행은 그동안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큰 소중함을 한가득 품에 안고 돌아 올 수 있었던 행복감에 지금도 하루 하루 미소짓는 답니다.
저희를 위해 맛있고 훌륭한 먹거리를 제공 해 주신 후우린노오또님과 후노사님~ , 함께한 1호차에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귀한 홍삼과 고노와다를 저희를 위해 손수 다듬고 마련 해 주신 구름처럼님과 다크호스님~, 처음 뵈었는데도 큰형님처럼 언제나 다정하게 대해 주시고, 알콜과 더불어 맛난 밥과 라면을 챙겨 주신 황소아빠님과 황소엄마님~, 저에게 선뜻 포크를 빌려 주셨던 마음이 한없이 넓으신 푸른항해님~ , 여행 내내 어리버리한 저에게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 1호차의 안전 운행을 책임져 주신 육일님~, 전체 참여 횐님들 신경쓰시느라 무척 바쁘시면서도 1호차 운장을 맡으셔서 피곤한 기색 하나도 없이 운전하시느라 고생 하신 유유자적님~, 동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신 백마강님~, 일전에 분당에서의 저녁 모임으로 뵌 인연으로 여행 중에 항상 반갑게 대해주신 포비님~, 저의 밥그릇을 찾아 주신 JK님~... 물론 이런 멋진 정모를 마련 해 주시느라 제일 고생이 많으셨던 해찬이네님~, 너무 길어서 지루해 하실까봐 지금 일일이 말씀 못드렸지만 함께하셨던 오지캠핑 회원님들께 어리버리 초보캠퍼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
앞으로도 계속 자주 뵙고 초보캠퍼의 어리버리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 할께요~ *^^*
모자란 초보캠퍼의 글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댓글 등록 1호|!!!!!!
순박한 막내동생 같았던 크래커님 , 함께 보낸 2박3일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변치 마시고 예쁘게 보내시기를-------
구름처럼님~ 안녕하세요~~ 역쉬~ 저를 위해 1등으로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이런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생전 처음이어서 막상 허접한 후기를 올리고 나니 가슴이 콩딱 콩딱~~
심장이 벌렁~ 벌렁~ 두근 두근~~ 머리가 어질 어질 하네요~
여행내내 함께하신 시간동안 때로는 작은아버님처럼 때로는 큰형님처럼 살갑게 대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말씀 받들어 초심 변치 않고 열심히 예쁘게 보내겠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꾸벅 (-_)
크레커님~
연어님...사진 넘 잘 찍으세요~ ^^같은 장소에서 같이 사진 찍는데, 난 왜 이런 느낌이 안 나올까요...ㅠㅠ ----->이거 기억하시죠??이거 취소 하세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수, 홍매화, 책가방~^^ 사진 갠적으로 넘 좋네요~~~^^
거오연어님~ 잘 계셨죠? ^^
아직도 한참 모자란 저에게 과찬의 말씀까지 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
제 실력이 연어님 따라갈려면 아주 한참 멀었어요~
여행에서 어색함없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맘에 드시는 사진이 있으시다니 영광입니다~ ^^ 감사드리고요, 거오연어님~ 자주 뵈어요~ *^^*
벙글벙글 웃으시던 크레커님 ~ 그웃음이 과자처럼 달콤했습니다 너무동안이시라 덥썩 동생처럼대했는데 ^^;; 그래서 더좋으셨지요 ㅎㅎ 고수가 되시면 다른 초보님께 받은 사랑 베푸시면 되잖아요 또뵈어요
아 그리고 사진구성 참좋습니다 또한분의 후기고수대열에 오르심을 축하드립니다 ~~
늘 동생 걱정 해주시는 마음씨 고운 친누님처럼 처음 보자마자 한껏 반겨 주신 우리의 후우린노오또님~^^
항상 철없는 막내 동생처럼 여겨주시면 한없는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갈고 닦아 고수가 되어 두루 베푸는 멋진 크레커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후기고수대열이라 하심은 넘 과찬이십니다~ ^^ 정말로 이렇게 후기 올리는 것이 난생 처음이어서요...^^
지금도 손이 후덜덜.... 어여삐 봐주시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
초보캠퍼?? 아니죠 고수 맞습니다 맞고요 적응력 1000% 앞으로 고수고수 라벨업
웃음하나로도 충분한 말없이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크레커님! 자주 뵙죠~~~~
뭐죠??? 사진 카페도 아니고 왜들 이렇게 잘 찍시는지.....
황소엄마님~ 안녕하세요. 진정 웃음이 아름다우신 황소엄마님께 저의 웃음이 좋으시다는 평가는 받으니
날아갈 듯 기분이 좋네요~ *^^* 감솨드립니다.~
이제 고작 카메라 반셔터 눌러 초점 잡는 거 아는 정도의 초보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 할께요~ ^^
저도 황소아빠님과 황소엄마님이 참으로 좋아 자주 뵈었으면 해요~ *^^*
다시 기분 좋아지는 후기입니다..그런데 포크하나로 제게 마음이 넓다하시니..그건 아니구요..^^;;
오지 서바이벌 팁을 티 안나게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확실한 학습을 하신것 같습니다..그리고 첨 모임에서 뵈었을때는 저보다 한참 어리신줄 알았는데 다시 뵈니 역시 어리시더군요..ㅋ~ 농담이고 한참(?) 어른이셔서 놀랐습니다..그러나 마음은 착한소년이시더군요..아무튼 멋진 후기 입니다..^^
한가지더..이제 말씀드리지만..아주 맛있는 육포와 아주 맛있는 땅콩을 아주 의아해 하며 먹었었지요..^^;;
크레커님 마음을 이제 알것같습니다..저도 일본자야와 오렌지 한톨이 전부였었지만요..갑자기 크레커님의 노래가 생각나요..매우 즐겁게 부르셨던 라면땅송..ㅎㅎ^^
푸른항해님~ ^^ ㅎㅎ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했쟎아요~^^
그 포크 하나가 푸른항해님의 푸른바다 보다도 더 한없이 넓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푸른항해님과 같은조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고 또한 멋진
남도 여행이 될 수 없었을거예요~ *^^*
감사드리고요, 담에 뵐 때는 "라면땅송" 확실히 연습 더 잘해서 멋지게 불러 드릴께요~ ㅋㅋ
자주 뵈어요~ ^_^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만세님~ 안녕하세요~ ^^
일전에 분당에서 처음으로 뵙고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잘 생기시고 ,유머 또한 풍부하신 분이셔서 이번에
꼬옥 뵙고 싶었었어요~ ^^ 이번 정모때 못 뵈었지만 다음에는 꼭 뵐 수 있겠죠?
저는 만세님의 후기를 보며 항상 감동의 눈물을 흘린답니다. ~~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 *^^*
만세님~ ㅋㅋ 경찰에 신고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ㅠㅠ 다시는 만세님 잘 생기셨다고 안할께요~ ^^ㅎㅎ
그 때 만세님께서 말씀을 하도~ 재미있게 잘 하셔서 아직도 그 말씀 하나 하나가 귀에서 맴돌아요~ *^^*
네~ 앞으로 자주 자주 뵐께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_^
닉네임이 귀여워서 이사람 와그작 깨물어주고 싶은 이미지하고 어울리네 했었는데.
Creation of Traker 라고 했던가 완죤히 오지캠핑을 위해 만든 이름이지뭐예요. 암튼 잘 만났어요^^
그 많은 사람 중에 초등학교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발견된다는 것도 무지 신기했구요.
시간과 공간을 함께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울림이 있더군요.
앞으로 신나게 활동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그러게요~ ^^ 세상은 참 좁죠~ ^^ 왠지 처음 뵈었을때 어디선가 뵌 듯한 예감이... ㅎㅎ
항상 꽃들의 향기속에 지내셔서인지 삶의 향기를 음미하면서 아름답게 사시는 분의 느낌이 물씬 풍기시는 백마강님~
못난 동문인 저를 여행내내 잘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기대에 부응코자 열심히 활동 할께요~ ^_^
리츠 치즈 크래커보다도 더 고소하고 맛난 크레커님! 넘 순수하고 해맑음에 많은 호감이 갔는데 사진마저 글까지
정감있어 왠지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동생같군요. 여행중 차중에서 너무 주책을 떤게 아닌가 미안 했는데 즐거
웠다니 천만 다행이군요. 그대는 초보가 아닙니다. 잘하는데 안하는 것보다 잘 못하지만 찾아서 솔선수범하는 것이
조직(?)에선 절대 필요하죠. 크래커님은 진정 프로입니다. 항상 처음처럼 한결같기를 주제넘게 바랍니다. 조만간에
사요나라 마다....
다크호스님~ 안녕하세요~ ^^
구구절절이 저를 이렇게 칭찬 해 주시니 몸 둘봐를 몰라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예요~ ^^
여행내내 말씀도 잘 해 주시고, 목소리마저도 성우보다 더 좋으신 다크호스님~ ^^
말씀 받들어 늘 처음처럼 한결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칭찬해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역시 조직에 계시던분 맞네ㅋ ㅋ
어른이 된다는건 참 쉽지 않은것같아요.
궂은일이나 귀찮은일도 스스럼없이 해야 하니까요.
요즘은 안하는 사람이 많은데.
직접 손수 하시니... 존경스럽잖아요...
사진 한장 한장이 정성스럽습니다.^^
오성님~ 안녕하세요. ^^ 나름 한번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워낙 재주가 없어서요...ㅠㅠ
오성님의 멋지고 재미난 제주여행 후기와 더불어 훌륭한 많은 후기 잘 보고 있었어요~ *^^*
하나 하나 정성을 담아 활동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드리고요, 한번 뵐 수 있겠죠??
사진도 사진이지만.. 리플이 더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다.
정우야님~ 방가와요~ ^^ 이번 캠핑때 다른 조에 계셔서 말씀도 제대로 못 나누었네요..ㅜ.ㅜ
자주 뵈어요~ ^^ 정우야님~ ㅎㅎ 다음에 뵐 땐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도록 하구요~ ^^
사진과 더불어 리플도 재미있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아기자기하고 귀여분후기예요. 이렇게 즐거워 하시니 가장 열성회원이 되시겠어요.ㅎㅎ
물고기자리님~ 안녕하세요.~
여행 후기의 대가님께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후기라고 칭찬 해 주시니 정말 무한한 영광이예요~ *^^*
감사합니다. ~~
오지캠핑 덕분에 그동안 잊지 지냈던 많은 것들이 새록새록하여 무척이나 즐거워요~ ^^
또 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포비님~ ㅎㅎ 잘 지내시고 계시죠?
오캠 선배님들이 어여삐 봐주셔서 그렇지 초보 캠퍼 맞아요~ ^^
저도 포비님 좋은 곳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포비님 사진이 제일 귀엽지 않나요? ㅎㅎ
아참! 제가 포비님 사진도 보내드려야 하는데, 먼저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_^
쿠레커님.. 오래 오래 만나요^^
해찬이네님~ ^^ 그럼요~ 당연히~~ 오래 오래 뵈야쥐요~ *^^*
닉네임이 크레커보단 지금 해찬이네님이 말씀해 주신 "쿠레커" 가 더 맘에 드는데요~ ㅎㅎ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 ^_^
유쾌한 후기와 답글들을 보고 있자니
크레커님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곧 필드서 뵙겠습니다 ^^
정수기님~ 안녕하세요.
한~참 고참 선배님께서 저를 무척 궁금해 하시면서 곧 필드에서 뵙자고 하시니... 다리가 후덜덜...으~흐~ >.<
정말루 어리버리 초짜 캠퍼이니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
3월의 마지막 주 힘차고 멋지게 시작하시구요~ ^^
언제 사진을 찍으셨데? 다른건 몰라도 후기하나만큼은 초보가 아닌데요....
워낙 싱글벙글 인상이 좋으셔서 다른 분들도 다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같은 초보 입장에서 열심히 배우면서 활동하자구요...
차니화니님~ 안녕하세요.
차니화니님의 멋진 후기를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한사람이예요~ ^^ 얼릉 부탁 드려요~ *^^*
차니화니님의 사진기에 반해서 한동안 멍하니 쳐다본 기억이...^^
이번 여행때 차니화니님과 말씀 많이 못 나눠 무척이나 아쉬웠어요~ㅜ.ㅜ
담에 뵐 땐 많은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분이라는 제 생각이 틀림없죠? ^^
네~ 우리 열심히 배우면서 활동해요~ *^^*
제 후기는 포기하심이...
사실 이번에 사진 별로 안찍었네요...
그리고 아직 후기 쓸 만큼...내공이...
담에는 후기 꼭 쓰도록 하겠습니다...크레커님과 대화도 많이 나누구요.....
ㅎㅎ 차니화니님께 부담을 드리고자 한 것은 아니었어요~ ^^ 부담 되셨다면 정말 죄송해요~ ^^
저도 이 글 올리기전에 생전처음 후기라는 것을 올리는지라 정말 무지하게 큰 맘 먹고 올렸답니다. ~~^^
차니화니님 맘 아주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담에 우리 얘기 많이 나누도록 해요~
3월의 마지막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요, 힘차게 시작하시는 4월 되세요~ ^_^
매력적인 많은 분들을 만나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담기회에는 땅콩 맛좀 뵈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충인님~ 안녕하세요~^^
네~~ 아주 매력적이신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진정 환상적인 여행을 다녀왔어요~ ^^ 다 오지캠핑 덕분이지요~^^
제가 담에 뵐때 넘 맛있는(?) 땅콩 꼬옥 많이 많이 가져가서 맛 보여 드릴께요~ ㅎㅎ *^^* 감사합니다.~
조만간 좋은곳에서 뵙고 싶습니다. ^^
사진이 참 좋습니다...
파란달님~ 안녕하세요~ ^^
사진이 좋다고 어어삐 봐주시고, 칭찬까지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당연히 조만간 꼬옥 뵙고, 앞으로도 자주 자주 뵈어요~ ^_^
기나긴 추운 날씨도 이제 드디어 지나가는 듯 하네요~ 3월의 마지막 주 잘 보내시고요,
파란달님께 멋지고 신나는 4월 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꾸벅 (-_)